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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빚진 자의 삶에서 자유 하라.
소 주 제: 하나님의 자녀. 당당하게. 진정한 자유
날자 및 분류: 240915낮 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엡1:3-12
저 자: 정 헌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o
[본문]엡 1:3-12.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종교에 매인 사람으로 살게 하시거나 율법에 맺어서 어쩔 수 없는 삶을 살게 하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매인 삶을 살아가고 있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이루어야 하고 무엇을 하여 성과를 가지고 살아야 만이 되는 것 같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만들어낸 성과나 결과나 완성된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려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과나 결과보다 내 자신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우리가 한 열심과 열정으로 나아가는 신앙의 삶을 가지고 가려고 한다, 그래서 신앙이 남보다 앞서려고 기도에 몰두하고 금식을 히기도 하고 전도에 불태우기도 한다 자신에게 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신 것보다 성과나 결과가 드러나는 보이는 것에 힘을 쓰는 삶을 내기도 하고 남들보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를 원해서 기술적인 결과나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를 위해서 온갖 힘을 기우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진정으로 우리들의 결과나 결론이나 성과를 이루어진. 드러난 상황이나 형태를 보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좋아하실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시편기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여기저기에서 짓밟히고 업신여김을 당하고 기죽어 고개를 들 수 없이 살아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자녀로 받아주셨다, 우리들의 죄 값을 속량해 주셨다 종이라는 멍에를 꺾어서 완전히 박살을 내 주셨다, 다시는 그 멍에를 다시는 쓰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깨뜨려 부셔버리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역사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사랑은 완전한 자유와 성장을 위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인데 하나님께 얽매여 끌려 다니는 것 같은 신앙생활을 한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사랑은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빚진 것이 아니다, 사랑은 준혹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죄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종에서 불의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핏 값으로 사셔서 우리를 사랑의 종으로 사랑의 노예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종이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등한 자녀로 불러주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다,
신 7:6-8.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우리나라의 부자관계와 히브리민족의 부자관계는 다르다 우리 동양권에서는 아들이 아버지의 권위와 위계질서는 아버지가 비교할 수 없지만 히브리민족의 부자관계는 아버지와 동등한 자격을 가지게된다, 그래서 아버지으 후계자로서 당당한 자격을 갖는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동등한 후계자로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버지의 종이 아니라 아들이며 자녀이며 후계자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아들은 아버지의 줄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것을 신약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요 15:5-6.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ᄂᆞ서는 너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와 나는 하나로 묶여 있는 것이지 우리가 노예나 종으로 붙잡혀 있는 삶은 아니다 우리들의 생명이 길이 진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 따라서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마르고 사람들이 모아다가 불에 사른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고 아버지의 집에 돌아온다고 하여도 노예나 종이라고 하지 않고 너는 내 아들이라고 말한다,
눅 15:21-24.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돌아왔지만 노예이거나 종이라고 하인이라고 하지 않고 죽었던 아들이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다고 하며 즐거워하신다, 이것이 바로 아들의 신분이며 아버지와의 동격인 아들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곁을 떠나서 자기의 식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던 이스라엘백성을 저버리거나 외면하시지 않고 구약시간 내내 신약시간 내내 참고 인내하며 이스라엘백성을 그리고 우리들을 하루도 쉬지 않고 아니 숨쉬는 시간내내 우리들을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될 것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인생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외면한 것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를 잊으신 적은 없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이렇게까지 기억하시려고 애쓰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사 49:14-17.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누가 종이나 노예를 하인을 손바닥에 새겨 잠시도 잊지 않겠는가. 내가 우리 늦둥이를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우리 집안에서는 누구도 아이의 첫돌을 거대하게 뷔페에서 한 적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를 해 주었다,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를 감동시켜주셨고 주관하여주셨다,
우리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께 붙잡힌바 된 것이 아니라 그 분 안에 우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였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예수님의 기도의 내용 속에서 이렇게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있다,
요 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면서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들도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내용이다, 그런데 어찌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나 노예로 살아가야 되는가, 은혜의 종이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잇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우편으로 가도록 하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장하라고 자라나도록 말씀하신다,
엡 4:13-15.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기에 세상의 종이 아니다, 세상의 종으로 살지 말고 우리들에게 만조을 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 하늘의 것으로 만족해야 된다,
엡 1:3-5.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그의 기쁘신 듯대로 우리를 예정하셔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은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셔서 아들되게 하셨는데 어디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시는가,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그래서 우리들의 삶은 내것으로 사는 것을 성경은 원하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그 예로 예수님께서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신다,
마25장14절 이하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겼다,
성경은 각각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다섯달란트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 두 달란트 받은 자도 두 달란트를 남겼다, 주인은 종들의 재능대로 주고 떠났을 뿐인데 이 두 종은 바로 가서 장사를 시작했다 주인은 그 종들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강요하거나 말하지 않아따, 그러나 두 종은 바로 가서 장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남겼다, 그래서 주인은 주인의 일에 동참했으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가서 땅에 감추어 주었다가 당신의 것을 가져 왔나이다, 그 이유는 주인은 엄한 사람이라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 내가 알았으므로 너무도 주인은 잘 알았는지 모르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일에 동참하지 않았고 주인의 것으로 그의 인생을 살지 않았으며 주인이 혹독한 사람으로 인정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알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여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종에게 그 주인은 더 이상의 자비는 없었다, 이 달란트 비유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전 인류의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직접 바위에 새겨진 율법도 주셔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지키게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이스라엘사람들이지만 받은 율법을 지키기 보다도 그 율법을 자신들에게 주신 것이라고 자기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 있다고 교만한 마음만 가지고 있지 그걸 지키려는 마음이나 행동은 하지 않았다, 예수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탄생하는 것을 알아내기는 했지만 오히려 두 살 이사의 아이들을 죽이는 일에 몰두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면 뭐하고 하나님께서 손수 새겨주신 율법이 있으면 뭐하는가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주인은 잘 알면 뭐하는가 주인은 하나님은 종을 믿듯이 이스라엘백성을 믿었는데 종이 주인의 것으로 생활하지도 삶도 참여하지 않고 자신 것으로 살고 자신의 것으로 누렸는데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는 것보다 세상의 것으로 즐기고 살아왔느데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것이 지금의 이스라엘이 아닌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지를 원하신다, 내가 이미 십자가에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 욕심과 의지와 결단으로 살아간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고 사는 것이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