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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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유년시절 행복한 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또 누군가는 유년시절 상처를 치유하는데 평생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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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사랑 적금론 정말 찰떡콩떡 표현이에요 ㅋㅋ 웃긴건 적금 납입하지도 않은 부모들은 복리 쳐서 이자 빨리 내놓으라고 난리고 성실 납입한 부모들은 원금도 안 받으려 하심ㅋㅋㅋ 희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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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희 개비새/는 무능력+가정불화의 원흉이었는데요. 지때문에 자식들 고생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남한텐 그렇게 베풀더라구요. 본인 술쳐먹으려고 자식들 저금통에 손대고 엄마돈으로 빚내서 주식하다가 돈날리고 평생 고생시켰으면서, 길가던 잡상인이 고무줄 머리핀 사달라고 하면 비싼돈 주고 사오고. 저는 아직도 죽었는데도 치가 떨리구요. 혹시라도 제 눈에 나타나면 싸대기를 한대 날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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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공감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제일부럽다...ㅋㅋㅠㅠ완벽한부모란 없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존경하고 감사할수 있는 사람은 참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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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사랑은 적금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적립시키면 나중에 몇배로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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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효도해라 부모에게 잘해라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이런류의 영상들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왜 나는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난 원망만 느껴지는데 내가 문제인가 문제인가 맨날 자책만 하다가... ///님의 속이 시원한 영상들 보면서 치유가 됩니다. 정말 감사한 분이에요
틀린말 1도 없고 똑 부러지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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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희생양"이라는 겁니다. 한명만 희생 당하면 나머지 가족들은 알콜중독자 할아버지의 폭력이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도 되니...한명만 희생하면 다른 가족은 평화롭기때문입니다. 방관자도 공범이고 죄가 가볍지 않습니다.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가족과 연을 끊어야 내 삶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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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ㅎㅎ
아버지, 어머니가 되려는 사람들 효만 쫓을거면 그냥 결혼말고 부모 봉양하면서 사세요. 설령 결혼 하더라도 양심상 애는 낳지맙시다. 그리고 낳았으면 효가 먼저 아니라 내리사랑 먼저에요.
좀..!!!!!! 본인들이 선택하지 않은거에 집착말고 선택한거나 잘 합시다
언니.. 너무 열심히 버텨왔어요 우리 진짜 행복합시다 ㅋㅋㅋㅋㅋㅋ 얇고 무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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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사람이 부모가 아니라 기른 사람이 부모죠. 애낳아 길러보니 제대로 기르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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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집안에서 큰 저로써는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네요..새삼느끼는거지만, 부모책임 지지 않을려면 결혼해서는 안되는건데, 그속에서 가장 피해자는 자식인데, 스스로가 상처를 치유하면서 살아나가는수밖에 없죠. 웃긴게 자녀의 사랑적금 불입한적도 없는 부모들이 꼭 늙어서, 이자까지 쳐서 달라고 하니, 참..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저는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저역시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무덤덤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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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부터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정확하신 듯 합니다. 그런 일 안겪어보신 분들은 씨니컬하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하겠지만 자기가 직접 겪어본 일이 아니면 함부로 타인을 판단할 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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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왜 있는건지 참...싫으네요...평소에 챙기고 잘지내는 집들은 알아서 잘할텐데...왜 주는거 없는 내부모님은 더 바라기만 하는것인지...주신거 만큼만 바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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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남들은 커보면 부모 고생 다 느낀디고 하는데, 전 나이가 들수록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분노만 커졌죠. 어쩜 사람이 그럴 수가 있지? 와~ 남이었으면 진짜 상종도 안 할 사람인데...! 내가 정말 더럽게 운이 없었다...ㅋㅋㅋ 이런 생각만 드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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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죽을때까지 안볼생각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분이지만
그 사람의 노후까지 책임지고싶지않네요
알아서 사시고 가시길 바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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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의 상처는 인생 평생을 갉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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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아빠의 죽음에 눈물 안 날거라 확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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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남자는 말할것도없고
엄마라는 사람도 저에게 남편복이없으면 자식복도없다 니애비한테 가서 살아라 혼자살거니까 다나가살아라 라는말을 본인기분안좋거나 할때 가만히잘있는 저에게 그런말들을 해왔어요
아주 속이 칼로 난도질당한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고아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며 살고있어요 적어도 그런상처를받지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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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서로 적금드는거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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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공감. 애비 죽었는데 슬픈게 아니라 나중에 생각할수록 짜증나는게 내가 이사람 장례식을 왜갔더라 였다는 적금 적립, 자업자득 그런거죠. 역시 독립과 자립이 진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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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크려면 나쁜아빠없이 엄마만 있는 가정이 애들이 더잘됩니다
부정적인 기운이 나갔기 때문에 나쁜 아빠는 안계신게 가정에 도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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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자들한테는 기대를 안하는게 최고인것같아요 ㅎㅎ 전 세계적으로다가…기대 1도없습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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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이 뻥뚤리네! 빨리 둘다 저세상 같으면 좋겠네여. 인생도움 1도안되고 도움따위 바라지도 않지만 망치지는 말아야지. 에휴 나이쳐먹을수록 입닫고 꼬장닫고 살라고 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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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맘이 아프다 알콜중독에 가정폭력 휘두르고 말년에 치매앓던 시부가 돌아가셨을 때 눈물 한방울 없는 장례를 치렀다.
어느 누구도 가짜 눈물도 한방울 흘리지 않았고 입관때 마지막 작별의 말도 하지 않았으며 시모는 남편의 죽음이 전혀 슬프지 않다고 하셨으며 자식들은 갖은 핑계로 49재도 불참하였다. 다 자기 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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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의 자녀에게 잘 합시다.
나이들어서 다늙어 먹는거 챙겨주고 그런거 소용 없어요.
자녀는 평생 유년시절의 부모님 떠올리며 살아요.
어릴적 폭언이나 맞았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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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피붙이로부터의 외면은 설명을 못 합니다. 겪어보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죠.
저는 살면서 "니맘 안다" 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감정은 절대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거짓말 입니다.
그 감정을 겪고 살아내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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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같지 않은 부모 끊어내고 내 가정 일구고 잘 사니까 너어무 행복하더라 가끔 눈치없는 친척들이 나한테 그래도 부모니까 니가 이해하라고 하는데ㅋㅋㅋ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ㅋㅋ 내가 행복하다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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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픈게 어렸을 때 서러웠던 기억은 몇 십년이 지나도 머리카락에 붙은 껌처럼 떼어지지 않습니다.
어른된다고 그게 치유되는게 아니예요.
불쑥불쑥 서럽기도하고 나이들어서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안정된 주거, 필요할때 옆에 있고 관심 갖아 주는 부모.
안정된 생활과 안정된 부모가 안정된 어른을 만드는 것 같아요.
부모가 된 지금도 가끔 생각합니다. 그때의 부모님은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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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0프로 공감하며
40대후반이지만 부모와 친척들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왜 자식을 키워보니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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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훈훈합니다. 좋은부모 만난 운좋은 분들,그래서 그냥 입꾹닫안하고..역지사지 못하고 훈수두는거나 좋아하는분들은 종교.상담.관련된일은 절대 안하셨으면해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두번죽이는 일임. 암묵적 칼날이되어 후벼판답니다. 이유도 모른채 손절당했다면 남 처지도 모른채 짧은 식견으로 훈수둬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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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ㅠㅠ 난 그런거 모른다ㅠㅠ 속이 말이 아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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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서 자식한테 부끄러운 모습은 보여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부모인지 자식인지 사고 치는 부모
전화오면 한숨부터 나오는 내모습 그질긴 인연 내치지 못해 살아온 시절
이제서야 인연을 끊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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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 명절 싫은거는 만국공통인가보네요 ㅜㅜ 저도 명절이 정말정말 싫어요
절연하고 나서 좀 나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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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노릇하러 태어나는거 아닙니다. 형편없는 / 자식 으로 자라느라 견딘시간들이 진진합니다
애미.애비 신경 안 쓰고 내 인생 잘 살면됩니다. 아버지 당신이 참 지겨웠다고 말해주십시오 애비 될 자격도 없는데 재미 보고 낳아놓고 함부로 어른인척 했는지 매사가 지겨웠다고 빨리 가줘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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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는 성실했고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자식들을 방임했고 때렸다. 내 나이 50 이제는 원망도 없지만 내 인생의 출발점이 그 분들 때문에 엉망인건 화가나고 사는게 행복하지 않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싶은건 말할것도 없고 늘 자살을 꿈꾼다! 내 우울함의 근원은 내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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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인줄...나를 보호하지 않았던 엄마아빠란 사람들~이제 그들을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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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란 인간 지금 당장 죽는다 해도 눈물 한방울 안날것 같은 내가 이상한가?나는 소시오패스인가? 했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음을 깨닫고 갑니다.
젊을땐 술 처마시느라 인생허비하고 자식.마누라 인생 구렁텅이로 처박아놓고 늙고 힘 빠지니까 이제와서 불쌍한 노인네 코스프레 하는 애비란 인간…
그 애비에 속아서 또 팔자 꼬는 엄마라는 여자. 둘다 안보고 삽니다.
역시 부부는 부부 입디다. 둘 수준이 기가 막히게 똑같음.
솔직히 둘다.지금.당장 죽는다 해도 아무 감정 안들것 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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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하고 언어폭력에 이기적인 아버지
진작에 끊고살았으면 편했을텐데 불쌍한 엄마때문에 평생 부양하며 저도 늙어가고있어요 돌아가셔야 끝이보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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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ㅎ 상치르고 사진이란 사진은 싹다 태웠다 나에겐 가족사진따윈 없다 속이 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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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이나 거친 중년여성이 계시군요 ㅎㅎ
"이번생은 꽝이라구
애초에 들고 나온게 개패인데 뭘 열심히 사는 척을 해"
동백꽃 어쩌구 하는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
죽어서도 치유되지 않아요
주변누군가 그러죠
야 그 나이먹어서도 부모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냐고
하지만 영혼이 치유되지 않는 걸 어떡하나요
그래요 이 나이먹어서도 밤에 학대받던 꿈으로 흠뻑 땀과 눈물에 젖어서 울부짖다 깨는데 이게 어떻게 치유가 되나요
윤회따위 안믿지만 다음생은 진짜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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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가랑 인연 끊었어요. 죽을때까지 안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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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어른의 비율이 얼마 안되듯이 내 부모가 병신일 확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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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많은 사람 싫어. 나도 돌아가셔도 눈물안날꺼임. 나도 짜증나.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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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가 많아서
애 낳으면 착취당할걸 아는데 누가 낳으리
국민 1/3은 빨대 꽃고 착취하면서
권력에 기대어 살어간다
1/3은 알게 모르게 2배로 일해도
먹고살기 힘들고
부동산비리 사학비리 금융비리 공직자비리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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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나라 인구 3,000만도 많은 나라 아닌가? 경쟁경쟁경쟁경쟁~~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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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경쟁에 목숨겁니다
아파트부터 부모의 학벌ㆍ경제적요건 등등 학생들의 옷ㆍ아이폰ㆍ여학생들의 지갑...
아이를 낳는순간 여학생뿐아니라 남학생도 힘든걸 이미 알고있고 내가 부모에게 일정부분 받지 못하면 더 힘들게 산다는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차라리 아이를 결혼을 연애를 포기하고
자신을 챙기고 싶어서 아닐까요?
아이는 부모들이 챙겨야하는데
육아휴직은 공뭔이나 대기업에서 쓰지
일반기업은 쓰지도 못합니다.
일찍퇴근해도 6시인데
내아이 1.2살때부터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원 돌아가면서 키우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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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50억 이하는 가축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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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인구란게? 도대체?
지구 기준이냐? 정부 기준이냐?
지구 오염댄것을 볼때
1/3로 줄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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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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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정도 살만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어요~ 마음 맞는 사람을 운좋게 만났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있고 내자식이 내가 겪은걸 반복하면서 살길 바라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운 경쟁과 운도 꽤 좋아야 겨우 사람 살만 한데 그냥 나정도 까지만 고생하면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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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임금 노예직장이 92%에 뭔결혼?뭘애라? 놀고 자빠졌네 상위5%애들 얘기하고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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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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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인구밀도가 너무 높다.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야 살기좋다.3천만이 얼마전인데 현재 5천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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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안나도 나라 잘돌아가잖아 가진자들은 남의 일이지 빈익빅부익부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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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생지옥에 자식 안낳아 주는게 사랑인지도...왜낳았어 소리 들을까봐...자식 온전히 제대로 키우기가 어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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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점점 생명이 살수없는 환경으로 되어가고 있다. 부자들만 번식해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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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덩어리에 인구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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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과도한 경쟁속에서 행복하지 않았기에 한국사회에서 애를 낳고 싶지 않다 그리 서 한국땅크기에 비해 이미 인구가 너무 많다 호주와 캐나다 있다가 오니까 인구과밀로 좁은 집과 환경오염 및 삶의 질이 너무 나쁜게 더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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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노예 생산은 안하는게 옳습니다
세월 되돌릴수있다면 안낳았을겁니다
있는분들이나 많이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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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는순간 평생 노예로
살다 하직하게 된다
판단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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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애낳는순간 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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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언론들 헛다리기사 쓰지마라 자녀안나는 이유을 개인들사정으로 안나는걸로 기사 쓰는되 교육,경제,집값이 비싸서 웃기네 정부가 애들을 낳아서 길을수 있는 환경을 안만들어 주니까 안나는거지 왜? 안나냐 정부탓이지 결혼한 사람들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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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있는아이도 못지키면서 왜자꾸애만낳으라는거야~ 돈줘도 악용될것이다~있는아이부터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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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도 살기힘들어 자살하는 세계 자살1위 국가에서 자녀를 낳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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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불안정한 고용과 낮은 임금, 높은 교육비
때문이겠지만...
인터넷,SNS의 발달로,
쉽게 남들과 비교 가능하기에,
남들과 비교해서 뒤떨어진 환경을
경험시켜주기 싫어하는 부모 마음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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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면
전부 얘낳고 키운다
노동의 댓가가 적의니 얘를 못 키우는거지
지금 20대 이상 되는 청년들 경쟁에 지쳐 산다
대학 안나와도 불편함 없이 살수 있게 만들고
20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임대주택을
편하게 들어가게 해줘라 집과 일자리 해결되면
얘는 낳지 말라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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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노예를 낳기 싫어.부자들이 많이 낳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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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나 혼자 살기도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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