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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 |
높이 | 536m |
[정상비 대신 나무가지에 메달아 놓은 정상표지판이 관리자를 대변하고...]
한북정맥에 속하는 운악산(雲岳山:935m), 천마산(天摩山:812m)의 산맥이 연결되어 있고,
가장 큰 볼거리는 문바위이다.
산행은 금남교에서 정상에 올랐다가 북쪽의 무시울을 지나 신당재로 내려오는 제1코스와 금남교에서 정상
까지 오른 다음 520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 남쪽의 삼봉리로 하산하는 제2코스가 있다.
제1코스는 약 9㎞로, 3시간 20분 정도, 제2코스는 9.6㎞ 거리로, 약 3시간 45분 정도 소요된다.
짧은 코스에 금남교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의 백월리로 내려오는 등산로도 있는데,
산행거리는 6㎞이며, 2시간 30분 걸린다.
산의 북쪽에는 공원묘지와 공장들이 들어서 있고, 인적이 드물다.
[제2봉이라는 헬기장]
화도읍과 강변에 숙박업소가 있으며, 주변에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과 천마산스키장 등 관광명소가 많다.
북한강에 가까이 자리잡고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 좋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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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의 북한강 조망]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이 경기도에 이르러 화악산과 명지산등 고산을 일구고, 운악산과 천마산으
로 이어져 북한강가에 이르러 빚어놓은 산이 문안산(536m)이다.
산은 낮으나 북한강가에 자리잡고 있어 경치가 뛰어나고 험한 곳이 없어 가족 산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문안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날씨가 좋은 날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문안까지 환히 보여서 붙은 이름
이라고 한다.
[고스락의 용문산 조망]
멀리 휴전선 북녘에서 남으로 흘러내려온 북한강이 화천군의 파로호와 춘천시의 의암호를 지나 가평군의
청평호에 이른다. 다시 청평호를 떠난 유유한 강물은 서남녘으로 흘러 양평군의 두물머리에서 남한강을
만나 이름조차 한강으로 변하여 팔당호를 이룬다. 북한강으로서의 마지막 물길인 청평호와 팔당호의 정 중간
지점 강변에 우뚝 서서 북한강의 마지막을 조용히 지켜보는 산이 바로 문안산이다.
대중교통
*서울서 팔당댐거처가는 청평/가평가는 차 이용. [sam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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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이트 : 문안산 경기도 [경기도]
문안산 [관광공사]
문안산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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