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늬아범 진주에 떴습니다~
부산 2박3일여행을 가는중
작년에 맛보았던 진주냉면이 생각나 들렸지요.
작년에 들렸던 진주냉면은 상호도 진주냉면이였고
IC에서 한참들어가서 시장통에 위치해있었는데
지금은 IC에서도 가깝고 건물도 의리의리 하게 지었네요.
상호도 진주냉면에서 하연옥으로 변경되었네요.
진주냉면본점 하연옥 구경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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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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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육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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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습니다.
고기가 얇아서 씹는 맛이 약합니다.
조금 두꺼워지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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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물냉면 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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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게 다가오는 깊은 맛에 육수..
먹을때보다는 먹고나서 더욱 더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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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면발
깊으면서도 순한맛의 육수와 조화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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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냉면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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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냉면 처음에도 말했듯이
먹을때보다 먹고나서 더욱 더 생각이나는 냉면인 것 같습니다.
먹을때는 보통의 냉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먹고 나서 집에 갈때쯤 음..정말 맛있는 냉면이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맛난건 다 드시고 다니시네요.. 나도 함 가보고 싶다는..
그니까요 함 같이 가면 좋을텐데요^^
와우.. 결국 가서 맛보셨군요 ㅎㅎ 맛있어 보이네영 ㅎ 언젠간 가서 맛볼수 있겟죠 ㅋㅋ
네 진주가면 들려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주에서 넉넉잡고 2시간이면 갑니다~
음,, 본점에 다녀오셨나보군..
다시 먹고싶어지는데..
음 나도 또 생각이 나는고만
진주냉면에서 하연옥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하도 가짜 진주냉면이 많아서 사장님이 가게를 옮기면서 차화를 두고자 이름을 바꾸셨다라는
형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셔~~
무스은
뭔가 푸짐해서 좋네요..그쵸 진주엔 진주냉면이 유명했죠...진주까지 가서 맛집탐방 하려다 암것도 못먹고 돌아온 1인
다음엔 맛나게 드시고 오십시요~
멀리 원정 다녀오셨군요^^!
네 멀리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곳은 다 다니시는듯..~~전 냉면은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닌지라...냉면집이 굉장히 크네요..~
이 집 냉면은 정말 맛있드라구요
함 들려보세요^^
맛있게 잘먹고왔지 ㅎㅎ
네~
가고 싶은곳이네요
진주가면 들려보세요~
캬 ~ 육전에 비빔냉면 한사발이면...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 육전.. 제가 갔던곳은 두툼하이 좋더라구요 ㅋㅋ
암튼 육전에 냉면이 간절합니다
역시 하니아범님 추천맛집은믿음 만빵
감사합니다
저, 어제 하연옥 다녀왔어요. 육전 맛있었구요. 전 어제 추워서 온면 먹었는데, 1인용 샤브샤브같은 느낌? ㅎㅎ 샤브샤브 좋아하시는데, 1인분 안팔아서 못드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비냉은 옆사람꺼 한젓갈 뺏어먹어봤는데, 그냥 소우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