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좀바를 떠나서...
공항으로 이동하고 있겠네요.
선교사님이 시간을 잘 지키셨다면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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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의 것을 창조하고 싶은 두 사람의 의지다.-프리드리히 니체
가장 훌륭한 친구는 아마도 가장 사랑스런 아내를 얻게 될 것이다. 결혼은 우정의 재능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남성은 그녀와의 결혼을 선택하기 전에 이런 자문을 해봐야 한다. "너는 이 여자와 늙을 때까지 함께 이야기할 자신이 있는가." 사랑은 일시적이지만, 함께 지내는 시간의 대부분은 대화이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도수가 약간 높은 안경을 미리 써두는 편이 좋다. 만약 20년 후의 그를 사랑할 자신이 있는 여성이라면, 아마도 일생을 평온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결혼은 하나의 것을 창조하고 싶은 두 사람의 의지이다. 그러나 결혼이 만들어내는 한 가지는 그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두 개 이상의 의지를 필요로 한다. 의지를 함께 공유하는 자로서 상호간에 경의를 표하는 것, 나는 이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진실한 사랑이란, 영혼이 육체의 결점을 감싸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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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정조를 읽고...
니체를 읽고 있는데...
결혼 생활에 대한 글이...
와 닿는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이 책의 내용은...
곱씹어야 할 내용이 많은 듯...
아침에 너무 바빴죠?
지금부터...
조금은 마음의 여유 가지면서...
이 여정 즐길 수 있길...
응원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