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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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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월간문학에 동화 「요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빠를 닮고 싶은 날』, 『그래서 행복해』, 『5학년 10반은 달라요』, 『물꼬할머니의 물사랑』, 『으뜸 으뜸 왕으뜸』, 『반디야, 만나서 반가워』, 『비틀거리는 아빠』, 『선생님 탐구생활』, 『꼬로록별에서 온 영양사』, 『말할까, 말까』,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일기의 마지막 한 줄』 등의 창작 동화와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1, 2』 외 많은 독서 논술 책을 펴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한우리청소년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7차 교육과정 4-1 말하기·듣기·쓰기에 「같은 마음」, 6-1 읽기에 「컴 박사의 소중한 경험」이 수록되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책 제목이 왜 〈다시 합창 합시다! 롬롬롬〉이 아닌
〈다시합 창합 시다! 롬롬롬〉일까요? 그리고 ‘롬롬롬’은 무슨 뜻일까요?
굵은팔뚝나무에겐 나무늘보가 나무를 늘 보듬어 주는 존재라서 나무늘보라고 합니다. 팔뚝 가지에 매달려 빙그르르 돌 때, ‘를’이라는 글자처럼 보여서 ‘를를’이라는 이름을 붙여 줍니다. 둘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숲속에서 나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를를이뿐이고, 를를이를 봐주고 함께 대화해 주는 것도 나무뿐입니다. 모두들 를를이가 느리다고 함께 놀아 주지 않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터졌고 동물 친구들이 그것을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할 때, 를를이가 나서서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를를이는 거꾸로 매달려 있어서 상황을 뒤집어서 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붕 작가는 한글의 재미난 특성을 살려 이 동화를 썼습니다. 롬롬롬은 과연 무엇이고, 책의 제목은 왜 《다시합 창합 시다! 롬롬롬》인 걸까요? 그리고 덩치 괴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를를이는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했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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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화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롬롬롬
발간을 축하합니다 ☆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이붕 선생님, 동화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
제목이 통통 튀네요. ^^
사랑받는 책이 되길 빕니다.
대단하신 이붕 선생님 특별한 동화집 『다시합 창합시다! 롬롬롬』 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