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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요가 흐르 밤</p><p>별무리만 무성한데</p><p>지난 세월이 그립다</p><p>베시시웃는 달밤</p><p>너 와 나</p><p>사랑 속삭이던 추억</p><p>그립구나</p><p>또르륵 또르륵 울림하는</p><p>엿치 노래가락이 슬구나</p><p>밤은 자꾸 익어가는데</p><p>너 와 나 사이는 점점 </p><p>멀어져가니 어쩌니</p><p>지구가 공존하듯</p><p>달님도 저무는데</p><p>너 와 나</p><p>따사로왔던  손길</p><p>달님 따라가야만 하니</p><p>속절없이 떠나는  너</p><p>야속 하구나</p><p>우리 초심으로 살면 안되니</p><p>글 신태진 24.7.24.2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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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길 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행운 빕니다
너와 나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가 지나고나니 불볕 더위가 기승부리네요
항상 건강 유념 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따사한 햇살임에도 걸음해주심 감사드리며
만수무강 빕니다
별과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기회있는 너와 나의 달밤입니다.
고맙습니다.
혹여 이번 장마에 피해는 없는지요
걸음 해주심 감사드리며 행운 빕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살며시 손 잡아 주심 감사 드리며 건안 빕니다
곱고 마음에 잠기는 시
잘 보고 갑니다..
장마가 떠나니 눈 껍풀이 스르륵 잠기네요
항상 건강 유념 하시길 빌며 태평성대 하시길 빕니다
결고운 사랑으로 이어지식 바랍니더~~~
동행길은 향기가 난다 함니다
걸음 해주심 감사드리며 웃음꽃 피시길 빕니다
고운 글귀의 시 감사합니다.
이제 이 장마가 끝나면 풀벌레 소리가 드세질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장마가 지나고 나니 이마엔 땀 방울이 주르륵
삶에서 중요한건 건강이조 만사형통 빕니다
별밤의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는
밤이 깊어 가도록 해도 너무 좋겠지요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더운 날씨 임에도 걸음해주심 감사 드리며
대길 하시길 빕니다
시인님의 고은시에 흠뻑 바쪄들고 있네요..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구요.
따가운 햇살임에도 찿아주심 감사 드리며
만복 깃들길 빕니다
별무리 가득한 밤의 소리에
분명한 것은
그 그리움의 간절함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름 날씨가 괴팍 하네요
건강 유념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