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준령 같아
정영인
험준한 산새 내려앉은 봉황
원색 그대로였다
걷잡을 수 없는 혼란 빠져 우왕좌왕
고뇌에 빠져 시름겨운 나날
여의주 물고 하늘 가르고
혼탁한 이 땅위로 납시었다
자! 보아라
피폐와 삭풍
암울한 이 모든것 딛고
확실한 이정표 세워주시리라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임문석님.건강한 나날되십시요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임문석님.건강한 나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