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많은 손님들이 와주셨어요~♡
보송이님 밴드 팀에서.
6분이 와주셨구요~♡
그리고.
흰둥이님과 쵸코맘님께서 와주셨어요~♡
보송이님 팀 분들 성함을 또. 몰라서. ㅠ
흰둥이님과 쵸코맘님도 누구신지
안 알려드릴거에요. ㅎㅎㅎ
다 같이 모르는걸루요. ㅎㅎ
전 소심하니까요. 헤헤헤헤
씐나는 오늘!♡
사진으로 달려볼까요?!~^^♡
첫번째 손님은 쵸코♡입니다.
겨울동안 털을 안 밀었더니. 그새 엉켰네요.
털이 날리지않고.
저렇게 뭉쳐서 그대로 밀립니다.
저희끼린 갑옷이라고하는데.
요 정도면 애교 갑옷이죠~^^
오늘 하루종일 아이들 목욕을 시켜주셨어요~♡
너무 고생하셔서.
제발 쉬시라고 할 정도로요 ㅠㅠ
역시나 쵸코♡입니다 ㅎㅎㅎ
요 녀석도 쵸코. ㅋㅋㅋㅋ
쵸코가 딴 건 다 잘하는데.
드라이를 싫어해서.
저렇게 안고서 드라이를. ^^;;;;;;
괴산아이들 미용 목욕중에 제일 힘든 일은.
드라이 후에 알맞는 옷 찾아 입히는거에요.
뭐가 힘드냐 하실 수 있지만.
우선 온갖 옷이 다 섞여있구요.
거기서 싸이즈 맞는!!
소매있는 면옷 찾아입히는게 정말 까다로워요.
늘. 조금 크거나. 조금 작아요. ㅠㅠ
옷 정리를 한번 하면 좋겠다..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척척 옷 정리를 해주셨어요.
이때다 싶은 저는. ㅋㅋㅋ
욕실의 옷 3박스까지 드리며
정리를 부탁드렸더라는. ㅎㅎㅎㅎㅎ
중학생 따님 둘과 같이 오신 분이세요.♡
아이들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지도 못하게 하는데
봉사까지 못하게 할 순 없다며 오셨는데요.
애들 떵도 웃으면서 치워주셨어요~♡
엄마를 강아지의 세계로 입문 시킨 ㅋㅋ
중학생 아이들이에요~♡
요 학생들이 오늘 많은 일을 합니다. ㅎㅎ
타이루방도 척척!!
물도 척척!!
떵도 척척!!! ♡
검둥이패들 있는 곳입니다♡
그 안에서 아이들 놀이터와
컨테이너까지 싹 치워주셨구요~♡
요렇게 포즈도 한번~^^♡
철장사이로 있으면.
전 . 꼭. 여명의눈동자.가 생각이 납니다.
여명의 눈동자를 아신다면.
옛날사람.!!! ㅎㅎㅎㅎ
우리 아이들을 너무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아이들과 눈맞추고♡
입맞추고♡
얼굴 맞추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죠?!~♡
하나하나 다 쓰담듬어 주는 저 손길♡
저 눈길~♡
여명의 눈동자 ㅋㅋㅋ
보송이님 오늘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겨우 추려 하나만 올립니다. ㅎㅎㅎ
안방에 사는 동이♡에요
뒷다리가 하나가 없어서.
포즈가 쫌 불편해 보이죠?!^^;;;;;;;
엄마와 딸들이 함께 하는 드라이시간~♡
행복해보였어요~♡
하지만. 보송이님의 호출로.
단란했던 행복의 시간은 끝이나고. ㅋㅋㅋ
엄마는 밭일 하러 밭으로 고고씽!!!
오늘 아부지님께서 혼자 하셔야 할 밭일을
이렇게 다 해주셨대요~♡
욕실에서 가져온. 옷 3박스의 늪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엄마는 밭일 하러 나가시고.
학생 둘이 드라이를 맡았어요~♡
드라이가 싫은 꽃돌이가
드라이기를 들고 있지 않은 학생에게로 숨습니다.
그래봤자라는 걸 모르고. ㅎㅎㅎㅎㅎ
피부에 약을 바르고♡
옆에서 옷 입힐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요♡
옷이 유독 귀엽길래 뒤태를 찍어보았어요 ㅎㅎ
귀에 약을 넣는 중이랍니다~♡
학생들 열일하죠?! ㅎㅎㅎ
빨래도 널구요~♡
오늘 목욕을 전담해주셨었던 이 분♡
바닥청소를 하는데.
장판 사이까지 들고 닦아주셨어요~♡
장판 드는 분 처음 봤어요~♡
감동감동~^^♡
강아지를 12마리 키우신대요.^^;;;;;;;;;;;
청소면 청소. 정리면 정리!♡
진짜 완전 구석구석!!♡
다 들어내고 쓸고 닦고!!!♡
감동 그 자체~♡
하우스 안의 담요까지
각 잡아 정리해주시구요~^^♡
보송이님 봉사팀입니다~♡
너무너무 일을 열심히 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
이렇게 흰둥이님과 쵸코맘님이 밝혀지네요~♡
ㅎㅎㅎㅎ
일요일마다 자주 뵐 듯 해요~^^♡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
사랑입니다~♡♡♡
마무리는 역시. 쵸코죠. ㅎㅎㅎㅎ
하루종일 피곤했는지.
아부지 품에서 끔뻑끔뻑 졸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열일하고 가신게 팍팍 느껴지네요
일하시는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명보님도 일하시랴 사진찍으시랴
또 글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해피어님~♡
다들 열심히 일하시는데
저 혼자만 자리 비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조금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헤헤헤헤♡
오늘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기들도 만나고 좋은 분들과 만나 같이 봉사도하고 , 따뜻한 최고의 봄 나들이였어요
두 분~♡
처음 뵙는데도.
어색함따윈 전혀 없이.
엄청엄청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말이 짧아져서.^^;;;;
혼자 깜놀했지만.
이내. 잊고선. 계속 제 멋대로 ㅎㅎㅎ
가시는 것도 막 못 가시게 혼자 정하고.
헤헤헤헤♡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저두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
벌써 애기들이 보고싶은거있죠 !?♡
자꾸만 생각나네요 넘귀여운 아가들♡♡♡
자주자주 많이많이 봬요♡♡♡♡♡
두 분~♡
아이들과 눈 맞추고.
만져주는 손길에서~♡
얼마나 아이들을 예뻐해주시는지
마구마구 느껴져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우리 귀염둥이들 이뻐해주시는 분들이
젤루 좋아요~♡
헤헤헤헤~♡
천사님들이 방문해주셨네요😆😆😆💝💝
저도 괴산 가고싶어서 러브콜을 두세번 드렸는데...타이밍이(눈물) 부럽습니다 ㅎㅎㅎ
봉사하시는데 어쩜. 해주시는 분들 표정이 더 행복하고 밝은지요~!!!
나눔에서, 베풂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진정한 천사님들 이세요😊🌹
예은님예은님~♡
서울 올라오는 길에.
흔적에 남기신 예은님 댓글보고선.
우리 예은님 오신다 하셨는데.
그 때 못 오셨는데.
우리 오늘 왕창 나들이해서.
아쉬우시겠다.. 했었어요~♡
예은님예은님~♡
어여어여 다시 날짜 잡아주세요~^^♡
예은님도 괴산에서 뵙고 싶어요~♡
괴산이. 볕이 아주 좋아요~^^♡♡♡
어머나 우리 괴산에 좋은분들이 와주셨네요♡봉사도 넘나 열심히 해주시고,늘 오던분들 처럼 자연스럽게 척척척 알아서 손걷어 주시고...사진에서 막 생동감이 느껴지는거 있죠~♡
정말 다들 표정이 밝고 환해보여서 더 없이 고맙고 감사하네요~
봄이 오는 문턱이라 손길도 많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하루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다들 처음 오셨는데도.
정말 알아서 척척!!!! 움직여주셨어요.
진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이 와중에 초코 ㅋㅋㅋㅋ앜 개너자이저에요.똥꼬발랄 하네요ㅋㅋㅋ
괴산아이들 하나하나 눈맞추고 이뻐해주시고 막 흐뭇흐뭇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소풍같은 날 이었을것 같아요.
보송이님 봉사팀과 흰둥이님 초코맘님 늘 큰딸같이 소중한 명보님 정말 감사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잉~♡
쵸코때메 미치겠어요.
어젠. 봉사자님 가방을 뒤져서.
거기서 지가 알아서 간식 꺼내 먹었어요.
그 와중에.
방부제는 싹 골라놓고
간식만 모조리 다 먹음요 ㅋㅋㅋㅋ
@명보새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초코는 짱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귀요미에요 귀요미~~~개구장이 발랄한 초코 넘 이뻐용~
@봉봉 망연자실한 봉사자님 표정을 보며.
어제 초코가 쪼금 창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보새컨 갑자기 초코 보고싶네요ㅎㅎㅎㅎ
@초코맘 몇년전 사진인데.
우리 쵸코 점프 보세요.
저렇게 높이 뛰는게 딱! 찍힌게 신기하고.
볼수록 공중부양같고. ㅋㅋㅋㅋ
그때도 극성이었어요. ㅎㅎㅎ
@명보새컨 아하하하하 초코 너무 이뻐요♡극성맞아도 그저 이쁜 초코에용♡♡♡♡
@봉봉 전 우리 쵸코
요 사진이 젤루 귀여워요~♡
@명보새컨 앜 ㅋㅋㅋㅋ초코보니 성깔있는 우리 양양이랑 비슷한듯해요♡♡♡완전 귀요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