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합천 "의 하늘과 땅과 자연이 가진 고유의 색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 천지빛깔 "로 합천관광을 브랜드화 시키는 고장
경남 산청군 차황면.합천군 대명면.가회면
황매산 해발(1,113m) . 은하수봉 해발(1,004m) . 베틀봉 해발(946m) . 모산재 해발(767m)
산행일 1차:2004년 04월 15일 나홀로 산행
산행일 2차:2006년 07월 16일 가족 산행
산행일 3차:2024년 04월 27일 드림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떡갈재-960봉-철쭉군락지-쉼터-(중봉.황매산)갈림길-황매산-은하수봉-황매평전-베틀봉-산불감시초소-
철쭉군락지-철쭉제단-모산재-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지-덕만주차장 하산
거리 12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 "황매산"
*** 출발지 삼성홈플러스 성서 ***
*** 떡갈재 등산로 입구 ***
*** 960봉 ***
*** 철쭉군락지 쉼터 ***
*** (삼봉.황매산)이정표 ***
*** 황매산(黃梅山) ***
황매산은
경남 산청군 차황면과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의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 해발(1,113m)로 황매산은
합천를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는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으로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삼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것 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어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
와 고산 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영암사지(사적 131호)가 있으며 모산재 위쪽 정상 바
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
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피어나고 정상에 올라서
면 잔잔한 합천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악견
산 금성산 허굴산 등 대병 3산이 보이며 산
청군 차황면 방향의 산과 들이 한눈에 보
이며 1983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새로운 등산로가 개설되어 현재는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 황매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 하봉 ***
*** 황매봉 ***
*** 암봉에서 바라본 은하수봉 ***
*** 황매평전 ***
*** 은하수봉 ***
*** 산청군 차황면 주차장 ***
*** 광활한 황매평전 ***
*** 급경사 600계단 ***
***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
*** 황매평전의 자연경관 ***
*** 개화가 덜 된 철쭉꽃 아쉬움이 많이 남은 산행으로 다음주에 만개 예상 ***
*** 합천군 주차장과 철쭉축제장 ***
*** (모산재.철쭉군락지.덕만주차장) 갈림길 ***
*** 모산재 돌탑 ***
*** 모산재 ***
모산재는
경남 합천군 가회면에
있는 모산재 해발(767m)로
황매산 군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합천 8경' 중에 제8경에
속하며 지역주민들은 잣골듬이라
고도 부르며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하고 바위
산에 산이나 봉이 아닌 '높은 산의 고개'
라는 뜻의 재라는 글자가 붙은 것이 특이
하며 모산재의 옆과 뒤에 여려 개의 고개가
있고 재와 재를 잇는 길 가운데에 산이 위치한
탓에 산보다는 재로 인식된 것이라는 설도 있고
삼라만상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바위산
의 절경으로 유명한 산이면서도 주능선 부분은 풍화작용
으로 인해 넓은 평지를 이루고 흙이 두텁게 깔려 있으며 숲이
울창하고 산 동북쪽에는 바위 끝 부분이 갈라진 커다란 '순결
바위'가 있는데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
의 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돛대바위'는 높은 철 사다리 위의 넓은 암릉 끝에
돛대처럼 우뚝 솟아 있으며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
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가 있고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3대 철쭉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 황포돛대바위와 급경사 철계단 ***
*** 대기 저수지 ***
*** 황포돛대바위 ***
*** 멀리 법연사 조망 ***
*** 기암괴석 ***
*** 순결바위 ***
*** 하산길에 만난 장송 ***
*** 국사당 ***
국사당은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위하여 천지신명께
기도를 올렸던 곳으로 지방관찰사로
하여금 매년 제사토록 하였던 곳으로 그 후
고을 현감 관내 면장으로 이어졌으며 지금도
음력 3월 3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제사를 올려
나라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였다고 전해
지고 있으며 옆에는 커다란 장송 1그루가
웅장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영암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