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일째
혜가의 제자
승찬이 지은 신심명
1 至道無難(지도무난)이요
唯嫌揀擇 (유혐간택)이니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고
2 但莫憎愛( 단막증애)하면
洞然明白(통연명백)이라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확연히 명백하다.
신비로운 주문
신묘장구대다라니 8행시로
신심명을 풀어봅시다
신심명이 무엇이냐 쉽다고들 한다는데
묘한진언 생각으로 헤아릴것 아닙니다
장사꾼이 깨달음을 팔아먹어 돈을버니
구경꾼이 밑천없는 부처장사 해본다나
대중들아 들어보서 문자팔아 부처된다
다생겁래 역대조사 사뙨도에 속지마라
라의가짜 모양없는 주인공을 찾지말고
니안자성 하나만을 깨달어면 만사형통
올해 갑진년
불기 2568년 초파일을 맞이하여
새로이 연등공양 접수를 받고져 합니다.
관음전을 불사하여
새롭게 지은
법당에 밝고 맑은 등 밝혀 보세요
산신각 등도 접수합니다
일년간
관음전에 불밝혀서
새벽기도(매주 토요일) 드릴때마다
동참 불자님들의
가정과 가족모두의
안녕을 발원하며
지극한 심성으로 축원을 올릴것입니다
관음전 초파일
공양미 과일 떡 등
공양올리실분도 접수 받습니다
농협 351 1221 3287 93
대한불교 천수대비주 관음선원
해공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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