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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라 暹羅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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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관전서 제65권 청령국지 2(蜻蛉國志二) 이국(異國)
점성(占城) 한(漢) 나라의 임읍(林邑)이었으며, 남천축(南天竺 오천축(五天竺)의 하나. 인도의 남부)에 인접하여 있다. 매우 더워서 벌거벗거나 흰 첩포(氎布 털로 짠 고운 천)를 몸에 두르며, 머리털을 모아서 상투를 틀거나 흩여서 뒤로 늘어뜨린다. 중국 사람이 그곳에 가서 무역하여 일본에 통한다. 일본에서 1천 7백 리 떨어져 있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백단(白檀)ㆍ코끼리ㆍ보살석(菩薩石)ㆍ맹화유(猛火油 석유류(石油類))ㆍ화주(火珠)가 있다.간보채(柬埔寨) 곧 남천축의 소속이며, 사철 덥다. 일본까지 바다로 1천 리이며, 사람들이 다 벌거벗는다. 중국 사람이 가서 무역하여 일본으로 온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녹비(鹿皮)ㆍ상아(象牙)ㆍ서각(犀角)ㆍ혈갈번지화(血竭樊枝花)가 있다.태니(太泥) 남천축 안의 작은 나라이다. 인물은 간보채와 같으나, 언어가 다르다.
중국 사람이 무역하여 일본에 이른다. 일본에서 2천 2백 리 떨어져 있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서국미(西國米)ㆍ빙편(氷片 용뇌(龍腦))ㆍ사향묘(麝香猫)ㆍ앵무(鸚鵡)가 있다.육갑(六甲) 태니의 남쪽에 인접한 나라이며, 태니보다 작은데, 육곤(六昆)이라고도 한다. 일본까지 바다로 2천 2백 리이다. 중국 사람들이 무역하여 일본으로 온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연와(燕窩 해조(海鳥)의 이름)ㆍ빈랑(檳榔)ㆍ소방(蘇方)ㆍ등석(藤席)ㆍ유향(乳香 향목(香木)의 이름)이 있다.섬라(暹羅) 남천축 안에 있는 나라이며, 일본에서 2천 4백 리 떨어져 있다. 매우 더우나 겨울철 밤에는 조금 서늘하다. 벌거벗고 허리에 흰 면포(綿布)를 두르며, 머리털은 짧게 오그라졌다.
이곳의 왕이 해마다 3척의 상선을 일본에 보내어 물건을 파는데, 6~7월에 남풍을 얻으면 배를 띄운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아선약(阿仙藥 설사에 먹는 약의 이름)ㆍ백두구(白荳蔲 약초의 이름)ㆍ화포(花布 짐승ㆍ화초 등의 채색 무늬를 넣어 짠 피륙의 이름)ㆍ교피(鮫皮 상어 가죽)가 있다.여송(呂宋) 대원(大冤) 남쪽에 있으며, 일본에서 8백여 리 떨어져 있다.
야소(耶蘇)의 종문(宗門)을 배우므로, 관영(寬永) 15년(1638) 이래로 그들이 와서 정박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녹비(鹿皮)ㆍ우피(牛皮)ㆍ소방(蘇方)이 있다.아마항(阿媽港) 광동(廣東)의 남도(南島)이다. 예전부터 고약방(膏藥方)과 과자(果子)ㆍ곡종(穀種)을 가져와서 바쳤으며, 여송(呂宋)과 함께 남만(南蠻)에 속하는데, 이곳 사람들이 많이 야소의 종문이 되었으므로, 관영 15년에 왕래하지 못하도록 금지하였다. 일본까지 9백여 리이다.교류파(咬 吧) 일본에서 3천 4백 리 떨어져 있고, 조와국(爪哇國)에 속하며, 중국의 정남에 있는 해도(海島)이다. 중고(中古) 이래로 아란타(阿蘭陀) 사람이 빼앗아 성곽을 쌓고 여러 나라로 통상(通商)하는 항구로 삼았다. 북극(北極)에서 1백 도(度) 떨어져 있어 적도(赤道)의 남쪽에 해당하므로 매우 더운데, 겨울철에는 더욱 덥고 5~6월에는 도리어 서늘하다. 뒤에 아란타와 혼인하고 관(館)을 세워 접대하였으며, 화물(貨物)을 거둬서 일본에 왕래하였다.
이곳의 물산(物産)으로는 주사(朱砂)ㆍ몰약(沒藥 약향(藥香)의 원료가 되는 나무의 이름)ㆍ석황(石黃 안료(顔料)의 이름. 석웅황(石雄黃))ㆍ자단(紫檀 가구(家具) 등의 재목으로 하는 나무의 이름)ㆍ공청(空靑 염료(染料)ㆍ약재로 쓰이는 광물의 이름)ㆍ용뇌(龍腦)ㆍ파차(巴且 파초)ㆍ살구[杏]ㆍ아랄길주(阿剌吉酒 양주(洋酒)의 이름 Arak)가 있다.
위의 기록들을 상세히 고증하여 보면 현재의 동남아시아를 말하는 기록이 아닙니다.
위의 기록들은 황당한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오늘날의 베트남을 의미한다는 점성(占城) 지역이 남천축국에 접해있다는 기록과 오늘날의 캄보디아를 의미한다는 간포채(柬埔寨)가 남천축이라는 기록과 심지어 오늘날의 태국을 의미한다는 섬라(暹羅) 마저도 남천축국에 속한다는 기록 자체가 황당한 기록들 입니다. 본인은 전에 아랄길주(阿剌吉酒)와 몰약(沒藥)에 관련하여 아랄길주(阿剌吉酒)와 몰약(沒藥)은 현재의 동남아와 관련이 없는 중동 특산의 산물이며 중동지역에 있던 역사와 강역이 현재의 동남아로 서세동점기때 이식된 역사에 불과하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실들을 부연해 볼까 합니다. 위의 기록에서 육갑(六甲)이라는 나라는 육곤(六昆)이라고도 합니다. 명대(明代) 왕종재(王宗載)의 저작인 "사이관고(四夷館考) 권하(卷下)"의 기록을 보면,육갑(六甲)은 잘못된 표기이며 원래의 바른 표기는 "육곤(六昆),육곤(六坤),육곤(六崑) 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명대(明代) 장섭(張燮)의 "동서양고(東西洋考) 권구(卷九)"의 기록을 보면 "六坤:暹羅屬國也,其地與大泥相連"(육곤: 섬라의 속국이며 그 땅은 대니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위의 기록에서 섬라 즉 태국의 속국이라는 육곤이라는 나라에서 유향(乳香)이라는 산물이 산출된다고 합니다.
유향(乳香)에 대하여 네이버 백과를 보면 "아라비아,소말리아 원산의 열대산 나무"라 되어 있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보면 "홍해 연안에서 생산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유향(乳香)의 산출지는 아라비아,아프리카,홍해연안등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역사의 기록에서는 섬라 즉 태국의 속국이라는 육곤이라는 나라에서 유향(乳香)이라는 산물이 산출된다고 합니다. 이 사실로 알수 있는 사실은 섬라 즉 태국의 속국이라는 육곤이라는 나라에서 유향(乳香)이라는 산물이 산출되므로 육곤이라는 나라는 아라비아,아프리카등에 있었으며 섬라 즉 태국 또한 아라비아,아프리카등을 떠날수가 없으며,육곤이라는 나라에 인접한 태니(太泥=大泥) 또한 아라비아,아프리카 지역을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위의 기록에서 섬라가 남천축국에 속한 나라이므로 섬라에 딸린 섬라의 속국들인 나라들까지도 강역현황상 아라비아,아프리카등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위의 기록에서 태니(太泥=大泥)라는 나라에서 서국미(西國米)가 난다고 합니다. 청장관전서 제65권 청령국지 2(蜻蛉國志二) 물산(物産) 의 기록을 보면,
서국미(西國米)의 원산지는 만자가(滿剌加)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록을 보면,
영애승람(瀛涯勝覽) 만자가국(滿刺加國)
"...其國東南是大海,西北是老岸連山。皆沙鹵之地,氣候朝熱暮寒,田瘦穀薄,人少耕種..........."
(그 나라는 동남으로 대해이며 서북은 노안이 산과 이어지며 다 모래 소금의 땅이다.기후는 아침에 무더우며 저녁에는 춥다. 농사를 짓는데 사람도 부족하며 밭은 척박하여 곡식의 수확은 적다.)
성차승람(星槎勝覽) 만자가국(滿刺加國)
"...氣候朝熱暮寒。.." "詩曰...朝至熱如暑,暮來涼似秋。.."
(만자가국의) 기후는 아침에 무덥고 저녁에 춥다. 시에서 말하길 "아침이 되면 여름과 같이 무덥고 저녁이 되면 가을과 유사하게 서늘하다.")
임하필기(林下筆記) 제25권 춘명일사(春明逸史) 학슬안경(鶴膝眼鏡)
안경은 서역(西域)의 만자가국(滿刺加國)에서 처음 나왔는데, 눈에 안경을 쓰는 것은 밝게 보기 위한 것이다. 진미공(陳眉公)이 이르기를, “모양이 대전(大錢)과 같은데, 옛날에는 단지 파려경(??鏡)만 있었다. 음(音)은 모니(牟尼)이다.”라고 하였으며, 《명사(明史)》에는 “영길리(英吉利) 일명 영규려(英圭黎)에서 나왔고 뒤에 수정경(水晶鏡)이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순조(純祖) 경오년(1810) 무렵에 역관(譯官)이 학슬경(鶴膝鏡)을 사 왔고, 이 뒤로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영애승람(瀛涯勝覽) 만자가국(滿刺加國)
"..此地屬暹羅所轄.."(이땅 (만자가국은)은 섬라에 속해 있으며 섬라의 관할을 받았다.)
영애승람(瀛涯勝覽) 섬라국(暹羅國)
"異獸有白象、獅子、貓、白鼠"( (섬라국에)흰 코끼리,사자,살쾡이,흰쥐 등의 진귀한 짐승이 있다.
위의 기록을 보면 만자가국은 서역(西域)에 있었으며 섬라에 속한 나라이며 그 기후는 아침에 무덥고 저녁에 추운 기후이며 다 모래 소금의 땅인 나라 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사막 일대를 말하는 기록 입니다.
위의 기록에서 만자가국이 서역에 있었고 섬라의 속국이므로 섬라 또한 서역에 존재한 나라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서역에 속한 섬라라는 나라는 흰 코끼리,사자,살쾡이,흰쥐 등이 나는 나라 입니다. 특히 사자는 동남아와 무관한 동물 입니다.
본인은 "중앙아시아와 조선사"라는 글에서 만자가국의 그 실체가 오늘날의 "모로코"라 고증한바 있습니다. 위에서 유향(乳香)과 관련된 나라가 섬라의 속국이므로 섬라조차 아프리카,아라비아를 벗어날수 없다고 했습니다.
만자가국 또한 섬라의 속국이므로 당연히 아프리카,아라비아를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보면,
추간집(秋澗集) 卷九四劉郁 西使記
海西富浪國,有大鳥,駝蹄蒼色,鼓翅而行,髙丈餘,食火,其卵如升許
(해서지역의 부랑국에 대조가 있는데 발굽은 낙타와 비슷하여 푸른색을 띄며 (타조는)날개를 두드리며 다니며 불을 먹는다.그 알은 한되 정도 된다.)
위의 추간집의 기록에서 해서 지역의 부랑국(富浪國)에 대해 대만의 위키백과의 기록을 보면 부랑국(富浪國)은 불랑국(佛狼國)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불랑국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조선의 학자들의 문집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기록을 보면,
중종 15년 경진(1520,정덕 15) 12월14일 (무술) 통사 이석이 중국 조정에서 보고 들은 일을 아뢰다
통사(通事) 이석(李碩)이 중국 조정에서 보고 들은 일을 아뢰었다.“불랑기국(佛朗機國)이 만자국(滿刺國)에게 길을 차단당하여 명(明)나라가 개운(開運)한 이래 중국에 오지 못하였었는데, 이제 만자국을 멸하고 와서 봉(封)하여 주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예부(禮部)가 이에 대해서 의논하기를 ‘조정(朝廷)에서 봉해준 나라를 마음대로 멸하였으니 허락할 수 없다.’ 하고, 조현(朝見)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관대(館待)하는 것은 다른 나라 사신과 차이가 없는데, 그들의 외모는 왜인(倭人)과 비슷하고 의복의 제도와 음식의 절차는 정상적인 사람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도 ‘예로부터 못 보던 사람이다.’ 하였습니다.
역사에서 말하는 불랑국(佛狼國)은 여러가지로 표기되어 왔는데 부랑국(富浪國) 혹은 불랑기국(佛浪機國)등등으로 표기되어 왔습니다.
역사에서 말하는 불랑국은 오늘날의 스페인 혹은 포르투갈을 의미하는 기록 입니다. 추간집의 기록에서 부랑국(富浪國)=불랑국(佛狼國)에서 타조가 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조의 분포지역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시리아 등 입니다. 오늘날의 스페인,포르투갈 지역에서는 타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추간집의 기록에서는 불랑국에서 타조가 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기록이 나왔을까요?
추간집의 저자는 원대(元代)의 왕운(王惲)이라는 사람 입니다. 즉 원대때의 시대적인 정황을 근거로 해서 기록했던 겁니다. 네이버 백과를 보면 "(모로코의) 11세기에 알모라미드왕조가 마라케시를 수도로 에스파냐에서 세네갈강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였으나 12세기에 알모하드왕조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13세기에 들어 에스파냐에서 그리스도교도에게 패배한 이 왕조는 쇠퇴하고 메리니드왕조가 뒤를 이었다가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중엽에 걸쳐 와타시드왕조가 지배하였다. 이 시대에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침략을 받았고 오스만투르크의 압력에도 저항하였다."
중세 시대때의 모로코가 한때는 오늘날의 스페인,포르투갈 지역을 점령했다는 기록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왜 불랑국과 모로코와 연관을 지을까? 하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본인은 당연히 연관을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타조와 관련없는 불랑국(스페인,포르투갈)에서 타조가 난다고 추간집은 기록하고 있고 또한 타조가 나는 지역인 모로코가 한때는 스페인,포르투갈을 점령했던 시대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즉 모로코 지역과 스페인,포루투갈은 하나의
일통된 영역인 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추간집의 저자인 원대(元代)때의 왕운(王惲)이라는 사람은 이 당대의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위의 조선왕조실록에서 1520경에 불랑국은 만자국(滿刺國)을 점령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역사해석에 의하면 현재의 동남아시아의 말라카는 옛 문헌에서 만자국(滿刺國=만자가국(滿刺加國))으로 표현되어 왔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를 보면 "1511년 말라카왕실과 포르투갈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말라카는 포르투갈의 공격에 맞서 두달 가량 버티다가 결국 멸망하고 만다. 이후 유럽 열강의 동남아 진출이 시작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는 다분히 왜곡된 역사서술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영애승람(瀛涯勝覽),성차승람(星槎勝覽),임하필기(林下筆記)의 기록으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위의 영애승람의 저자는 명나라때 정화(鄭和)의 남해원정때 수행했던 마환(馬歡)이라는 사람이고 성차승람의 저자는 마환과 마찬가지로 정화(鄭和)의 남해원정때 수행했던 비신(費信)이라는 사람 입니다.
위의 저작들은 정화의 남해원정때 보고 들은바를 기록한 기행문 입니다. 오늘날의 말라카를 두고 현재의 역사에서는 옛날의 만자가국(滿刺加國=만자국(滿刺國))이라고 해석 합니다. 오늘날의 말라카는 아열대의 지역 입니다.
그런데 영애승람,성차승람의 기록에서는 만자가국이 아침에는 무덥고 저녁에는 춥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열대의 기후에서는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습니다. 아침에 무덥고 저녁에 추운 기후의 지역은 사막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의 말라카 지역이 사막 지역 입니까? 절대로 사막지역이 아닙니다. 또한 위의 영애승람의 기록에서는 만자가국의 토지는 주로 모래 소금의 땅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사막 지역에서나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또한 만자가국의 토지가 척박하여 곡식의 수확이 적다고 합니다. 당연히 모래 소금의 땅은 토지가 척박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의 아열대 기후인 말라카가 모래 소금의 땅으로 토지가 척박합니까?
오늘날의 말라카는 울창한 산림으로 우거져 있습니다. 현재의 말라카는 역사상의 만자가국(滿刺加國=만자국(滿刺國))이 될수 없습니다. 위의 임하필기의 기록처럼 서역(西域)에 만자가국(滿刺加國)이 있었으므로 원래의 말라카 즉 만자국의
위치는 서쪽 즉 서역에 있었던 나라이며 사막지역이 있는 나라로서 서세동점기때 동쪽 즉 지금의 동남아시아로 이식되어진 것입니다. 즉 역사상의 만자가국은 아프리카의 모로코 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태니(太泥=大泥)라는 나라에서 서국미(西國米)가 산출된다고 하는데 이 서국미(西國米)의 원산지가 청장관전서의 기록에 의하면 만자가(滿剌加)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섬라의 속국인 육곤이라는 나라는 유향(乳香)이 산출 됩니다.
백과사전의 지식으로 볼때 유향의 산출지가 아프리카,아라비아라 합니다. 만자가국을 기점으로 볼때 육곤이라는 나라는 아프리카에 존재한 나라이며 섬라 또한 아프리카에 존재한 나라이며 섬라와 관련된 섬라의 속국 모두가 아프리카에 존재한 나라 였던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오늘날 모로코 지역의 대표적인 요리문화가 쌀을 주식으로한 요리라고 합니다. 결코 서국미(西國米)와 무관할수 없습니다. 모로코의 쌀을 주식으로 한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가 스페인 으로서 스페인 또한 쌀과 관련된 요리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아라비아은 역사적으로 중천축이자 서천축이었으며 아프리카의 그 일부가 서천축국이었으며 남천축국이었습니다.
아프리카의 그 역사적 연원은 중조(中朝)와 더불어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서구가 이를 침략하여 식민지화 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에서 있었던 장구한 역사마저 동남아로 이식하여 중조의 역사강역을 축소하였고 과거의 인도(印都) 즉 천축국의 일부 역사였던 아프리카를 미개화 하여 역사강역 또한 축소 하였습니다. 과거 중조(中朝)와 아라비아,아프리카등과 중동 국가들은 중조(中朝)를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 강국을 이루었는데 서구의 침탈로 그 판도가 깨어져 서구로 인해서 오늘날의 분쟁,전쟁,테러등은 끓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구의 가장 무서운 침탈은 역사 침탈 입니다.
서구의 역사침탈의 가장 큰 피해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체 입니다. 역사침탈의 무서운 점은 그 나라 그 민족의 정신을 혼란케 하여 그 영향으로 나라간의 분쟁이 끓이지 않게 한다는 점 입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체의 진정한 광복은 서구로 인해 왜곡되어진 그 역사를 복원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무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서구양키왜세력들을 바라보는시각에 전적의로 찬성하는바이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의 핵심은 지금의 열도인들이 아니라 유x자본 세력과 그들이 끌고온 아프리카와 서남아 잡종들이 아니었나 추측됨.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왜"의 정체에 대해서 속아온 것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