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중국 최고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컨퍼런스 개최로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텐센트는 중국 베이징에서 UP 2014라는 정기 언론 간담회를 개최해 게임, 문학,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부문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콜오브듀티 온라인, FIFA 온라인3, 몬스터헌터 온라인, 어룡재천, 창신기, 아수라, 천아명월도 등 기존게임 및 출시 준비 중인 라인업의 업데이트가 있었고, 이 밖에 신규 온라인,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엔씨소프트 (212,500원 7500 3.7%))은 신규 컨텐츠 ‘나선의 미궁’ 및 전설무기를 공개했고 온라인 신규게임으로는 로스트사가(위메이드 (45,800원 1000 2.2%), 조이맥스 (32,500원 500 1.6%))와 워 썬더(Gaijin)를 출품하였는데, 이 중 로스트사가는 5월 중 1차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게임은 몬스터길들이기(CJ E&M (45,550원 950 -2.0%)), 적벽난무(Square Enix), 전민현무(텐센트), 천천현투(텐센트), 전민격투(텐센트)의 신작발표와 함께 캔디크러쉬사가(King)의 퍼블리싱을 발표했다"며 "몬스터길들이기는 5월중 OBT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세계 최고동접자수는 750만명, DAU 2700만명, MAU 6700만명 등으로 공개됐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