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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및 유럽 위기 완화 기대감, 호전된 수급 등에 힘입어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860선을 회복함. 지난 주말 미증시가 G20재무장관 회의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소매 판매 호조 등으로 큰 폭 상승했다는 소식에 국내증시 역시 오름세로 출발.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다소 상승폭이 축소되는 듯 했으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지수는 1,855선위로 재차 올라선뒤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냄. 오후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더욱 강화되자 상승폭을 다소 확대, 1,86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 최근 유로존 위기 우려감이 완화된 점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사흘째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 역시 수급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함.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증시 상승 영향에 전일대비 15.5원 하락한 1140.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역시 유럽 위기 완화 기대감 및 미증시 상승, 개인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80선을 회복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과 유럽 위기 완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며 코스닥지수는 480선을 회복하며 출발. 장초반부터 개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며, 오후들어선 485선을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흐름을 유지함. 기관 역시 소폭이지만 장후반 순매수로 전환하며 증시 상승에 힘을 실어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90억, 499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596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72계약, 1,20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1,204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한 모습.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대표주들과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물산, LG 등이 상승 마감. 반면,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롯데쇼핑은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냄. 운수장비, 서비스, 제조, 기계, 철강금속, 유통,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증권, 전기전자, 의료정밀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화학, 의약품, 운수창고, 통신, 섬유의복, 건설업종은 3%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반면, 보험, 금융업종만이 내림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상승 마감.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등 줄기세포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CJ오쇼핑도 10% 이상 급등 마감. 그 외 셀트리온, 네오위즈,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씨젠,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젬백스, 에스엠, 성우하이텍, SK컴즈, 메가스터디 등 대부분이 상승 마감. 반면, 다음, CJ E&M, 동서, 에스에프에이는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865.18P(+29.78P/+1.62%) KOSDAQ 485.38P(+11.49P/+2.42%)
[특징 테마]
줄기세포관련주 : 국회 약사법 개정안 심의 소식에 동반 급등.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금일 정기국회 1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면제토록 한 약사법 개정안 등 59개법안을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기대감에 금일 조아제약, 마크로젠, 이노셀, 에이치엘비, 메디포스트, 산성피앤씨 등 줄기세포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기록하였음. 한편, 금일 황우석 박사 연구팀이 세계최초로 멸종위기에 처한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였음.
정유주 :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상승. 현지시간으로 전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소비지표 개선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2.57달러(+3.05%) 급등한 86.80달러에거래를 마감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S-Oil,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주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뉴욕증시가 G20 재무장관 회의에 대한 기대감과 지난달 미국의 소비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한 점도 금일 정유주에 호재로 작용하였음.
여행주 : 저평가 분석에 일부 관련주 상승. KB투자증권은 금일 여행업종에 대해 업황 자체의 안정적인 성장성과 더불어 업계 내 구조적 변화에 투자포인트를 맞춰야 할 때라며, 대형 도매여행사 중심으로의 업계 재편 가속화로 여행업종의 향후 시장대비 premium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또한 원/달러 환율의 단기간 내 급등 후 안정화 시점에서 부각되는 여행주들의 저평가 merit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현 시점을 매수 적기로 판단하고, 여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모두투어, 하나투어, 자유투어 등 여행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대림산업(000210) :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에 강세. NH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3분기 IFRS 별도 기준 매출과 조정영업이익은 1.8조원, 1,050억원으로 전년 동기(K-GAAP기준 1.4조원, 558억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는 해외부문과 건축부문 매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주택부문 손실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주택 원가율도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의 자회사인 고려개발의 리스크가 최근에 다시 부각되었지만, 최악의 경우를 감안하더라도 동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000원을 유지하였음.
락앤락(115390) :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급등.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9월의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외환평가손실 20억원, 파생상품평가손실 20억원 등 약 40억원의 외환관련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20%대에 당기순이익은 18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 상반기 동사가 잃어버렸던 시장의 신뢰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해외사업도 동남아 사업의 영업이익률을 상반기 10.2%에서 3분기 20%전후까지 상승시킬 것으로 보이며, 중국 법인 역시 5백억원 이상 매출을 유지해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국항공우주(047810) : A320 WTP(주익 상부 판넬 구조물) 증산 수주 MOA 체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Airbus와 약 6억불규모의 A320 WTP(주익 상부 판넬 구조물) 증산 수주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원계약이 월 18.5대 생산과 2015년까지 고정판가였다며, 이번 MOA 체결로 생산대수를 월 25대로 증산, 고정판가는 2025년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하였음.
호남석유(01117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추가 성장여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순수유화업종내 탑픽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BD, EG 등 상대적 마진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들의 생산능력 비중이 높으며, 추가 생산능력 확대(자회사들의 인도네시아 NCC 및 파키스탄 폴리에스테르설비 신설 등) 및 역내 유화업체들에 대한 M&A 전략 시행 등을 통한 성장여력이 높다는점 등 두 가지가 투자 포인트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주가 46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콩고 수력발전소 사업 추진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마감한 DR콩고 잉가강 수력발전소 사업자 선정 최종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잉가강 프로젝트는 DR콩고 수도 킨샤사로부터 남서쪽으로 255km 떨어진 잉가강에 3000MW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임. 총 65억달러 규모로 현재 DR콩고 정부 평가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고 있음.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피시장본부는 금일 동사에 콩고민주공화국 수력발전소 수주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엔씨소프트(03657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 이후 단기 모멘텀 공백으로 인해 잠시 조정 기간을 거쳤으나, 블레이드앤소울 3차 Pre-OBT 및 OBT, 길드워2 CBT, 부산 G스타를 통한 길드워2 국내 버전 공개 및 신작 게임공개 가능성(리니지시리즈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등 연이은 주가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매력도뿐만 아니라 단기 주가 매력도도 높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콘솔 게임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 그 동안 실적 기여가 미미했던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가시화될 경우 또 한번의 주가 Re-rating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20,000원을 유지하였음.
삼호개발(01096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25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취득예정금액은 22.75억원이며, 취득기간은 2011년 10월18일부터 2012년 1월15일까지임.
대우조선해양(042660) : 플랫폼 및 드릴십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조6,070억원 규모의 플랫폼 1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10월14일부터 2014년12월19일까지임. 또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아메리카 지역 선주와 6,386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10월15일부터 2014년6월30일까지임.
웰스브릿지(015540) : 투자지분 매각 절차중단으로 급락. 동사는 금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위해 일부 투자지분을 매각하고자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매각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삼성제약(001360) : 90% 감자결정에 하한가. 동사는 지난 14일 장마감 후 공시를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2년1월20일임.
- 코스닥시장 -
로보스타(09036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800원보다 높은 7,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임.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장비 전문업체이며, 주요제품으로는 산업용로봇, FPD용 장비, IT부품 제조장비 등이 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향후 일본 및 중국 등의 자동화 장비시장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지속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유니더스(044480) : "슈퍼 성병"이 일본에서 출현했다는 소식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성병인 "슈퍼 임질"이 일본에서 출현했다는 소식에 콘돔 생산업체인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함. 언론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 성병의 발병균이 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던 유일 항생제인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s)에도 완벽한 내성을 가졌다고 밝혔으며, 최선의 방법은 병에 걸리지 않고 예방하는 것뿐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메디톡스(086900) : 미가주름개선 적응증 식약청 추가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메디톡신(제품명 메디톡신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부미용치료 적응증인 중등증 내지 중증 미간주름 개선에 관한 적응증에 대해 추가적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음. 회사 관계자는 국내업체로서는 최초로 중등증 내지 중증 미간주름 개선에 관한 적응증에 대해 식약청 승인을 받은 것이라며, 현재 제품을 수출중인 해외 국가에도 해당 적응증을 등록할 예정이어서 피부미용 분야에서 향후 국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CJ오쇼핑(035760) : CJ헬로비전 가치 상승 기대로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2년부터 CJ헬러비전의 가치 재조명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4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CJ헬로비전은 플랫폼 기반 확장으로 내년부터 가입자당 가치 상승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국내외 홈쇼핑의 안정적 성장세도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음. 또한, CJ헬로비전의 MVNO 모바일 시장진출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결합상품의 범위 확대와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해외 성장세 유지 기대감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에도 해외에서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동시 접속자수가 이미 300만명을 넘었으며, 일본 자회사 게임온도 “붉은보석”, “선” 등 주력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고 있고, 자체개발한 “디젤”을 올 11~12월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신규 게임 모멘텀도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6,000원을 유지하였음.
와이지-원(019210) : 호실적 지속 전망에 상승. 한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휴가,명절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대비 증가율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증가, 공격적 영업 등의 노력이 꾸준한 수출 증가로 이어지며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전방산업 투자감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동사는 글로벌 시장의 경쟁우위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주와 유럽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우위를 감안하면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하였음.
솔라시아(070300) : 3분기 실적 호조 및 보안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8.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12.7%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61.01억원, 10.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5.7%, 684.4%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USB보안토큰 및 이를 포함하는 보안인증 시스템 및 이를 포함하는 보안인증 방법에 대한특허권도 취득했다고 공시하였음.
케이씨에스(115500) : 외환은행과의 카드 시스템 교체 구입 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외환은행과 29.63억원 규모의카드 승인계 Tandem 시스템 교체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7.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임.
대한종합상사(045260) : 사채원리금 미지급 소식에 급락. 동사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동성 부족으로 17.22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5.7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에 대해 향후 계열회사 지분매각 등을 통해 자금조달이 이루어질 경우 채권자에게 상환활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음.
[특징 상한가]
선도소프트(4) : 횡령금액이 소규모이고 이미 변제됐다는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
로보스타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유니더스 : "슈퍼 성병"이 일본에서 출현했다는 소식 부각
메디톡스 : 미가주름개선 적응증 식약청 추가 승인 소식
마크로젠(2), 에이치엘비(2), 메디포스트, 이노셀, 조아제약, 폴리플러스 : 국회 약사법 개정안 심의 소식에 줄기세포 관련주 동반 급등
JW중외신약 : JW그룹주들 동반 강세
에스티오(2) : 일부 패션/의류 관련주 급등
디오텍, 파인디지털 : 애플 아이폰4S 출시로 음성인식 기술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
지아이바이오 : 자회사 뉴젬팜이 개발하고 있는 표적항암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동원수산 : 가족 경영권 분쟁 재부각
혜인 : 세계 최대의 중장비 제조업체인 美 캐터필러가 한국에 조립 생산기지를 세운다는 소식에 캐터필러의 국내 독점 딜러인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베이직하우스 : 낙폭 과대 인식과 4분기 중국사업 부문 실적 기대감
에스티큐브, 디브이에스 : 황우석 박사가 이종간 교배로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인맥관련주로 언급되며 상한가(황우석 박사와의 관련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짐)
소프트맥스 : 저평가 게임주라는 인식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