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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 연 (因 緣 )---- 글/ 용상
교장선생님 추천 0 조회 158 11.07.29 2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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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9 21:02

    첫댓글 교장선생님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누구를 떠나 보낸다는 것은 큰 슬픔이지요
    몸부림 쳐도, 통곡해도...
    그리고 웃어도 마음은 울고 울어도 또 울고..
    정말 울고 싶군요

  • 작성자 11.07.30 22:30

    헤스티아님 저하고 유독 친했던친구입니다.저세상으로 보내면서
    힘들었습니다.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젠 친한사람들하고
    힘들게 이별을 해야 하면서 살아야 하니........?

  • 11.07.29 23:37

    친한 친구를 어제 저 세상으로 보냇습니다, 그 친구가 눈에 밟혀 종일 우울하더군요 나이가 한해 한해 들어 가니 동창들의 悲 소식이 들릴때면 숨쉬고 있는 나를 확인 합니다,졸업사진속에 담임선생님은 생존에 계시는지.. 빛바랜 옛날 흑백 사진속의 주인공들을 보니 지나간 추억속에 나를 보는듯 합니다,,

  • 작성자 11.07.30 22:33

    담인 선생님은 아마 저세상으로 떠나셨을것 입니다. 담님 선생님 옆에 2번째 친구도 얼마전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이젠 만남의 즐거움보다 헤어짐의 가슴아픔이 많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30 22:36

    아 같은 고향이시군요.또한 친구를 잃으셨군요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이게 인생살아가는건지?

  • 11.07.30 20:27

    우선 "나주"라는 지명에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결혼전 미쓰시절에 몇개월의 세월을 함께하며 남다른 깊은 추억이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곳의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었거든요...
    참 아련하답니다... 근 30년도 흘러버린 세월이 되었기에~
    글쓴 님의 아릿한 심정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07.30 22:37

    아 그렇군요 나주에서 생활 하셨군요 .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11.07.31 10:38

    친구에 대한 그림움을 적어 두셨네요,
    졸업 사진도 저와 비숫한 전경입니다.
    마음 잘추스리고 늘 건강하이소!

  • 11.08.01 15:21

    친구분 보내시구......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이제 주위에서 느닷 없는 소식이 들릴때가 있는나이가 됬네요.
    아무리 수명이 길어졌다구 해두.간혹 들리는 가슴 무너지는 소식.....그럴때 마다 남의 일 같지않음을~~

  • 11.08.04 15:49

    가장소중한사람들이
    주위에서 떠난모습이 가슴이 아프네오
    언젠가는 가야길 ..
    일찍 먼저 갔단 그 의미론 .아픔을 위로받을 수없지만
    좋은추억이 있단 그 사실로 많은 위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벗을 맞이한다는것은 쉽지 않슴니다
    저려오는 마음은 ..글로써 큰 위로로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시련겪지않는분은 큰 아픔만큼 성숙한다는것은
    깊은 마음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더 큰상처를 위로와배려로 맞이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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