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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4.해발3840m 키리만자로 호롬보산장의 아침)
(춘마 치어걸)
년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일수 162 156 105 36 179 144 162 236 192 135 140
km 1756 2039 1580 298 2762 2548 2245 3219.5 3232 2015 2020
년 2013 2014
일수 154
km 2253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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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km 56 204 212 188 0 0 0 60 108 150
대회 0 2 3 2 0 0 0 0 0 1 (2) (2) 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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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금.비.12/18도
d=7k, m= 150k, y=978k
(야간)
헬스달리기,7k/0:48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불금을 트래드밀에서 안간 힘을 썼다.
10월 마지막 날의 단상.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아 가고파
(중략)
한계령/양희은 노래
(2014.10.28.한계령 휴게소의 가을)
(2014.10.29.아파트 뒷산의 가을길)
(2014.10.29.뒷산에서 본 광교산 시루봉)
몇년 전에 경남 남해에 이순신장군을 모신 사당에 가보니 그이름이
이락사(李落祠)였던 것이 이 가을에 문득 기억난다.
그사당의 이름에는 충절도 충무도 그 어떤 것도 없이 이순신이 떨어진
바다만 있을 뿐이었다.
10월의 마지막이 되어 낙엽을 밟으며 걸으면 여러 상념에 젖게되고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나는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된다.
매년 이계절에 되풀이 되는 정답없는 화두를 잡고~
거의 한달여를 떠나지 않는 몸살을 앓으며 내 생각도 가을에 더더욱
흠뻑 젖어든다.
그래도 산길을 내려오는 발걸음에는 언제나
"밥 잘먹고 똥싸고 잠자고 걷고 뛸 수있다는 매사에
감사드릴지어다 "라며 주문을 실어본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중략)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김동규 노래
2014.10.30.목.구름.4/20도
d=0
(오후)
동천뒷산 트래킹/1:30
2014.10.29.수.맑음.8/19도
d=0
(양양 골든리조트cc)
(오전)
양양 골든리조트cc 라운딩/4:30
2014.10.28.화.구름.8/17도(양양)
d=0
(오후)
양양골든리조트cc 라운딩/4:30
2014.10.26.일.맑음.9/19도
d=742k, m=143k, y=972k
(춘마 40k지점)
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대회참가.
4:19:31(배번C3327) 춘마 8회째완주.총135회
(구간기록)
05k 29;00/0;29:00
10k 30:11/0:59:10
15k 29:09/1;28:19
20k 30:13/1;58:31
H 30:13/2:05:41
25k 31:00/2:29:31
30k 31:32/3;01:02
35k 31:23/3:32:24
40k 32;56/4:05;20
F 14:12/4:19:31
2002년으로 회귀.
4/13일 서산마라톤을 끝으로 허리디스크로 6개월간의 공백기간을
보내고 춘마를 시작으로 다시 재기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감기같지않은 몸살감기로 한달여를 고생하면서 참가하게 되어
역시 첫시동도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는 대회였다.
설상가상,10k구간대회에 따라 나선 마눌은 전날 저녁에 먹은 국수가 체해서
결국 대회를 포기하고 경기장 한켠에 세워진 수마클텐트에서 하루종일
누워 있다가 힘들게 귀가하는 사단이 벌어졌다.
이런 사정으로 대회 끝나고 한강달회원님들과 닭갈비 뒷풀이도 못했다.
오랜 공백과 부실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대회날씨는 약간 구름 낀 날씨에
뜀박질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던 것같다.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기로 인한 컨디션 부재와 공백으로 역시 나의
한계는 하프까지였다.
결정적인 취약점이 하나 더 있었다.
3k 만난 노재선선배를 감히 추월하다가 4k지점에서 다시 역전되면서 던지신 원포인트
레슨으로 지적된 문제점이다.
디스크부상 이후로 나쁜 자세로 잡히기 시작하는 "허리만 펴고 어깨는 구부정하면서
시선을 땅으로 향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자세는 과거 나의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2009년을 전환점으로 교정
되었다가 다시 원점회귀하게 되었다.
대회기록도 2002년 풀코스 4회째 완주할 때의 춘마기록 4:20분으로 돌아왔다.
2006년 8월24일,한강달 정기모임에서 여의도 16k를 뛸때도 주로에서 노선배가
이런 고마운 지적을 해 주었다.
"발동작이 경직되어 무릅이 로봇같이 움직인다.무릅을 보다 높이 올리고 경쾌하게
스텝을 옮기면서 무릅에 스프링같은 느낌의 탄력을 줄것"
8k 반환점을 돌고 10k지점에서 동반주하면서 해준 조언이었다.
그날은 점심으로 반주를 곁들여 비빔밥을 먹고 2차로 포춘치킨에서 생맥 1000cc를
마셨고 16k를 1시간33분에 뛰었다.달리기후 시범탕에서 잰 내 몸무게는 63.7kg이었
으니까 2014.10.26일 아침공복의 65.1kg에 4시간19분의 춘마기록보다 전반적으로
상태가 오히려 좋았다.
이런 과거를 리뷰해보면 이제부터는 과거의 실적에 연연하지말고 마라톤을 처음 시작할
때로 돌아가서 기록도 머리 속에서 다 지워 버리고 그야말로 즐기는 달리기,부상없는
달리기로 목표를 삼고 살아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히게한다.
어제 마눌의 배앓이와 체증으로 인해 한강달회원님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다들 잘 오셨죠?저는 집에까지 5시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수마클 대절버스로 편하게
오려다가 개고생했습니다.
2014.10.25.토.맑음.12/22도
d=4k, m=101k, y=930k
(저녁)
헬스달리기,4k/0;23
전 헬스걷기,0.85k//0;10
2014.10.22.수.맑음.9/18도
d=6k, m=97k, y=926k
(저녁)
헬스달리기,6k/0;34
춘마 D4.
춘마 달리는 날 오전에 비가 온다는 예보다.
비가 오게되면 춘마에서 우중주는 처음일 것 같다.
이래저래 금년은 시련의 연속이다.
나중에 얼마나 좋은 일이 많을려고 이렇게 시련을 줄기차게 주는지~
가볍게 6k만 뛰었는데도 비복근이 뻐근하다.
2014.10.21.화.비.13/16도
d=0
(아침)
웨이트/0:40
웨이트 유감.
그제부터 허리근육강화를 위해 코어운동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아직 충분히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여 오히려 재발조짐을
보인다.조기 정상회복에 대한 열망이 독이 된 것이다.
다시 오늘부터 잘 달래 볼 생각인데 춘마때까지 별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비도 오고 핑게 김에 우산쓰고 명동을 거닐다가 명동돈가스에 들려
돈가스에 정종 2잔 마시고 다시 아이쇼핑 즐기다가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들어왔다.
2014.10.20.월.비.13/17도
d=0
10/18,95세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모처럼 왕십리 대도식당에 갔다가 용산 국립박물관에서
가을 정취를 맛보며 케익컷팅을 했다.
외손자가 건네준 나와 마눌의 신상카드라고한다.
(아침)
웨이트/0:40
(오후)
스크린골프,보문cc,96타/2:30
마눌 89타
가을비.
내일까지 가을비치고는 제법 많은 강수량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이비가 그치면 제대로 가을정취를 맛보게 될듯~
오늘은 웨이트와 실내스크린골프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애는 고딩들과
한잔 꺽어야겠다.오늘의 관건은 적정 음주량지키기다.
2014.10.19.일.맑음.10/22도
d=16k, m=91k, y=920k
(아침)
팔달산언덕 페이스주,16k/1;35
춘마준비.
춘마를 뛰기 위한 준비는 사실상 오늘 16k주로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대회를 앞두고 준비는 언제나 부실했지만 이번은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
일 수도있다.그렇게 수많은 부상을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부상을 당 했을때는 이제부터 절대로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회복만
되면 언제나 언제 그랬느냐는 식이다.
70년대 후반에 한창 오토바이 붐이 불었을 때 큰 오토바이사고 3번에
생명을 잃을 뻔 한적도 두번이나 겪고 결국은 오토바이를 처분했는데
매사가 자제를 못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흠결이다.
금연만 빼고 내 자의로 뭘 끊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자제불능은 나의 영원한 숙제이자 아킬레스건이다.
2014.10.17.금.맑음.7/20도
d=0
(아침)
간략웨이트/0:30
(오후)
동천뒷산트래킹/2:40
쉬어 가는날.
오늘도 달리기하면 몸에 피로가 쌓일 것이 자명하므로 하루를 쉰다.
대신 트래킹으로 하체근육을 풀어준다.
안전불감,안전 무방비로 판교 지하철환풍구에서 공연관람 중 또 사고가 터졌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고가 나야 멈출것인지 답답하기만하다
2014.10.16.목.새벽비조금후갬.11/18도
d=7k, m=75k, y=904k
(오후)
스크린골프,보문cc,94타/2:30
마눌 91타
헬스달리기,7k/0:39
마일리지 쌓기.
뒤늦게 벼락치기 공부로 마일리지를 쌓기 위한 달리기를 한다.
그래도 양심상 100k를 넘겨 달린후 대회에 나가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될 것 같아서이다.
2014.10.15.수.맑음.6/20도
d=12k, m=68k, y=896k
(저녁)
헬스달리기,12k/1:10
전후 헬스걷기,2.6k/0;30
춘마 D11.
오늘 문득 카렌다를 보니 춘마가 11일 남았다.
기록에 대한 모든 미련을 다 버렸지만 그래도 가끔씩 뭔가가
가슴속에서 불끈거린다.
그동안의 내 공백기간이나 훈련량의 절대부족을 감안하면 대회참가
자체가 양심에 어긋나는데 그에따른 댓가는 온전히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일이다.
2014.10.13.월.아침비후구름.9/19도(영동)
d=0
오전:백화산 반야사관광
오후:천태산 영국사 일원등산/2시간30분
2014.10.12.일.구름후저녁비.14/25도
d=0
영동 백화산등산/5시간30분
보현사 주차장-용추폭포-금돌성-정상-방성재-주차장
2014.10.11.토.맑음.13/26도
d=30k, m=56k, y=884k
영동 도마령 언덕주 30k/3:40
울트라동반주.
수마클이 울트라단체주로 남자 14명 여자10명이 단체참가
하였다.장거리연습주겸 동반주로 천천히 30k만 뛰었다.
내일은 백화산으로 모처럼 가을등산에 나선다.
2014.10.9.목.맑음.11/25도
d=0
(오후)
파인클릭cc,아웃클릭,인밸리코스,102타/5시간
마눌 93타
골프와 달리기.
골프치기 가장 좋은 계절도 10월과 11월이고 마라톤도 그렇다.
금년은 골프와 달리기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디스크부상과 각종 제약으로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한 것이 없이 그저 껄떡거리기다가 시간만 흘려 보낸다.
마라톤을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가면서 느끼는 희열감이 좋고 골프는 필드에
서면 가슴이 탁 트이면서 샷후 공이 날아가는 쾌감이 또한 죽인다.
현재로서는 당분간 골프와 달리기의 두가지를 축으로한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다.
오늘은 퍼팅과 어프로치 샷에서 난조를 보였지만 드라이버 샷이 제대로 날아가서
기분은 그런대로 괜찮다.18홀 내내 오비가 없어서 공을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았다.
요즘 허리디스크의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도 기쁨을 배가시키는 요인이다.
2014.10.7.화.맑음.7/21도
d=5k, m=26k, y=854k
(저녁)
헬스달리기,5k/0:32.5
헬스걷기,2.6k/0:20
뿌듯함.
강원산간지방에 첫얼음과 서리가 내리고 경기서울도 가을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날씨가 추워지면 괜히 초조해지고 쓸쓸하다.
이달들어 두번째 뜀박질이다.
어쩌다 달려서 그런지 달린날은 뭔가 큰일을 한것같고 왠지 가슴도 뿌듯하다.
금년 농사는 완전히 죽쓰고 망했지만 마음을 편히 가지고 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고 몸에 독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로지 오래 버티기가 최대 관건이다.
오늘은 마누라가 정기검진이고 내일은 내가 정기검진이다.
서울대병원 휴게실 대기의자에서 70대 할머니를 만났는데 이분이 2~30년전에
등산메니아 였다고한다.
그러나 충분한 등산지식이 없이 용아장성등을 비롯해 전국의 험준한 산악을
다 누비고 특히 하산시에는 거의 뛰는 수준으로 다니고 먹는 것도 시원치 않게
다니다가 허리와 무릅관절이 망가져서 지금은 병원에 출근하다시피 살고 있다고
한다.왜 그렇게 살았는지 한숨과 후회막급으로 세월을 보낸다고 생면부지의 나를
붙잡고 하소연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이런 경우가 내게는 해당이 안된다고 단언을 할수는 없다는 것이
그간의 경험이다.
요는 지금도 불끈하며 "까잇거 이쯤이야!" "그래도 왕년에는 내가 이정도는 끄덕도 없었는데~"
하는 오기를 잘 다스려야 한다.
겸손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나를 다스리는 것은 또한 운돌철학인 동시에 인생철학이 되기도 한다.
2014.10.6.월.맑음.10/21도
d=0
(야간)
탄천걷기/1:30
병주고 약주기.
거의 다 나아가던 기침감기가 어제 달리기의 여파로 다시 재발했다.
오전에 병원에 가서 또 약처방을 받았다.
낮에 지인과 식사와 커피후에 집에 와서 뒹굴거리니까 답답증이 발동하여
버프를 쓰고 탄천을 걸으니까 한결 좋다.
이제는 밤공기가 차서 바람막이를 입어도 어깨가 서늘하다.
10,11월은 등산과 여행의 계절인데 몸이 자신이 없으니까 계획을 못잡고
망설이기만한다.
반면에 체중은 관리가 안되어 어느덧 아침공복체중이 67kg을 오르내린다.
대회에서 사진에 찍힌 내 모습을 보면 배와 얼굴까지 팅팅하다.
최근 일주일 감기몸살을 앓으면서도 1.5kg이 더 늘었다.
2014.10.5.일.맑음.10/23도,2ms
d=21k, m=21k, y=849k
부여굿뜨래마라톤(배번 2072),21k/2:08:38(10k/1:02+11k/1:06)
마눌(배번1138),10k/1:13:39
종 잡을 수 없는 기록.
9/21 단양팔경마라톤에서는 컨디션이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몸살기침감기로
컨디션 최악의 상태에서 뛴 오늘과 기록이 동일하다.
전반과 후반의 기록까지도 같다.
이것이 무었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프 두번을 뛰어본 결과 아직은 풀코스를 여유있게 뛸 정도의 체력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춘마를 뛰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대목이다.
내가 못 뛰니까 마눌도 덩달아 안 뛰는 바람에 주로에서 같이 헤메고있다.
나는 풀에서 하프로,마눌은 하프에서 10k로 주종목이 바뀌었다.
2014.10.3.금.구름.13/23도
d=0
(오후)
아시아나cc 서코스,96타/5시간
마눌 92타
가을.
전번에 공칠때는 반팔을 입었는데 이제는 반팔에 긴팔티를 덧입고
쳐야 알맞다.야외에 나가 자연에 몸을 맡기면 금새 가을이 와 있음을
알게된다.운동이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지금이 최적인 것같은데
건강이 제대로 받쳐주지를 못하는 제약이 있다는게 언른 내 스스로
납득이 안된다.
나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 유죄인데 왜 점점 어려워 지는지
모르겠다. 약을 먹어가면서 겨우 18홀을 마무리했는데 오늘밤 그댓가가
어떠할지~?
2014.10.1.수.맑음.11/23도
d=0, m=0, y=828k
(저녁)
아파트골프방/1;30
(감기,벗어 날 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즐겨라? 저녁에 동네찻집에서 핸폰사진)
너구리.
5일째 기침몸살감기로 두문불출 꼼짝 못하고 방안에 갇혀 지낸다.
가을초에 이미 나는 동면에 들어가 있는 모양세다.
아마 이번주까지는 이상태가 계속될듯하다.
병원에서도 이번 감기가 의외로 독해서 포도당주사를 맞는 분도 꽤 있다고한다.
새벽에 기침이 더욱 심해서 잠을 설치고 낮에는 그 여파로 비몽사몽이다.
개천절에 골프예약이 되어있어 가볍게 몸이나 풀려고 골프방에서 스읭연습으로
때운다.컨디션이 안 좋으면 연습스윙도 안된다.
5월부터 시작된 끊임없는 병마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편치않다.
마라톤계절 10월의 첫날을 엉뚱한 운동이나 하면서 보내야 하다니~!
첫댓글 자제불능이 아니고 열정충만입니다.
열정충만?ㅋㅋㅋ 감사합니다.
일요일 비 없음,안심하시기를.
넵~!기쁨 백배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상을 딛고 어느때보다 더 값진 완주를 이뤄내셧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요즘하는 트레일런닝을 열심히 눈팅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