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백"...
이게 뭔 뜻인 줄 아는 사람 있나... 없지...?
정작 반드시 알아야 할 국민들이 "스냅백"이 어떤 건지 도통 모르니...
참 큰일났다.
국민들의 안위와 생존이 걸린 이런 문제를...
당사자인 국민들이 알지 못하니 큰일이란 말이다.
"스냅백"이란 선제재 완화, 후 비핵화를 뜻하는 용어로...
먼저 제재를 완화했다가 북괴가 비핵화조치를 하지 않으면...
보다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것을 말하는데...
일종의 단계적 비핵화를 의미한다.
비유하자면...
먼저 가방을 줬다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그때 도로 가방을 빼앗고 뺨따구까지 때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언듯 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여기에는 커다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제재라는 것은 일단 한번이라도 완화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거다.
가방을 줬다가 도로 뺏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거라는 말이다.
깜빡하고 속아 넘어가면 돌이킬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거다.
이 "스냅백"을 이번에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를 설득하는 무기로 사용한단다.
문재인은...
제재를 완화하고 그 모든 비용을 한국이 다 떠안겠다고 트럼프를 설득하겠단다.
더 큰일은 "스냅백" 안에 종전협정 및 평화조약까지 다 집어넣겠다는 계산이다.
문재인의 이런 미친 시도에 대해 북괴는...
동창리 미사일 기지 완전 복구...
영변 핵시설을 100% 정상가동 하면서 문재인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만약 제재를 완화하면...
그사이 북괴는 핵소형화를 완성하여...
그걸로 남한을 집어 삼키는 것은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철도, 도로, 전기 등... 5~600조쯤 퍼붓고...
종전협정 및 평화협정으로 주둔할 명분이 없어진 미군이 철수하면...
북괴가 소형화된 핵으로 남한을 위협할건데 이때 항복말고 다른 수 있나...?
문재인은 벌써부터 5~600조 기금을 마련하여 북괴에 상납하겠다고...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및 국민연금까지 총동원하고...
거기다 대기업 예비비까지 싹쓸이할 계획인가 본데...
박사모님들...
이런 일이 문재인 좌익정권에 의해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는데...
걱정도 안되십니까?
우리가 뭘 걱정해야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그냥 흘려 듣고 말겁니까?
이제는 한국당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스냅백" 따위는 안된다고...
북괴의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제재 완화는 절대로 안된다고...
소리 질러야죠.
지금까지 속아 왔는데 또 속아야 하겠습니까?
바보입니까?
첫댓글 뭐 ~
잘 됐네요
그 스냅백 안에 머저리 집어넣어서 단계적으로 고문 좀 해서
정은이한테 갔다 놓으면 돼요 ㅋㅎ~~~
그 머저리는 요 일종 병 인데요 중독 현상에서 못 벗어나 고
지 사상이 국민들하고 다르다는걸 몰라요
환상에 빠져 하브적 거리고
자기 체면에 걸려 헤메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