박성진, 김진수등 6명이 6월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 나이키 캠프에 초청 받았다.
이번 아시아캠프에 초청되는 선수는 고교최고 가드 박성진, 중등부 The Man 삼일중 김진수, 안양고 센터 하재필, 광신정산 루키 유성호, 용산고 슈터 송수인, 경복고 가드 박찬희가 선발됐다.
이번 나이키 캠프에 참가하는 연령은 15-19세 까지로 한국에서는 6명이 초청받았고 중고연맹에서 선수선발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삼일중 김진수는 특별히 아시아 나이키 캠프측으로 부터 지명 받아 어린나이임에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이번 선수선발에서 김해가야고 박성진을 뺀 5명의 선수가 수도권 출신 선수라는 점은 지방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고 있다. 여수전자화학고 김태주, 마산고 김용우, 박진수, 대전고 김동현, 광주고 이정현, 계성고 김정현도 충분히 이번에 선발된 선수급 이상이거나 같은 레벨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들 중 나이가 가장 어린 두 선수는 유성호(광신정산고 1학년 200cm)와 김진수(현 삼일중학교 3학년 204cm)입니다.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두 선수입니다.유성호는 장신 스윙맨 스타일의 선수로 클 가능성이 큰 선수고,김진수야 뭐 이 게시판에서 하도 많이 거론했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어째거나 6명의 아마농구 유망주 선수들.단 5일정도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하고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댓글너무 짧군요~~ 한달 정도면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김진수 선수나 다른 유망주들도 빨리 해외로 나가서 좋은 여건에서 좋은기술을 연마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스게에 보면 만약 박찬호가 한국에 있었다면 최고가 되지는 못했을꺼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첫댓글 너무 짧군요~~ 한달 정도면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김진수 선수나 다른 유망주들도 빨리 해외로 나가서 좋은 여건에서 좋은기술을 연마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스게에 보면 만약 박찬호가 한국에 있었다면 최고가 되지는 못했을꺼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가능성만 충분 하다면 우리나라 보단 미국으로 건너가서 다듬고 온다면 한국에 줄곧 있었던거 보다야 좋은 실력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계성고,,,내가 올해 졸업한 학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