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증안초 롤러부 ‘명불허전’-전국 소체 금3·은2·동1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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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증안초 롤러부 ‘명불허전’

전국 소체 금3·은2·동1 휩쓸어

2015.06.02  18:33:24

▲ 청주 증안초 롤러부 심인영(왼쪽)과 임성재가 1일 전국소년체전에서 6개의 메달을 딴 뒤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증안초(교장 송기만) 롤러부가 5월 30일~6월 1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6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심인영은 T3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R300m계주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임성재는 T300 동메달, 1000m 은메달, R300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증안초는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체육 명문학교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출처:동양일보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