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유"로 워라.
긍정하면 자유로워 지고.이해의 폭이 넓으면, 자유로워 진다.
게으른 마음에는 늘 걸림이 있기 마련이고,
부지런한 마음에는 자유로움이 늘 피어난다.
도(道).란" 제 3의 세계가 아니다.
가고.오고.먹고.자고.하는 일상에 살아 움직이는 것이 도道"다
자발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직업 속 에서 도"를 이뤄라.
말하고. 행동하고. 가고.오는. 것. 모두 속에 도 속에 있다.
도"속에 살드 라도 한결같은 세월이 되어야 도인"이라 할 수 있다.
생각과 마음을 평정하게 하는 일여(一如)한 공부,
파도가 일지 않은 평정 된 마음이 일여"하여야 도"에 든다.
간단 없이 여일 하게 마음이 공".에 들면 도인"이다.
수 천. 수 만 가지 일도 알고 보면, 한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 한.자리만 잘. 챙기면 만사가 자유로워 진다.
화.나고 걱정.되는 일도 알고 보면", 그 자리"다.
그 자리하나 잘 관리하고, 평정 하는 일이,도 닦는 큰 공부다.
화".가 나 거던, 무 아.다. 공".이다.하고 소리 질러라.
화" 가 난 그 자리가 무 아"고 공"의 자리다.
그 자리는 본래, 실체가 없으니,또한 공"이요. 무 아"인 것이다.
마음이다. 성품이다. 불 성이다.
라 고..말 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까닭에서 나온 말이다.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 을 수 있으면 그는 도"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이다.
보고.듣고 하는 놈이 도대체 누구인가.?
무엇이 이렇게 보고 듣고 분별 하는 가?
설명이나 논설 로는, 해답이 없다. 오직 체험으로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매일매일 좋은 날"
형상으로 이루어 지기,전에 무엇이 였 든가.?
형상으로 이루어 진 것은 모두가 색色".이다.
책상의 본질은 원래 나무다.
소나무로 만들면 소나무 책상"이요.대나무로 만들면 대나무 책상"이다.
우리도 그와 같이 본성은 사람이 지만 ,?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 에 따라,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
"중 생으로 살면 중 생"이요 .
"부처로 살려고 노력하면 부처"가 되어지는 것이다.
술"을 팔아도 고 귀"한 사람이 있고.
보약"을 팔아도 천"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있다.
불교를 연꽃에 비유하는 참된, 교훈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가.? 여기에 해당
하는 말이다.
의미와 뜻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로 도인이지.
첩첩산중에 저 홀로 고상 하다고 도인이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실에 어우러져 울고불고 하면서도.
"의지와 뜻을" 굽히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도인의 모습이다.
선사 왈,,,,,,,,,
도".는 현실'이요.
실상'의 모습이다.
적과 동침' 할 수 있는 용기가, 도인의 자유로움"이다.
향불선원/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