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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잔나비동우회 5월의 생활
낭만 추천 0 조회 131 24.05.03 06: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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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08:14

    첫댓글 글을 너무잘쓰시네요
    작가이신가요?
    하루의 일상을 어쩜
    이렇게 맛깔스럽게 쓰시는지 ㆍ

  • 24.05.03 10:37

    선배님, 감사합니다~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 24.05.03 11:41

    낭만 선배님의 글은 생활 자체 입니다 선배님처럼 삶을 청순하고 소박하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24.05.04 05:51

    글에 스며듭니다.
    건강하세요.

  • 24.05.10 06:30


    이른 아침에
    눈을 떠 보이
    05시 30분

    폰을 꺼내어
    들여다 보다가
    울 낭만 칭구의 글을
    잠이 들깬 체,
    한 쪽 눈으로 부시시
    들여다 보다가
    와!,, 장문의 글을
    이렇게나 작가의 맴으로
    토해내다니
    깜놀 했구만 그려,

    정모에서 만나면
    정갈하게 말을 하는
    모습은 느끼고 있었지만
    세상에 어디 이런
    나를 깜놀하게 만드는
    낭만 칭구의 글에서
    나를 초라하게
    작아지는
    맴이 드네 그려,

    암튼,
    바둑방 기원에 나가 돌을 만지고
    시간을 보내지만
    보약같은 칭구가
    부럽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같아
    존경하는 맴으로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내 드리리다,

    오늘도
    멋지게, 맛나게
    하루를 출발 합니다

    한 번 더,
    박수를 보내리다

    파이프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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