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4시30분비행기로 출국해서 8일 아침에 귀국했습니다.
싱에서 2틀정도(2박) 말레이시아 시부섬에서 2틀(2박)정도 있었구요.
시아 상품으로 푸라마리버프론트 호텔에서 시부섬에서는 스탠다드룸에서 2틀잇었습니다.
시부섬은 아시안트래블에서 패키지 이용했습니다. 3d2n 패키지 198불(이하 싱달러)로 디스커버리 투어
에서 194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일로했는데 웃긴게 딴데는 220달러에 이틀 디너까지 포함됬는데 사먹
을라고 했는데 꽁짜로 저녁밥 두끼 주더라구요.. 돈 굳었죠..
사진은 여친이 가져가서 지금 못올리고 요.
3일 토욜날에 여친 회사조퇴하고 4시반 비행기를 탔습니다. 환전은 우리은행 인터넷환전으로 공항가서
찾고요. 싱달러 60만원정도에 미화백달러 환전했습니다. 말레이지아돈바꾸기 위해서 미달러 환전
대충 돈바꾸고 3일 밤 9시반에 도착, 시아 데스크 가서 호텔바우처 보여주고 버스타고 호텔로 입성
오후비행기라 세팀밖에 없더군요. 푸라마리버프론트 호텔가서 짐풀고 구 노보텔이라 깨끗하더군요.
시설도 깔끔하고, 음식도 그럭저럭, 수영장있고, 선텍이랑 오차드로드로 셔틀운행하던데 귀찮아서
택시타고 이동했슴다. 암튼 대충짐푸니까 밤11시.. 자기 아까워서 클럭키로 택시타고 이동, mos앞에
서 정차 홍대분위기 납니다. 대충 클럭키보고 더워서 여친이랑 한바탕 싸우고, 화풀어줄려고, 무스타
파 센터로 이동, 면세라 싸긴싸더군요, 나이키등등 스포츠 의류이용했는데 도착해서 롯데백화점에서
나이키 매장가봤는데 롯데매장에서 메이드인말레이시아 나이키 의류팔던데 무스타파랑 똑같애요..
나이키 매장에 딱 절반가격 품질 똑같던데..똑같은 옷도 많고, 므훗.ㅋ 여친도 나이키 테니스 의류샀다
가 다음날 바꿈..(교환은 되나 환불 안됨), 나이키 티셔츠랑 엄브로 티사고, 신발매장에서 덱스터 샌달
55불, 여친 방수반창고 샀음. 샘소나이트 가방 큰거 15만원정도 유행좀 지난거 저렴하게 파는거 같은
근데 gst 받을려면 딴데는 100불이상인데 무스타파는 300불이상..참고하시길. 새벽3시에 지친몸이끌
고 호텔도착 담날 10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택시로 이케아로 이동 4불정도 이케아서 2시까지 미친듯
쇼핑함. 여친 좋아라 함. 울나라 가격 절반정도, 이케아 식당 이용추천 4불정도 맛있음, 4시간 쇼핑하고
호텔 귀한 힘들어서 뻗음. 쇼핑한보따리 해옴. 2시간 쉬다가 차이나 타운 이동 정말 쪼만함. 살꺼 없음
홍콩이랑 넘 흡사함. 가격은 싼데 별흥미없음. 30분보고, 발마사지감, 토니에서 나온 팜플렛 집 있길래
들어갔는데 아저시 두명 힘좋아서 발마사지 30분짜리 18불에 40분정도 받음 잼나게받음 시부섬에서도
풀바디1시간까지 받았는데 남자라 훨씬 시원함, 강추. 쟈철타고, 멀라이언공원갈래다 센토사섬으로 선
회, 케블카타고, 센토사 가서 멀라이언상보고, 실로소비치갔다가 음료한잔하고, 하버프론트 역으로
귀환, 쇼핑센터있길래, 밤9시반까지 쇼핑 에스프리.보시니 등등 ..홍콩서 봤던 상표 있더군요.. 세일중
이랑 저렴, 야쿤카야토스트 먹고, 허기달램. 택시사람많아서 쟈철타고 클럭키 도착 걸어서 점보 도착
칠리크랩먹음 실망 큼 왜 맛있다고 하는지.. 걍 게먹는 느낌. 번시켰다가 여친에서 욕먹음 기름끼 투성
모로코식 까페 마라케시에서 맥주한잔후 다시 무스타파가서 어제샀던 옷 교환, 딴거로 쇼핑후 호텔 새
벽한시쯤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