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ing Frenzy 미친 듯이 물어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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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상어는 물속에서 피 냄새를 맡았을 때 공격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People who study sharks tell us
that they are most likely to attack
when they sense blood in the water.
피가 상어의 식욕을 높이는 기폭제로 작용하여 먹이를 공격하게 합니다.
자주 떼를 지어 공격하면서 미친 듯이 물어뜯습니다.
The blood acts as a trigger
to their feeding mechanism and they attack,
often in a group, creating a deadly feeding frenzy.
피가 물속에 있으면 그 목표물은 쉽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Blood in the water marks the vulnerability of the target.
안타깝게도 교회 내에서도 사람들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끔 그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Sadly, this is sometimes how people in the church respond
to those who are hurting.
교회가 사람들이 사랑을 받고 돌봄을 받으며 양육되는 공동체가 되지 못하고,
사람들의 실수나 잘못을 틈타 공격할 기회만 노리는 야수들이 모인 것 같은
위험한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Instead of being a community
where people are loved, cared for, and nurtured,
it can become a dangerous environment
where predators are looking for the “blood in the water”
of someone’s failings or faults.
그렇게 되면 미친 듯이 물어뜯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And then the feeding frenzy is on.
우리는 쓰러진 자들을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격려하여 그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Instead of kicking people when they are down,
we should be offering the encouragement of Christ
by helping to restore the fallen.
물론 죄의 행동을 눈감아 주어서는 안 되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가 긍휼을 베풀기를 요구하십니다.
Of course, we’re not to condone sinful behavior,
but our Lord calls us to display mercy.
주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e said,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shall obtain mercy” (Matt. 5:7).
긍휼이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죄의 대가를 받지 않는 것인데
우리 모두가 마땅히 받아야 할 죄의 대가는 영원한 형벌입니다.
Mercy has been described as not getting what we deserve,
and we all deserve eternal judgment.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서로 긍휼을 베풀라고 명하십니다.
The same God who shows us mercy in Christ
calls us to show mercy to one another.
이제 우리가 “물속의 피”를 보게 될 때 긍휼을 베풀도록 힘쓰십시다.
So when we see “blood in the water,”
let’s seek to show mercy.
어쩌면 우리도 다른 사람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기를 고대하는 형편에 처할 지도 모릅니다!
The day may come
when we will want someone to show mercy to us!
Matthew 마태복음 5:1-12
[마] 5:1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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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2 |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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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3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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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4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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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5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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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6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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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7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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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8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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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9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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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10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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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11 |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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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12 |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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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help us to be merciful To those who fall in sin, Remembering You rescued us And cleansed us from wit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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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stop showing mercy to others when Christ stops showing mercy
to 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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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정결케 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실수로 죄에 빠진 자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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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기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