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행복 /노을풍경(김순자)
요즈음 때아닌 바느질을 하며
어떻게 예쁘게 만들까
감을 고르고 색상을 고르며
즐거운 고민을 하며
선물로 줄 누군가를 떠 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재봉을 한다
황혼의 시간 아직도
나를 좋아해 주고 필요로 하는 사람
무언가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작은 행복에 빠져 보며
다 완성이 되어
받는 사람이 기뻐할 모습이
상상만 해도 기쁘게 다가온다
어느 곳에도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선물로 줄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며
하루 빨리 마무리 해서
언제나 만나면
밝은 얼굴로 미소 띤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첫댓글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천을 고르고 디자인을 생각하고 만들수 있는 그 솜씨가 부럽습니다 저는 바느질을 잘 못해요 작품이 완성되면 사진을 올려놓으시면 어떨까요 누군가가 그냥 사주는것보다 직접 만들어 주시면 그작품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 건강과 행운이 늘 곁에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을풍경님.................... 놓아주신 시를 읽으며 왜 심술이 차 올라올까요/ 행복의 문이 시인님에게는 너무 크고 높이 주시나봅니다 무엇을 만들든 ..그것이 쓸모가있던 볼품이 사납던 그 환희 웃어 줄 수있는 사람을 설레이며 한수 한올씩 엮어가신다는 글에 제 양볼이 부었습니다..
첫댓글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천을 고르고 디자인을 생각하고 만들수 있는 그 솜씨가 부럽습니다
저는 바느질을 잘 못해요
작품이 완성되면 사진을 올려놓으시면 어떨까요
누군가가 그냥 사주는것보다 직접 만들어 주시면
그작품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
건강과 행운이 늘 곁에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오늘도 반가운 마음 입니다
늘 일상의 시간들 그져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보다
무엇을 아직 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즐거움 인 것 같습니다
글쎄요 사진으로 올릴 수 있는 만큼에 실력이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도 한번 사진으로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비는 내리지만 마음만은 상쾌하시고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더욱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최고의 행복인 거 같습니다. 잘 감상했어요..감사드리고요
엔젤아그네스님 오늘도 머물러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는 내리지만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참으로
곱게 느껴 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옹성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볼일이 있어 외출을 하고
쏱아지는 장대비를 흠뻑 맞으며 돌아 왔습니다
꿉꿉한 날씨지만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을 담으시는 ...
이쁩니다
그마음 !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님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 합니다
받는 것만이 행복이 아닌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비는 내리지만 오후 시간도 더욱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누구 에게 주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드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잠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받는 사람과 같은 마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린두님 찿아 주시고 마음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감해주신 마음의 감사를 드립니다
장대비가 내리는 오후 시간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沃溝서길순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끈적한 저녁이지만 즐겁고 펴안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안녕 하세요...풍경시인님
선물이라는 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인 것 같아요
오늘도 귀하게 담아 주신 글에 감사히 머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추천 4 드리고 갑니다^^
핑크하트님 받는 것만이 행복이 아니고
이렇게 좋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 만으로 행복한 마음 입니다
장대비 쏱아지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하트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편안하시고 즐거우신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놓아주신 시를 읽으며 왜 심술이 차 올라올까요/
행복의 문이 시인님에게는 너무 크고 높이 주시나봅니다
무엇을 만들든 ..그것이 쓸모가있던 볼품이 사납던
그 환희 웃어 줄 수있는 사람을 설레이며 한수 한올씩 엮어가신다는 글에
제 양볼이 부었습니다..
저도 두손들어 기쁨 드림니다
비오는 밤에 빗소라같이하며 밝은 날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아주 소소한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며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아할 상대방을 그려보면서요
오늘 비도 많이 내렸는데 하루 잘 보내 셨지요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논길님
오늘도 더없이 감사함을 드립니다
후덥하고 습기가 가득한 밤이지만
또 다른 내일을 위한 편안하신 여름밤이 되십시요~
소소한 일상의 시 머물다 감니다
별과나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다시 시작되는 아침 입니다
장마로 끈적한 하루이지만 마음만은 더없이 경쾌하신 하루가 되십시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님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淸詞 김명수님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주 작은 소소한 일상에서도 즐거울 수만 있다면
그건 행복임을 느낍니다
연일 더웁지만 하루 하루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가시는
즐거우신 여름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