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사우스햄튼이 부실 경영으로 인해 리그협회로 부터 다음시즌 리그1로 강등조치를 당하개 됐다.
현재 리그 23위인 사우스햄튼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쉽에 잔류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 있었으나,
이번 강등 조치로 인해 순위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만약 사우스햄튼이 리그 최종 순위에서 강등존을 벗어난다 하더라도 승점 10점을 삭감하여 강등존으로 강제 이동시키게 되며,
강등존을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경우 다음시즌 리그1에서 승점 10점이 삭감된 상태로 시즌을 시작해야만 한다.
사우스햄튼은 모회사와의 부실 경영으로 채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지며 리그협회로 부터 부실 경영으로 간주되어 강제로 강등 당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현재 사우스햄튼은 공식적인 반응을 자제하며 항소할 뜻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172919/Southampton-rocked-relegation-10-point-Football-League-penalty.html
첫댓글 소튼 리즈시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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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아빠 어떡함??
얘네도 리즈처럼 되네...
제임스비티가 날랐던 사우스햄튼....크라우치가 리버풀가기전 사우스햄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테오월콧을 키운 사우스햄튼.....결국 리즈꼴 나네.....
챔스우승경력도 한번 있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