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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는 자신에게 복이 된다.
약 5:17-20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단 12:3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매일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도를 할 때에도 자신의 영혼과 구원을 위한 기도에서만 멈춰있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합니다.
사람은 기도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존재이며,
오늘날 기도를 하지 않고도 살고 있는 사람들,
아예 기도가 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의 보편은혜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기도를 대신해준 사람들 덕분에 살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해주심을 얻은 자들의 중보기도로 인하여
죄악에 물든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최대한 미뤄지고 있으며,
회개하여 돌이킬 기회도 주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오늘날의 인류 중에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가 없고, 기도하는 자도 없으며,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가 한 명도 없다면
이 세상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아래 불로 심판을 받아 사라지고 없을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며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은
다음의 말씀들을 읽으면 그 의문이 풀리게 됩니다.
창 18:23-33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민 14:11-23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신 것처럼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해주심을 얻은 사람들,
기도로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딤전 2:5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벧전 2:9-10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먼저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중보자가 되어주셨기에
우리는 오늘날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받았으며, 회개할 기회도 얻었고,
예수님 덕분에 저와 여러분들도 의롭다하심을 거저 얻어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를 할 수 있는 존재,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십시다.
출 32:32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대상 21:17
(17)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그런데 중보기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가벼운 것으로 생각하는
고정된 관념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생각 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교회에서 가볍게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함께 기도하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내 기도할 때 얹어서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날 때 잠깐 했다가 생각 안 나면 못하는 거지 뭐...’하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보기도는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전에 읽은 말씀에서 보신 것처럼 중보기도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가장 큰 사랑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중보기도역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 대수롭지 않고 가벼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마음으로 사랑하여,
다시 말해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릴 각오까지 품을 수 있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베푸신 예수님의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한 발 뒤에 물러서서 “하나님, 제가 저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하긴 합니다만
저랑은 별 관계가 없긴 한데... 그래도 기도를 들어주시면 좋긴 할 것 같습니다.“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큰 계명,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는 모습,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닮은 모습의 사랑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는 중보기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 인정함을 받을만한 기도라는 뜻입니다.
요 15:12-17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영의 눈으로 보면 중보기도를 할 때에
영적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어떤 부분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시작하면
그것을 싫어하여 방해하려는 악한 영들은 반드시 중보기도자에게 몰려옵니다.
다가와서 여러 가지 악한 말로 협박을 하거나 회유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적으로 그런 것들을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귀신들로부터 악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으로 확실하게 무장되어 있고,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지만
우리가 싸움을 치르고 나면 영육 간에 지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신앙생활, 일상생활에 다소 방해를 입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악령들의 타겟이 된 채 치열한 영의 싸움을 싸우는 것은
연약한 육신을 가진 우리에겐 언제든 피곤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기도 대상자의 영적 상태는 그대로거나 더 안 좋아질 수도 있고,
중보기도자도 여러 가지 해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안 아프던 몸이 갑자기 아파질 수도 있고, 영적으로 혼미하게 된 상태가 되는 등
중보기도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으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일단 시작했다면 목숨을 걸고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영적전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기에 중보기도를 가볍고 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보기도를 한다 해도 결과가 없으며,
기도를 한 후에 오히려 자신이 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중보기도 후에 해를 입었는데도 그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저는 중보기도를 하고 싶지 않아요.”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기도를 두고 벌어지는 영의 세계의 싸움들을 알게 되었기에,
혹은 그런 건 잘 모르지만 단순히 귀신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면 그것이 무서워서
중보기도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아예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는 자신에게 복이 된다는 사실,
즉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중보기도라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인생최고의 목표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그냥 지나칠 순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욥 42:8-10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종, 욥에게 가서
자신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번제를 올립니다.
그 때에 욥이 친구들을 위해 기도를 할 것이고,
하나님께선 욥의 중보기도를 기쁘게 받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통과 처지를 비난하고 조롱했지만
욥은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으며,
하나님께선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또한 욥이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의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셨습니다.
즉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의 ‘사랑을 (용서를) 담은 중보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을 수 있는 통로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들을 더욱 많이 받기를 소망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중보기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약 5:14-16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병에 걸렸을 때에도 자신의 죄를 서로 고백하며(자신의 병이 죄로 인함인 것 같을 때)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중보기도를 하면
죄 사하심을 받고, 병은 낫게 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후 12:7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요 9:2-3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지만 (이제 다들 아시다시피)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말씀 한 구절에만 집착하면
“모든 병은 죄 때문이고, 병이 낫지 않는 것은 기도하지 않아서,
그리고 용서를 받지 못해서이다.”라는 이단적 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영적으로 성장시키시기 위해 허용하시는 ‘고난으로서의 유익한 질병’,
바울의 경우처럼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주시는 ‘영적 안전망의 복된 질병’,
그 외에도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뭇사람들의 각종 질병’은
이 부분과 완전히 다른 내용이기에 항상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대하 30:18-20
(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히스기야는 유다의 13대 왕입니다.
그는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당한 직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으며,
유다의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아니하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동일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던 히스기야는 자신이 왕이 되자
폐지되었던 절기인 유월절을 다시 지키기로 확정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면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다시 새롭게 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유월절을 다시 지킬 수 있게 되었고, 북이스라엘의 백성들도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결케 하는 제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그 상태로 유월절의 거룩한 음식을 먹음으로서 규례를 어겼습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합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많은 실수와 허물이 있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특별히 용서해주시기를 간청 드리는 내용의 기도였습니다.
“결심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용서해주세요.“라고 간구 드린
히스기야의 중보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고쳐주셨습니다.
만약 히스기야가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하나님, 저 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저들에 대해선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제외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만 추리셔서
정결케 하시고 받아주세요.“라고 기도했겠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자비로우심에 기대를 품은 채 그들을 위해 기도했고,
그 사랑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처럼 자기 자신만 챙기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리는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닮은 사람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 사람
(의롭다하심을 얻은 사람,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경외하고 있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기에
악인들, 죄 가운데서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이 하는 기도와는 비교할 바가 되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의인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게 되는 사람이 되게끔 인도합니다.
앞서 욥의 중보기도를 보신 것처럼 사람 앞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면 신원해주시고,
곤경에 처해져있던 부분이 있었다면 해소되며,
좋은 것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온갖 은혜들을 다 받게 됩니다.
하늘의 신령한 것들과 땅의 기름진 것들을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하게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중보기도는 이렇게 좋은 것입니다.
잠 15:8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중보기도가 이렇게 좋은 것인데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늘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남들은 어떻게 되든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중보기도는 목사들만 하는 거라고 잘못 생각하면서
굳이 영적싸움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며 중보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 어려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없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온갖 귀한 것들을 받기도 어려워집니다.
딤전 2:4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 10:14-15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자비와 긍휼의 마음,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당신의 고귀한 목숨을 기꺼이 버려주신
예수님의 그 엄청난 사랑을 닮아가기를 소망하고,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보기도 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이기적인 마음을 품은 채 중보기도는 하지 않는 사람,
나태함 때문에 기도를 게을리 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큰 계명과 두 번째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기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모두가 한 사람씩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뭐라고 말씀해주시기를 바라십니까?
오늘날의 우리 기도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떠한지 스스로를 살피십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날 자신의 기도생활을 솔직하게 돌아보며
이기적인 마음, 사랑 없는 냉정함, 예수님을 닮으려는 마음이 없는 태도 때문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있는 사람은 아닌지,
영육 간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자신만을 위한 기도도 겨우 하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이라도 점점 닮아가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오직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사람인지 등을 점검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실 만한, 하나님께서 크신 복을 내려주실 만한
하나님의 권속으로 확정되어 아름다운 열매들을 최대한 많이 맺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후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 5:44-48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12.14.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369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훼방하고 형제를 억울하게 괴롭혔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 몸 생명을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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