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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난 산다(단편)♡ 지난 날을 회상하는 엄마의 마음
가족 사랑(박성자) 추천 0 조회 577 07.07.17 10:2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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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6 23:41

    첫댓글 아픈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 어찌 말로 글로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힘내세요~~~~~~~~~~

  • 07.07.17 09:49

    어머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힘내세요 ~~!!!!

  • 07.07.16 23:45

    이글을 읽으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말로 표현 못하겠어요. 저는 승일님도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어머니가 어떻게 견디고 계신지.. 정말 마음이 아파요. 그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승일님, 어머니.. 그리고 환우님들...우리 손 꼭 잡고 가요.

  • 엄마가 느끼셨을 고통 가히 짐작이 갑니다.현실을 받아들이기 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정하고픈 현실 앞에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만하는 어머님의 고통....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또한 승일씨도 얼마나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을까요. 어쩜 모든 환우 그리고 가족분들이 느끼시는 고통이시겠지요.자랑스러운 내 아들이 ..지금 막 꽃을 피우려는 순간에...이 모든것을 루게릭과 바꾸게 되다니..정말 어떻게 현실을 믿고 싶으셨겠어요.하지만 승일씨는 정말 멋진 결정을 내리셨어요.진단 받자마자 환우분들을 뵙고 결심한 요양소건립을 위해 지금까지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어느누구보다 어떠한 일보다 존경스러워요.우리 모두 열심히 할께요

  • 그리고 승일씨는 반드시 다시 일어 나셔야해요 반드시 꼭!!!!!!!!!!!!!!!!

  • 07.07.17 02:00

    아 증말 이글을 읽으니 맘이 표현할수 없으리만치 맘이 아파오네요 ㅠㅠ 힘내세여 우리가 있쟎아요

  • 07.07.17 09:28

    항상 회원님들이 있잖아요 ~!!!!!!!!!!!!

  • 07.07.17 03:47

    동생과 함께 이글을 읽으며 우리들 어릴때 아버지를 읺을까봐 조바심 하며 울었던기억이 나는군요..제가 초등학교1학년 아버지 30대 그때만해도 의학이 발달되지못한상태 그래도 아버지의 정신력과 가족들의기도로 몆번을 죽었다 살아났다 하였습니다 ..그러고도 막내딸 2살이었는데 막내딸 대학졸업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절대로 희망을 놓지마시고 우리는 할수있고 분명 다~아 잘될꺼라 믿으셔요 ..승일씨는 분명 할수있고 가족들 모두 또 우리회원들 모두 함께 하기에 꼭 이루어 질꺼여요 아버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

  • 07.07.17 07:16

    어머니께서 마음의 고통중에서도 미소를 잃지않으려 애쓰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힘내세요. 저도 함께 화이팅 해드릴께요!

  • 코치님댁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뵈면 늘 마음이 짠하네요. 전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못해서 그 맘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부모님께는 누워있는 코치님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코치님은 우리의 그리고 가족의 희망이자 꿈이예요. 코치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코치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 07.07.17 09:51

    아아 글 읽어가면서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승일씨 꼭 일어나셔야해요 ~!!!!!!!

  • 07.07.17 17:18

    정말 슬퍼요...정말정말...하염없는 눈물만...

  • 07.07.17 19:44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위대하신 어머니...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어머니 존경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07.07.17 19:52

    이 글을 쓰시며 눈물을 흘리셨을 어머님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 오릅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 어머님은 눈물이 마를날이 없지요.저희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 07.07.17 20:17

    어머니의 마음... 정말 정말 마음이 아파요....

  • 07.07.17 20:49

    며칠전 승일님댁에 갔을 때 어머님께서 보여 주시더군요. 자식을 둔 부모로서 세상에 살면서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어머님의 작은 어깨가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 날따라 어머님이 왜 그리도 외로워 보이던지...어머님 당신건강이 요즘은 걱정이라면서 승일님 앞에서 쓰러지지 않으려고 안간 힘 쓰시는 모습이 제눈에는 보였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 아휴~~ 그렇군요 어머님 건강하셔야해요.어머님 힘 내세요.어머님 사랑합니다.

  • 07.07.17 21:08

    어머니 건강하셔야해요. 사랑합니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07.07.17 21:58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이 글을 보면 느낄 수 있네요. 어머님의 자식 사랑 정말 위대하고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 07.07.17 22:10

    마음이 아픕니다..

  • 07.07.17 23:24

    아..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세요...

  • 아휴~ 루게릭이 정말 싫어요.제발 이쯤에서 치료약이 제발 나왔으면..........

  • 07.07.18 15:00

    작년 10월 스페셜을 보며 그 짐을 지고 있는 승일씨. 그 힘겨운 투병을 지켜보는 어머님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마음. 이 글을 보니 절절히 느껴집니다.어머님은 말씀도 잘하시고 글솜씨도 뛰어 나십니다.

  • 07.07.21 13:23

    보면 볼수록 승일님은 어머니를 닮으셨지요..

  • 07.07.18 16:13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슴 아프네요.... 빨리 치료약이 나와서 승일씨 건강한 모습보면서 웃음지을 수 있는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날까지~~ 어머니 힘내세요*^^*

  • 어머니의 이 슬픔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굳세게 버텨주세요... 승일씨도 어머님도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 07.07.19 19:13

    승일씨가 대단한 만큼 어머님두 대단하십니다.. 귀한 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니다.. 부끄럽네여..ㅠㅠ

  • 07.08.03 00:43

    어머님 아버님 누님들도 힘내세요..

  • 07.08.12 04:21

    눈물과 함께 글을 읽었습니다. 기적을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 07.10.12 12:29

    어머니 힘내세요. 승일오빠 기도하는 만큼 어머니를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 07.10.29 02:54

    넘 마음아픕니다...어찌 이런 어처구니없는 병이.... 힘내세요!! 화이팅

  • 07.12.02 07:49

    어머니를 통해 사랑을 봅니다. 어머니 감사해요 ..

  • 07.12.22 00:27

    정말 안타깝습니다..왜 항상 최선을 다해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병을 주시는지요.. 힘드시겠지만 최선을 다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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