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찰 뒤를 보니
작년 11월에 수국님에게서 왔던디
이벤트 당첨으로 온 건지 수국님이 챙겨 주신건지는 기억에 없으나
같이 왔던 음...그 장미 이름이 머시였더라..아,.생각이 날듯 말듯,...
주황색으로 피는 넘흐 이쁜 장미인데...사 자가 들어간거 같은데....
소주를 한 병을 다 마신 상태라 더 기억 도출 시키는건 무리...나갔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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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하라 장미였네요
암튼 그 사진으로만 봤던 사하라장미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잘 커주길 바랬지만
정작 성장을 잘 한 건 아르테미스네요
사하라는 아직 삼장법사 손바닥안에서 놀고 있어요
올 때는 비슷비슷했는데 말이죠. 태생들이 그런지 심은 위치가 달라서 그런지는 멀것어요 ㅎ
낼은 사하라를 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볼까 싶습니다
수국님이 장미 삽목시도 처음으로 성공한 아르테미스 장미입니다
일단 한송이만 펴서.... 나중에 만개하면 다시 보여드릴게요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
사하라장미 생각 해 내려고 하는데
나오는 건 계속하여 사유리만 생각나네요 ㅎㅎ
그 일본인여자 있잖아요 사유리 ㅎ
@자연애(경기) ㅋㅋ.사유리~
근데요 수국님
사하라 장미가 색이 계속 변하는건가요??
아래 사진이 사하라라고 하네요
네~사하라장미는 색상이 3가지 정도로 변합니다.완전 이뻐요,
모종도 3년전에 살때는 비쌌었어요.ㅎ
이뻐욤^.^
아르테미스도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