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조용한것도 있고 9연승 기념으로 두서없는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ㅋㅋ그냥 댈러스의 강함이 주제입니다.
현 댈러스의 주전은 테리-그리핀-조쉬-노비-죱 의 라인이죠..
사실 이번시즌 초만해도 이런 라인업은 생각도 못한 것이었죠.
에이브리의 의도대로하면 테리-스택or다니엘스-조쉬-노비-댐표 였죠.원래
하지만 시즌이 거듭 될수로 부상선수가 늘어나면서 팀의 개편이 어쩔수 없이 있었죠...지금 부상선수가
거의 전부 돌아온 상태에서의 라인업도 저 라인업인것이 신기한네요.
정말 팀 분위기 자체가 스퍼스화되어가고 있다는게 맞는 말인듯해요.
일단 스코어러가 많이 빠졌네요.주전에서. 그리고 볼소유시간이 많은 스택이나 마퀴스도 빠지구요
수비가 좋은 그리핀과 죱이 주전이 된것도 이체로운 점이구요.
베스트 5의 무게감은 약간 떨어지지만 이제 댈러스는 정말 이기기 힘든 팀이 된듯합니다.
주전 5명중에서 수비를 열심히 못하는선수는 테리뿐입니다.
1쿼터에 테리와 노비,하워드가 포문을 열죠..수비가 되면서 벌써 부터 앞서 나갑니다.
그리고 1쿼터 중반 스택과 하워드 , 뎀피어와 죱의 교체가 있습니다.
스택의 공소유시간이 많아지고 아이솔레이션 공격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뎀피어와의 2:2도 좋고
뎀피어의 오펜스도 괜찮습니다...점수차는 약 10여점입니다.
2쿼터 초반 노비와 밴혼 테리와 해리스의 교체가 있네요...상대편의 속공을 몇개 얻어 맞아 턱밑같이
쫒겨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밴혼의 쓰리포인트로 4점차로 전반을 마칩니다.
3쿼터에는 다시 베스트 5가 제가동됩니다. 다시 점수차가 10여점차로 벌어지네요.
3쿼터중반 해리스와 스택, 마퀴스가 점수를 해주면서 런10-0을 달립니다...점수는 20점차네요.,
4쿼터 해리스-마퀴스-스택-밴혼-죱의 라인업으로 점수차는 유지되구요.
결국 가비지 타임이네요.
제가 썻지만 정말 어이 없네요.ㅋ 하지만 댈러스는 제 글솜씨 와는 다르게 정말 강합니다.
주전에 수비를 업시키고 벤치에 공격력을 업시킨것은 정말 굳이네요.
그렇지만 그리핀의 영입으로 마퀴스의 타임이 보장이 안되네요..,기껏해야 10분정도
하지만 노비는 좋네요..출장시간을 35분이내로 계속해서 지낼수 있거든요.
제생에는 마퀴스 주가가 오른 지금 트레이드 픽이라든지 파포 자원으로 트레이드 하는게 어떻까요?
어짜피 풀리면 잡기는 어려울거라 생각되는데...댈러스는 잡아야될선수가 너무 많아서...
수비형 파포나 블루워커쪽으로..밀리치치도 좋구요.ㅋ
첫댓글 마퀴스를 보낼라면..차라리 3점슛 좋은 슛터를 받는게 낫지요~ 3점 쏘는 넘들이 노비, 밴혼, 테리 밖에 없으니..그나마 스택도 괜찮지만..이녀석도 좋은 위치에서만 잘들어가지 3점이 썩 좋진 않죠.
대니얼스가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다면 다시 스타팅라인에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댈러스의 주요 벤치 멤버라면 해리스, 스택, 댐피어, 밴 혼 정도인데 이중 3명이 기복을 달고 사는 플레이어들이라 그다지 효율적인 자원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네요 결론은 더 강해져야 합니다^^;;
<방문> 댈러스 ㄷㄷㄷ 진정한 사기 라인업 ㅡ.ㅜ
디트팸으로서 그런말씀을 하시다니요 -_-;;
그러나 역시 팀이 젊기떄문에 분위기에 따라 팀의 기복이 심하게 보이는 점은 고쳐야 할 점입니다. 그러나 이점은 리틀제너럴이 해결해 줄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지난 플옵때..중계를 볼때마다 들리는 하이톤의 흥분된 목소리;;ㅜㅜ..결론은 스퍼스보다 우리는 꾸준함이 떨어지지요, 폭발력은 있지만,,
플옵에서는 폭발력보다는 꾸준함이 더 유리한 것 같아서 말이죠.
10연승했네요! 엄청납니다...12연승까진 무난해보입니다!
[난입]파커-오돔-콰미-밈 보다 해리스-스택-밴혼-댐피어가 세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