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이해하려 들지마세요..
선거에 이겨 대통령까지 했던자가 부정선거라 하고 영화를 관람을 하고 일부 지지자들을 대동하고 공개행보를 했다고 한다.
이걸보고 분통 터지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해와 소통은 누구와나 가능한 게 아니다..
우리는 흔히 “대화로 풀면 된다”, “서로 이해하면 된다”는 말을 합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소통을 통해 해결하자는 제안은 당연하고도 건강한 접근입니다. 하지만 이 말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르지만, ‘공감’이라는 보편적 감정과 ‘타인을 배려하려는 의지’는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 있어 기본이 됩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는 이 기본 전제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으며, 공감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 있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오히려 타인의 감정을 조종하거나 이용하려는 성향이 짙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이해하려는 노력’은 거의 항상 헛수고가 됩니다.
논리와 진심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감정을 들이붓고, 변화나 반응을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입니다.
더 심각한 경우, 그들과의 접촉 자체가 심리적, 사회적 손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거리두기'와 '자기 보호'가 먼저여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고 싶어도, 모두가 대화의 룰을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대화를 시도하거나, 그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으려는 시도는 결과적으로 자신만 상처받는 일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을 바꾸려 하지 마십시오.
대신, 스스로를 지키는 선택을 하십시오.
그것이 건강한 내 삶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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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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