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한경애가 개사
롤프 뢰블란이 작곡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 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 -아 - 아-아 -아 - 아- ~ ~ ~
이 노래는 10월에 부르는 가곡으로“10월의 어느 멋 진날에” 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노래는 바리톤 가수 김동규의 대표곡으로 알려졌더다
원래 원곡은 노르웨이 작곡가 롤프 뢰블란이 아일랜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눌라 셰리와 결성한 듀오 ‘시크릿 가든’이 연주한 곡이다. 이 곡을 ‘Serenade to Spring’이라는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발표했다. 시크릿 가든을 결성하기 전인 1992년에는 노르웨이 출신 뮤지컬 가수 엘리자베스 안드레 센에게 ‘Danse Mot Var’라는 곡명을 붙여 부르게 했다. 이 노르웨이 곡명 `Dance Toward Spring'이란 현악곡을 노르웨이 여자 팝가수 Elisabeth Andreassen이 리메이크해 불렀다고 하며. 이 곡은 "Serenade to Spring(봄의 소야곡)" 이란 제목으로 수록된 노래를, 우리나라에서는 작사자 한경애가 가사를 만들고 원곡은 봄노래 인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탄생 하였다고 한다.
하늘 공원 억새 꽃 (사진 폄)
깊어가는 가을, 내일이면 10월도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하는 순간이 되었다,
10월의 우리나라 삼천리(三千里)금수강산(錦繡江山)은, 만산홍엽(萬山紅葉)으로 그 아름다운을 자랑하며, 넓은 들에 오곡 백화
무르익어 수확의 기쁨에 격양가(擊壤歌)를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10월을 보내는 이렇게 좋은날, 먼동이 트는 여명(黎明)에 눈을 떠, 창문을 열면, 맑고 시원한 새벽 공기에 밝아오는 태양이, 사랑
하는 이와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행복한 꿈의 약속을 하게 된다.
10월의 청명한 하늘 빛 고운날 계절이 변화하는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하루의 삶의 활력을 주고, 지금의 삶이 젊은 지난날에는 느껴보지 못한 인생의 여유로운 하루의 시간들이, 사랑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살아 있는 동안 행복한 인생에 더 좋은
것이 없을 것 이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10월,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10월의 어느 멋진 날” 노래 부른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 아 ~아~
https://youtu.be/_6IF7XaSFCQ?si=nTK5wt7nZpNF_6uF (노래 바리톤 김동규)
https://youtu.be/GoxBwC2thgs?si=vb3aqNtAmLK2cmbt (노래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조수미)
https://youtu.be/87s99PUdaGg?si=88icYyCR9yCPmOYJ ( 연주곡 Serenade To Spring )
2:04 / 3:1
Bonus(보너스) (노래 잊혀진 계절)
https://youtu.be/BVI9jmfYUiQ?si=3sbbRXsqxe2Mr7tR (노래 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