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에서 "강신주의 장자수업"이 화수목금 00시에 한다.
21강 보고 자려고 기다리는 중~ ^^
우동 한 그릇 더 먹고 자려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휴먼디자인스러운 소리로 들리기에 1권 사고 읽어보니 오홍~!!! 2권 주문하고
1강부터 20강까지 봤다.
보다가 생각이 멈춘다.
뭔 소리야? 뭐라고? 엥? 잉? 예??
원문 해석 부분만 긍정어로 다시 쓰기를 하고 두어 번 읽으니 부드럽게 읽힌다.
이소리네, 이거라는 거지, 아! 오홍!!
첫 토성 리턴부터 3-60 변이 채널이 평생 따라다닌다.
주는 대로 학습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어떻게든 나에게 맞게 다듬게 된다.
이게 휴먼디자인을 모를 때는 마냥 반항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힘들었다.
가르치는 사람은 내가 같잖고 ㅋㅋㅋ 배우는 나도 스스로 혼란스럽고 ㅋㅋㅋ
6번 라인의 3-60은 뭐든 다시 다듬는다.
시키는대로 하는 것은 밀키트 물양 맞추는 것 정도?
다듬어서 다시 읽으면 정말 쉬워진다.
긍정어의 힘인지, 내가 변이를 시켜서인지, 둘 다일 수도 있고~
장자 수업은 휴먼디자인스럽다.
게다가 핸즈온스럽다.
긍정어로 다시 읽어보면 정말 핸즈온스럽다.
노자와 공자와 장자 매력있는 분들이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