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는 수업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선생님이 생각지 못한 재미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친구랍니다.^^
교재 : 홍익표현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 유행하면서 일상생활양식과 관습 등에 바탕을 두고 제작하며 계승된 대중적인 실용화에요.
태우는 여해도를 그려보았답니다.
잉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튀어 오르는 듯한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과거 급제, 출세의 의미로 공부하는 자녀의 방에 걸어두면 좋은 작품이랍니다.^^
작품에 들어가기 전 그림의 의미를 알고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먹으로 선을 따고
바림으로 채색을 한 뒤 다시 색으로 먹선을 덮어주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랍니다.
교재 : 홍익아이 2
올해 무척이나 더운 여름을 주제로 한 작품이에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
바다, 푹푹 찌는 더위 등 많은 주제가 있지만 그중 태우는 모기를 선택했답니다.!!
한 손엔 에프킬라, 한 손에는 전기 모기채로
모기와의 전쟁을 시작한 태우의 모습이에요, ㅎㅎㅎ
그림을 그리면서도 선생님도 태우도 재밌는 모습에 계속 웃었답니다.^^
이미 빨갛게 여러 군데 물려버린 태우와
구멍 난 방충망 사이로 무수히 들어오는 모기떼들~!!
과연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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