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 40년을 마감하게 되는 행사로
여주여자중학교에서 목련예술제를 네번째로 실시하게
되었다.
10월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한 예술제는 내 교직생애 최고로 기억되는
행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첫쨋날에는 현관에서 작품전시회와 열린마당 그리고 마암관에서는 발표마당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 동안 실시되었는데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서
학생들과 교직원들만 관람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고
재치있는 학생들의 발표회로 자랑을 할 만한 예술제였다고 할 수 있다.
다음날은 교내체육대회로 학생들의 단합된 학급의 모습과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응원도 하는 모습이 예년보다 더 활기차게 여겨졌다.
학생들의 이런 다채롭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학교문화가 생기있어 보였다.
아래 사진은 여주여자중학교 교정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감상하십시오. 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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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교장 갖가지 아름다운 꽃 사진들 두고 두고 감상 할게요.
참으로 의미 깊은 행사였군요, 그대의 '생애 최고의 날' 행사에 같이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헌데 그림이 안보이네요, 하여간 즐거운 나날 되시길 ...
교장 선생님 그림이 보이지 않아요 기술 부족인가요 ?
사진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네요
사진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네요
또 사진의 나타나기도 하네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3일 현재시간 오전11시 30분에는 사진이 있어요
사진이 보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