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관람후기 입니다 ^_^

[로레알파리지앵]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은 경찰청 형사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_^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으로 줄줄이 낚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된 구원투수가 정리해고 1순위의 비정규직이자 국가안보국 댓글 알바라는 점이 독특하게 다가왔던 영화였어요

강예원과 한채아의 그리고 조재윤, 김민교, 남궁민 연기가 참 좋았었네요

35살의 나이로 간신히 잡은 직장이 국가안보국 댓글알바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의 위기가 닥치게 되면서 목숨보다 소중한 직장을 위해 진짜 목숨을 건 위장근무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 웃기면서도 슬펐었네요..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대치를 많이 높이지 않아서였는지 괜찮게 관람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