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우 3번 내려온 것으로 무지하게 허리에 통증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만에 내려왔다는 것에 대해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사진을 올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또 모글사면에서 버벅~ 대고 있으면 저한테 원포인트라도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있을테니깐요...^^;
장소는 대명이며 중간에는 무서워서 가장자리에서 탔습니다. ㅋㅋ
그날도 저희 회원님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몇분계시던데 신입이라서 말도 못붙혀봤습니다. TT
사진은 3장찍었는데 나머지 2장은 아주 가관이네요.
나중에 저 보시면 무조건 가르쳐주세요.
허리는 아프지만 재미있네요.ㅋ 내년에는 꼭 천마산시즌권 끊을렵니다.^^
첫댓글 대명은 아직 들 파였네요! 저두 요즘 한창 배우는 재미를 쏠쏠 느끼고 있읍니다만 같은 초보끼리 힘내자구요~~^^
ㅎㅎ 전 저기에도 아주 죽다가 살았습니다. 물론 후유증이 크지만...
오!!이분 뵜었는데... 저도 모굴초보인지라 버벅거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날 크로스 클럽분들도 계셨고 지킴이님도 계셨는데... 전 연두색 1080에 검은색후드입고 프레데터 회색바지 입었던 사람입니다.
아..이럴줄알았다면 무조건 모글회원님이신지 물어보고 배울것 그랬습니다. 그날 3번타고 아직까지 허리가 휴~~ 그런데 검은색 후드에 회색바지면 리프트탈때 한번 저 바로앞에서 타신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헬멧쓰셨어 ㅆ죠??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