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달래 무침

<IMG id=tx_entry_172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86C3F5302BD391C" id="A_23686C3F5302BD391C1FC7"/>         <IMG id=tx_entry_5775 class=txc-image style="HEIGHT: 228px; WIDTH: 374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0F25445302BE4E32" width=374 height=228 id="A_230F25445302BE4E32329B"/><IMG id=tx_entry_148 class=txc-image style="HEIGHT: 228px; WIDTH: 374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6E93D5302BD7C1F" width=374 height=228 id="A_2176E93D5302BD7C1FF10C"/>       요즘은 콩나물만 무쳐 놓으면 영 젓가락질이 가질 않습니다.   그래도 장을 볼라치면 가장 손쉽게 집어드는것이 콩나물 인지라~~~     국을 끓일라 쳐도 단순히 콩나물만 넣으면 좋아하지 않으니 북어채 반줌이라도 집어 넣어줘야 합니다.       <IMG id=tx_entry_141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E813E5302BEC41A" id="A_241E813E5302BEC41AEE3A"/>       봄이 가까워 오니 요즘은 마트에만 갔다하면 달래가 자꾸 눈길을 끕니다.   달래오이무침, 달래된장찌개...알싸하니 우리 입맛을 돋궈주는 효자식품이지요^^     콩나물도 있겠다~~ 달래도 있겠다... 두가지를 활용해 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IMG id=tx_entry_15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5EC7435302BF2514" id="A_215EC7435302BF25146A20"/>       무쳐서 바로 먹어야 하므로 조금씩만 만들어서 한두끼에 모두 소비할수 있는양만 만들어 보셔요       <IMG id=tx_entry_19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7114F5302BF532F" id="A_2147114F5302BF532FA57A"/>         달래 한묶음~~ 고무밴드로 묶어 파는 한줌될까말까 하는 바로 그 달래 입니다.   콩나물200g, 달래 한묶음, 깻잎 10장, 양파 반개 당근자투리와 홍고추 반개 그리고 고명으로 얹을 생률(밤)3개     콩나물은 소금을 넣고 적당히 삶아 찬물에 재빨리 휑궈주시고 깻잎도 반을 잘라 말아서 채쳐주세요.   양파와 당근, 깻잎, 밤은 먹기좋게 그림과 같이 채쳐주시고 달래도 4~5센티 길이로 잘라 넓은볼에 무치기좋게 모아 줍니다.     <IMG id=tx_entry_73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4424B5302BF6337" id="A_2754424B5302BF63373655"/>       진간장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늘소스1큰술(매실액또는 요리당), 식초 ⅔큰술, 마늘 반큰술, 참깨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참기름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IMG id=tx_entry_96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1F4485302BF6E0B" id="A_2441F4485302BF6E0B1AA0"/>       준비된 재료에 양념장을 붓고 조심스럽게 살살 무쳐 주신다음 마지막에 참기름 솔솔뿌려 재빨리 섞어주시면   맛있는 콩나물 달래 무침 완성 입니다.       <IMG id=tx_entry_60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636485302BFFA0C" id="A_254636485302BFFA0C85DA"/>       달래의 알싸한 맛과 아삭한 콩나물의 절묘한 만남   생밤을 채쳐 함께 무쳐주면서 고명으로 얹어주면 오도독한 씹히는 질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없어도 상관없습니다)   달콤새콤한 양념장과 아주 잘어울려 뜨거운 밥한술에 얹어 먹기 아주 그만입니다.       <IMG id=tx_entry_25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87B4D5302C00533" id="A_23587B4D5302C005334459"/>       그냥 콩나물 무침 만으로는 무언가 정성이 좀 부족한 밥상 이란 느낌~~         <IMG id=tx_entry_172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86C3F5302BD391C" id="A_23686C3F5302BD391C1FC7"/>       소박하지만 정성이 묻어나는 ［콩나물 달래무침］     밥 한술에 얹어 맛있게 얌냠~~ 맛있겠지요?     요거이 따신 밥위에 듬뿍 얹어 계란후라이 하나 올리고 초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