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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수) 새벽설교 요한복음 4:27~42 ‘와서 보라’ 새찬송가 182장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예산수정교회
오늘은 요한복음 4:27~42 말씀을 중심으로 ‘와서 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본문요약)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로 들어가서 예수님에 대해 말하니 사람들이 주를 만나러 옵니다. 그 사이에 제자들이 예수께 음식잡수시기를 권하자 예수님은 ‘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
1. 사마리아 여인의 행동(27~30절)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된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급히 동네로 뛰어들어가서 자신이 만난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며 ‘와서 보라’고 외칩니다. 나의 생명과도 같던 물동이를 버려두고 이제는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사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적용)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지만 사명을 위해 버려야 할 나의 물동이는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의 양식(31~38절)
예수님의 양식은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영적추수의 때, 희어져 추수할 것들이 있는 밭에 나아가 생명의 양식을 거둬들이고 받아 먹어야 합니다.
적용) 내가 육적인 양식만 찾다가 지나쳐버린 사명의 양식, 알지 못하여 먹지 못한 양식은 무엇입니까?
3. 사마리아 여인의 초청으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됨(39~42절)
사마리아인들이 처음에 예수께 나오게 된 것은 여자의 증거 때문이지만, 그들이 믿음을 갖게 된 것은 예수님을 만나서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 속에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적용) 나의 간증으로 교회에 초청해 말씀을 직접 듣게 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