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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민족참역사 원문보기 글쓴이: cocos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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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일본에 있는 [신대문자(神代文字)]
주로 대마도에 많이 있다. (대마도는 부산의 '코앞'에 있다.)
이 [신대문자(神代文字)]라는 것은 [고대한글] 즉 [가림토]가 건너간 것.
고대 일본에 문명을 전한 한국인들을 일본인들은 [신(神)]으로 숭상했고
[신(神)들이 쓰던 문자]라 해서 [신대문자(神代文字)]라 한 것.
원래 일본문명이란 것은 그 뿌리가 거의 백% 다 한국에서 건너 간 것.
[김치]를 [기무치]로 둔갑시켜서 마치 자신들이 원조인 것처럼 하면 안되듯이^^
(양심있는 일본인들도 많은 것 같다.)
청동기도 벼농사도 일본에 가르쳐준 한국 <- 관련 글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 관련 글
'일본'이란 이름도 한국에서 배워감 <- 관련 글
한국에서는 가끔 수천년전 고대한글 즉 가림토가 발견된다.
아래 기사는 그 한 예.
훈민정음 이전 한글 "가림토" 발견 - 부산일보 2003년 3월13일 기사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하려 하자 최만리등이 반대하는 글을 올리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출처 - 조선왕조실록 : 세종26년 2월 20일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_korchn_pop.jsp?id=kda_12602020_001&grp=&aid=&sid=0&pos=0 )
[최만리등의 상소문]
언문은 본래 다 옛글자 이고 새로운 글자가 아닙니다.
[諺文皆本古字 非新字也]
글자의 모양은 비록 옛글자를 모방했다고 하나
[則字形雖倣古之篆文]
소리를 사용하는 것이나 글자의 조합은 옛글자와 달라서 실로 근거한바가 없사옵니다.
[用音合字盡反於古實無所據]
전조(前朝 :고조선 혹은 고려)부터 전해오는 언문 을 빌려 쓰신 것이긴 하지만
[借使諺文自前朝有之]
언문은 한자와는 서로 아무런 상관됨이 없고 시골사람들이 쓰는 말일 뿐이지 않습니까.
[諺文與文字誓不干涉 專用委巷俚語者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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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종대왕은 한글을 [훈민정음] 이라고 발표했지 [언문]이라고 한 적이 없다.
최만리등의 말에서 보이듯이
[훈민정음창제] 이전에 이미 예로부터 전해오는 [언문]이라는 것이 있었고
백성들은 이미 그 [언문]을 쓰고 있었으며
[훈민정음] 즉 한글은 그 언문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진 것이다.
1. 훈민정음(언문)의 형상은 '옛날 글자'을 모방 한 것
2. 언문(훈민정음)은 한자와 조금도 관련이 없다.
즉 한자 아닌 어떤 글이 예로부터 있었다.
3. 훈민정음 반포 전에 이미 백성들은 언문을 사용 하고 있었다.
[언문] 즉 [예로부터 써오던 글자]란 도대체 무엇인가.
고조선 등 고대한국에는 [고대한글] 즉 [가림토]라는 것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즉 세종대왕은 [언문] 즉 [가림토]를 정리하여 [훈민정음]을 창제했다고 본다.
그런데 위 최만리등의 상소문에서
훈민정음이 글자의 모양은 [언문]과 같고
용음(用音)과 합자(合字) 즉 [소리 사용]과 [글자 조합]은 언문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어떻게 된 것인가.
조용헌 교수는 [훈민정음]이 [범어(梵語)]라는 고대 인도어의 글자를 보고 만들었다는 글을 신문에 올렸다.
[범어(梵語)]에 밝은 [신미(信眉)대사]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도왔다는 것.
조용헌 교수의 이 주장도 맞다고 본다.
( 조용헌 교수의 신문기고글 링크는 이 글 아래쪽에.)
즉
1. [언문]과 [범어]는 같은 글자다.
고대한국과 고대인도에서는 같은 글자를 쓰고 있었다.
2. [언문]과 [범어]가 원래 같은 글자이긴 하지만
오래 떨어져 써오는 동안 서로 다른 점이 있었다.
3. 세종대왕은 [언문]과 [범어]를 집대성해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세종대왕의 [통합력의 뛰어남]을 알수 있다 하겠다.
그런데 어떻게
고대한국과 고대인도에서는 같은 글자를 쓰고 있었나.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위 그림에 보면 고대 인도의 [종교+정치] 지도자인 제1계급 [브라만]과
무사집단인 제2계급 [크샤트리아]가 나온다.
[크샤트리아]는 백인의 피가 많은 것 같고
[브라만]은 동북아시아인의 피가 많은 모습.
즉 고대 인도의 [원래의 브라만(블아만)]은 동북아시아인들로 보이는 것이다.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초기 불경도 [범어(梵語)]로 쓰여졌는데
[석가모니]께서도 [종교+정치] 지도자인 [브라만] 즉 왕족이셨으니
당연히 [범어(梵語)]를 쓰셨을 것이다.
즉 [석가모니]께서는 [인도로 간 고대 한국인]의 후예로 보인다.
[석가 모니]란 존칭은 [석가]족의 [모니] 즉 훌륭한 분이라는 말이고
고대 인도에서 [석] [석아(석가)] 집안은 대장장이 즉 금속문명을 가진 집안이었고
조선 지식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석가부처님]을 [석씨(氏)]라 칭한 것도
[석가부처님]의 성이 [석]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요새 신라 [석탈해임금]이 인도에서 왔다는 주장 많은데 상당히 근거있는 주장이다.
우리의 옛 기록에도 보면 [석탈해임금]이 가야, 신라에 와서 하는 말이
" 원래 이 땅은 우리 조상이 살던 땅" 이라 하는 것이었고
그 근거로 자신의 조상들이 했다는 대장간(금속문명)유적을 내세운 것이다.
고대의 대장간은 첨단 시설이었다. (금속문명)
즉 [석탈해임금]도 [석가부처님]도 [석씨(氏)]였고
고대 한국인의 후예로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최소한 1만5천년전에 시작된 [한국의 원조 쌀농사 기술]과
최소한 8천년전에 시작된 [한국의 원조 고인돌 문화]와
[난생신화]등이 차차 일본, 동남아, 인도 등으로 퍼져나간다.
[ 대한(大韓)의 뿌리] <- 관련글
요새 인도 [타밀어]가 한국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는데
인도 남동부에서 사용되는 타밀어도 고대한국어가 전해진 것. 쌀농사,고인돌과 함께.
[타밀]이란 [다밀, 다말]을 뜻한다. 하늘천 따지 할때 보이듯이 원래 한국어는 땅을 따 즉 [다]라 했고 다 -> 당(땅) , 달(응달 양달 비달(탈))
그런데 원래 [다]는 아무땅이나 [다]라 한 것이 아니라 [성인이 계시는 훌륭한 지상낙원]을 [다]라 했다.- 고대한국, 배달한국, 고조선(삼한)
[말]이란 마한, 만주에서 보이듯이 [생명을 주시는 곳(존재)]를 뜻한다. 마 -> 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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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마 머 모 무 므 미 어머니,오마니의 [머] , [마]가 원래 모두 [ㅁ.]이고 아이도 처음 말을 할때 [엄마]라 하기 전에 [마]라 하고 그 전에는 [ㅁ.]라 한다.
[타밀] 즉 [다밀, 다말]이나 고조선 영토를 뜻하는 고구려말인 [다물]이나 그 근원은 같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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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교수의 신문기고글 링크)
梵語와 한글
http://www.chosun.com/editorials/news/200610/200610130502.html
신미(信眉)대사와 한글
http://www.chosun.com/editorials/news/200610/200610110467.html
[ 다 퍼온 사진들]
전북 무주 금강의 가창오리
가창오리의 영어 이름은 바이칼 틸(Baikal Teal).
‘바이칼 오리’ 라는 뜻.
고향이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세계 가창오리의 대부분(최소 수십만 마리)가 매년 한국으로 날아온다.
매년 바이칼 호수와 한국을 왔다갔다 한다.
가창오리는 세계 희귀종 중 하나.
이상 가창오리
韓民族! 옛 제국을 찾아서...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
첫댓글 범어라면 산스크리트어를 말하는데. 이것은 언어, 즉 말의 일종이지 어떤 글자를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고대 한국어가 건너가서 범어가 되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군요.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으로서 문장 구성이 주어+목적어(보어)+ 술어 순서이고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는 인도유럽어족으로서 주어+ 술어+ 목적어(보어)인데 서로 유사성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