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썬스타 제2주년 정기총회를 실시하다.
일시 : 2022. 11. 11(금)
장소 : 화명파크골프장 C. D 구장
화명구장은 A. B코스 이어 2020. 11. 6, C. D. E(연습장) 오픈되어 45홀이다. 낙동강의 강바람을 받으며 시원한 샷을 날리는 코스이다.
썬스타 파크골프 회원들 자체대회를 앞두고 기념촬영
파크골프는 공원이나 강 주변 둔치에 위치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소통공간에서 일반골프의 축소된 스포츠" 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잔디를 밟으며 회원들과 즐겁게 라운딩하고 있는 1조 회원 (하이립, 박희정, 정진수, 서영화)
공원을 뜻하는 파크와 골프의 합성인 파크골프는 간이 골프의 개념이다. (정진수 회원 스트로크 하는 폼)
경기장은 정식 골프장보다 훨씬 작은 1/50 ~ 1/100의 정도의 면적이다 (하이립 회원의 멋진 폼)
경기시간도 4~5시간 정도 걸리는 정식 골프보다 절반 정도에 불과해 어르신들에게 적당한 운동이다.(박희정 회원 백스윙 하는 모습)
앞홀에서 밀리어 대기하고 있어면서 다른 회원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관찰하다.
라운딩하는 1개조 인원은 3~4명으로 편성한다.(이순옥, 안정학, 이수경, 이승옥 회원)
파크골프는 에티켓 / 메너 스포츠이다. (이순옥 회원이 스윙하는 모습)
골프 파4 홀에서 공을 4번 쳐서 그린의홀컵에 넣으면 파이다. 여기서 1타씩 추가되면 보기, 더블 보기 , 트리플 보기, 더블 파라고 한다( 안정학 회원이 멋진 폼)
반대로 파4홀에서 세 번만에 공을 넣으면 버디, 두 번은 이글, 한 번은 앨버트로스라고 한다. 모두 새와 관련이 있다.
이승옥 회원은 입회한지 약 5개월이 되지만, 모임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하여 홀인원과 롱 버디를하는 등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홀인원은 운수이고 버디는 실력이다란 말이 있지만, 운도 실력이 있어야 따라온다.(김정아, 이분술, 김연옥, 박경미 회원)
나, 롱 버디 해다오(김정아 부회장)
이분술 회원은 홀인원과 롱버디해도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다." 는 격이라며 겸손하는 분이다.
김연옥 회원은 낙동강으로 날리는 드라이버 샷에 스트레스 '훌훌' 회심의 스매싱하다.
박경미 회원은 실력은 상위 수준이지만, 아직 홀인원을 한 번도 못했다오, 박경미님 마음을 비우세요
아차!! 2% 부족합니다.
파크골프는 '천고마비로 쳐야한다'. (천천히, 고개를 들지말고, 마음을, 비워야한다) 이동일 회원
파크골프는 공 하나와 클럽(채)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이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회원.
대회 우승은 34타 김연옥, 2등은 35타 박희정, 3등은 36타를 친 안정학, 하이립 회원 동점이다. 동타일 경우 마지막 9타에서 하이립 3타, 안정학 4타로 하이립 3등 결정
3선식당으로 이동 점심을 먹다.
1등 김연옥 회원에게 이동일 회장이 파크공 수여
2등 박희정 회원에게 이순옥 총무가 파크공 수여
3등 하이립 회원에게 김정아 부회장 파크공 수여
하이립 회원이 동타인 안정학에게 공을 양보하는 화기애애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다.
※ 회장단 선출
회장(이동일) 연임
감사(김연옥) 신임
부회장(김정아) 연임
부회장(안정학(신임)
총무(이순옥) 연임
배종명 부회장과 이수경 감사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파크골프 썬스타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