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혼자치는 것도 제법 익숙해졌다.
오늘 아침 10시 아파트내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혼자서 스크린 골프를 첬다.
하이원스크린 골프.실버티.티높이 45mm,멀리간 3개1.5m,
바람 보통,기타 등등
첫째홀,260미터 파포홀,파
둘째 홀,285미터 파포홀,보기
셋째홀,257미터 파포홀,바람방향확인하시고 샷하세요.보기
넷째홀,441미터 파파이브홀,컨시드보기,
다섯째홀,546미터 보기.
6째홀,458미터 파파이브홀,컨시드 보기
7째홀,116미터 파쓰리홀,파
8째홀,89미터 파쓰리홀 버디.우뢰와 같은 박수짝짝짝
9째홀,288미터 파포홀,보기
전반전 6점.아주 좋다.
10째홀,228미터 파포홀,나이스 파
11째홀,432미터 파파이브홀 해저드 3개,멀리간1회,트리플 보기.
이크 원숭이도 나무에서 덜러질 때가 있다.
12째홀,274미터 파포홀,트리플보기
13째홀,236미터 파포홀,OB멀리간 1회사용,파
14째홀,125미터 파쓰리홀,컨시드보기
15째홀,376미터 파파이브홀,컨시드보기
16째홀,144미터 파쓰리홀,보기
17째홀,258미터 파포홀,벙커,나이스파
18째홀,마지막홀 267미터 파포홀,트리플보기 18점 총 90타,오늘만 같아라.
금방 잘쳤다가 금방 엉망이고 도대체 무슨 골프가 이렇게 뒤죽박죽인가?
분석해보자.평균드라이버 거리 128미터,페어웨이 안착율 57%,그린 적중률 22%
퍼트수게 34개,샌드세이브율 66%
전남 강진 에서 온 이모 아우, 내일 보자.코피터질 꺼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