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사이토 히토리’의 '부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나서, 이 분이 유명하신 분이라는 걸 검색을 해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책이 ‘1퍼센트의 부자의 법칙’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중졸이지만, 2005년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여러 책을 써냈지만, 언론에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고 한다.
이 책을 처음으로 넘기면 이 말이 써 있는데, 이 말이 한 문장으로 써 있는 것이 힘이 느껴진다.
당신은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자꾸 되뇌게 된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이 책은 5가지의 법칙으로 챕터가 나누어져 있다.
일천 번의 법칙, 운의 법칙, 균형의 법칙, 가속의 법칙, 78점의 법칙이 5가지의 법칙에 해당된다.
이 5가지의 법칙이 꼭 부자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삶에서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의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적인 부분만을 서술해놓았다면 재미가 없고
그냥 그런 책으로 남았을텐데 그 뿐만이 아니라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다시 점검해보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 책도 론다 번의 시크릿이나 조셉 머피의 부의 초월자처럼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1) 일천 번의 법칙
일천 번의 법칙에서는 말의 힘이 있으니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들을 하라고 되어있다.
사이토 히토리가 강조하는 3가지의 말이 있는데
난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런 말들을 입버릇처럼 해보라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행복함과 풍족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억지로 노력하지 말고 즐겁게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매출이 늘어난다고 한다.
사업은 근성으로 하는 게 아니다. 근성으로 하는 것은 스포츠이다.
2) 운의 법칙
운에는 파동이 있다고 한다. 생전 처음 겪는 고통을 겪고 나서 힘들어하다가 문득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괴로운 경험을 했으니 더는 무서울 일이 없을 거야
난 참 운이 좋아
그날을 경계로 운이 좋은 일만 일어났다고 한다.
운 좋은 사람에겐 좋은 일만 일어나고, 운이 나쁜 사람에게는 늘 안 좋은 일만 일어난다.
특히,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운이 좋은 사람과 사귀어야 한단다.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운의 파동이 나오기 때문에 운의 파동을 주고 받으면 더 큰 운을 불러오게 된다고 한다.
3) 균형의 법칙
나 혼자만 살려고 하지 말고 기꺼이 나누면 나에게 세 배가 되어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인색하게 구는 것은 가난을 불러들이는 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버는 만큼 세금으로 내라고 한다.
많이 버니 많이 내고 적게 버니 적게 내는 것이다.
많이 버는데 적게 내려고 하면 반드시 뒤탈이 생긴다.
이 부분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
예를 들어 3000만원 이익이 생기는데 세금 1000만원 낸다고 2000만원을 안벌꺼냐며
그냥 1000만원 내고 본인은 2000만원을 벌꺼라고 이야기했던 그 분이 생각났다.
4) 가속의 법칙
목표를 소리 내어 말하라
하지만, 최종 목표는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음에 품은 목표는 남에게 말하지 않으면 매우 긴장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욕망을 억누르는 상태가 되다 보니
이 기운은 머지않아 더 큰 에너지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5. 78점의 법칙
어떤 일을 완벽하게 최대한 잘해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항상 22%가 남게 되는데 남은 22%는 다음에서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개선을 통해 진보한다.
항상 부족하기에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22%의 개선점을 남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이 세상에는 완벽함이란 없다는 것이다.
완벽하게 무엇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실패를 하는 즐거움으로 생각해서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준비해서 나아가면 어떤 것이든지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것을 ‘대충하자’ 로 받아들여지면 안된다.
그 만큼 최선을 다했지만, 못 해낸 건 개선해서 다음 번에 완벽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첫댓글 좋은글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휴일 따뜻한 봄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