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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위 성인 기도문 >
복되신 103위 순교 성인들이시여,
목숨바쳐 믿음을 증거함으로써
세상의 빛이 되시었으니 성령께 저희를 맡기시어
저희도 언제나 당신 들의 순교정신을 본받아
일상 생활의 고달픔과 온갖 역경속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고
주님께만 모든 희망을 두게 하시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힘차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저희 본당과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 충만히 내려 주시고,
특별히 제가 청하는 이 은혜 ( ....... ) 를
저희들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님과 당신들의 기도를 통하여
꼭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매일 103위 성인 호칭 기도문을 바친 후 103위 성인들과 함께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하십시오.)
103위 성인 호칭 기도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마리아 순교자의 어머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초대신부1821년 8월 21일 탄생/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46년 9월 16일 새남터에서
성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초대주교 / 군문효수)
성 모방 나 베드로 (신부 / 군문효수)
성 샤스탕 정 야고버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39년 9월 21일 새남터에서/ 파리외방전교회소속
성베르뇌 장 시므온 (주교 / 군문효수)
성 브르트니에르 백 유스토 (신부 / 군문효수)
성 도리 김 헨리코 (신부 / 군문효수)
성 볼리외 서 루도비코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66년 3월 7일 새남터에서
성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 군문효수)
성 위앵 민 루카 (신부 / 군문효수)
성 오메트르 오 베드로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66년 3월 30일 갈매못
성 정하상 바오로 (회장 / 참수)
성녀 유소사 세실리아 (모친 / 옥사)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누이동생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호영 베드로 (동생,회장 / 옥사)
성녀 이소사 아가타 (누님,과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명혁 다미아노 (회장 / 참수)
성녀 이연희 마리아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광헌 아오구스티노 (회장 / 참수)
성녀 권희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성녀 이 아가타 (딸, 동정녀 / 교수)
성 이광열 요한 (동생, 공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최양업신부 부친, 회장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제준 이냐시오 (김대건신부 부친, 회장 / 참수)
성녀 김 데레사 (김대건신부 당고모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회장 / 참수)
성녀 조증이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창흡 베드로 (회장 / 참수)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 (부인 / 참수)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 (딸 / 참수)
성 조신철 가롤로 (사위, 스님, 역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현경련 베네딕타 (여회장 / 참수)
성 현석문 가롤로 (오빠, 회장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민극가 스테파노 (회장 / 교수)
성 허 협 바오로 (군인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종원 아오구스티노 (회장 / 참수)
성녀 고순이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병주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홍영주 바오로 (동생, 회장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문우 요한 (회장, 복사 / 참수)
성 김성우 안토니오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경문 베드로 (회장 / 교수)
성 한이형 라우렌시오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46년 9월 20일 서울 포도청에서
성 유정률 베드로 (회장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 형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전장운 요한 (출판공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9일 서소문 밖에서
성 정의배 마르코 (회장 / 군문효수)
성 우세영 알렉시오 (전사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11일 새남터에서
성 장주기 요셉 (회장 / 군문효수)
성 황석두 루카 (회장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30일 갈매못에서
성 손선지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한재권 요셉 (회장 / 참수)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원님 / 참수)
성 이 명서 베드로 (농부 / 참수)
성 정원지 베드로 (농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12월 13일 숲정이에서
성 이윤일 요한 (회장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국보 프로타시오 (공인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 바르바라 (외조카, 동정녀 / 옥사)
성녀 이매임 데레사 (고모, 과부 / 참수)
성녀 이영희 막달레나 (동정녀 / 참수)
성녀 이정희 바르바라 (언니, 과부 / 참수)
성녀 허계임 막달레나 (모친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박희순 루치아 (동정, 궁녀 / 참수)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언니,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효주 아녜스 (동정녀 / 참수)
성녀 김효임 골룸바 (언니, 동정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유진길 아오구스티노 (통역관 / 참수)
성 유대철 베드로 (아들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 가타리나 (과부 / 옥사)
성녀 조 막달레나 (딸, 동정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한영이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권진이 아가타 (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영덕 막달레나 (동정녀 / 참수)
성녀 이인덕 마리아 (동생, 동정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조화서 베드로 (농부 / 참수)
성 조윤호 요셉 (아들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아기 아가타 (과부 / 참수)
성녀 박아기 안나 (과부 / 참수)
성녀 김업이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과부 / 참수)
성 권득인 베드로 (상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39년 5월 24일 서소문 밖에서
성 장성집 요셉 (환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 바르바라 (과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노사 로사 (과부 / 참수)
성녀 김성임 마르타 (과부 / 참수)
성녀 김장금 안나 (과부 / 참수)
성녀 김 루치아 (동정녀 / 참수)
성녀 원귀임 마리아 (동정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후재 요한 (상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유리대 율리에타 (나인 / 참수)
성녀 전경협 아가타 (나인 / 참수)
성녀 박봉손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홍금주 페르페투아 (과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39년 9월 26일 서소문 밖에서
성녀 김 루치아 (과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경이 아가타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우술임 수산나 (과부 / 교수)
성 임치백 요셉 (사공 / 교수)
성녀 김임이 데레사 (동정녀 / 교수)
성녀 이간난 아가타 (과부 / 교수)
성녀 정철염 가타리나 (부인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종삼 요한 (승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토마스 (농부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 선조들이 피로써 주님을 증거하셨으니,
우리도 한평생 그분들을 현양하리로다.
기도합시다.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모든 순교자들의 빛나는 신앙고백으로,
당신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으니,
저희도 순교자들의 모범을 따라 거룩히 살며,
매일의 생활에서,
위대한 사랑의 순교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어서 103위 성인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쳐주십시오)
첫댓글 닮고파님~ 옮겨주신 마음 감사드리면서 저도 절두산 성지 에 들어가 인쇄를 해서 103위 성인기돌르 하다가 얼마전 을남 글라라 자매님이 보내준 작은 수첩으로 된103위성인호칭 기도문을 레지오 수첩앞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며 하는데 올려주신것과 같군요. 감사합니다. 몇분씩 모아진대로 기도하고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해도 된느거군요. 전 이 수첩으로로 한분 한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고 기도했거든요. 한분씩 하면 더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땐 몇분식 나뉘어진대로 하며 전구 청해도되는걸 잘 알았습니다 .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빌며 주님과 닮으시고파 지은 닉네임이 사랑 스럽습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실제 기도책자보다 길게 느껴지지만, 103위 한국순교성인 사이트 멤버들은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하기전에 이 기도를 바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홈피 전면에 나온 성모님과 103위 성인들의 그림처럼, 우리가 그분들을 바라보고 전구하는 것이니까요. 저는 전면에 나온 그림 너무 마음에 들고, 볼 때마다 행복해요...*^^*
찬미 예수님~! [닮고파] 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_ _ _^*))《이어서 103위 성인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쳐주십시오》라는 말씀이 저 멀리서...한 자 한 자, 또박또박 들려오는 듯합니다..어떻게 【103위 한국순교성인 호칭기도】를 전해야 될지 몰라서,이번 주말에는 주인배 신부님의 말씀을 정리하여 나눌려고 했는데..이렇게 귀한 기도문을 만나게 되는군요.성인댁 대문에 걸려있는 성화가 바로 『수원교구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께서 주교 서품 받으시면서 나누신 성화랍니다.주교님께서 인가하신 이 기도문이 주인배 신부님께서 배포하시는 소책자 103위 성인 호칭기도문 앞에 실려있는 기도문이구요~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빌며~!!
공지글로 올리면서, 대문 앞에 걸어놓습니다. 또 전체메일로 성인댁 가족분들에게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3위 한국순교성인 호칭기도] 방에 글씨체를 큼지막하게 해서...♬ 모차르트-Sub tuum praesidium K198-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 ♬ 에 실어서 올려놓겠습니다. 103위 순교성인분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자세히 알고 기도를 하게되면 그 뜨거움과 감동이 몇 배는 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래서 새해가 시작되면 103일간을 전체메일로 보내드리고 있는 것이랍니다~!이제 오후3시부터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닮고파] 님을 생각하겠어요. '생각하는 것이 기도하는것'이니까요..감사~샬롬~!
아~ 수원교구 주교님 서품받으시면서 나누신 성화였군요...듣는 마음 기쁨이 넘치네요...^^ 저도 103위성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일산성당에 주인배신부님이 오셔서 나눠주시기에 넙죽받고는, 묵주기도전에 바치게 되었는데, 기도를 바치면서 ( )안의 내용을 보니까, 일가족도 있고 형제, 자매도 있고, 너무나 놀랍더라고요... 그렇게 가족들끼리 서로 기도하면서, 신앙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이 글을 알려야겠다는 사명감(^^;;)같은 것이 생기더라고요...게다가, 많은 이들이 묵주기도를 바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어요...저도 감사해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