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피는 경우, 넉넉하게 섭취
술을 마시면 알콜 분해효소가 활동을 시작한다.
선천적으로 알콜 분해효소가 많은 사람은 술이 세고 그 반대면 술이 약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효소를 어떻게 보충해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조금은 달라진다.
효소가 풍부한 생채소를 먹으면 알콜분해속도를 높여준다. 담배연기에 포함된 수많은
독성 물질이 몸속에서 혈액을 탁하게하고 산성으로 기울게하기 때문이다.
몸이 산성화되면 효소활동이 위축되므로 외부에서 효소를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3. 액상,분말효소
효소하는 떠오르는것이 산야초와 과일,채소 등에 설탕을 섞어서 발효시켜 만든 효소음료다. 요즈음 효소 보충제로 분말이나 과립 형태 제품 등이 있다.
효소는 36.5도에서 가장 활성화된다. 정상체온의 기준을 36.5도로 잡는것도 그 때문이다.
액상효소는 설탕을 섞어서 발효시킨다. 설탕이 발효를 돕는 먹이가 되는 셈인데, 발효과정이 끝나면 설탕 자체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효소작용에 의해 분해되어 전혀 다른 물질로 바뀐다.
효소는 열에 약하기 떼문에 뜨거운 물에 타서 맛;면 좋지 않다.
효소보충제는 분말이나 과립형태가 대부분이다. 과립은 현미나 흑미,율무,보리 등 곡물에 미생물을 투입한 뒤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을 맞춰서 만든 다음 과립형태로 가공한다.
분말효소는 생식과 섞어서 만든 제품이 많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