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봉숭아 꽃의 추억
노을풍경 추천 6 조회 133 24.07.24 08: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24 08:50

    첫댓글 봉숭아의 추억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4 10:34

    沃溝서길순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햇살이 보이지만 다시 무덥습니다
    더웁지만 오늘도 환한 미소속에 즐거우신 하루가 되십시요~

  • 24.07.24 09:16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중에서 마담버터플라이을 홈잉코라스 로 듣는 이 시간이
    참 고향 온듯합니다... 좋은 음악 도적질???? ㅎㅎㅎ ㅋㅋㅋ 해오셨네요.. 아름다워요.
    봉숭아 꽃을 보면서 고향과
    어머니ㅡ 그리움에 오려주신 시 향이 너무 깊이 수렁으로
    나를 몰고 갑니다..
    봉숭아 물들이던 그 예쁜 손은 봉숭아 꽃이 물어가지 않았을까요?
    고운 글 ㅡ그리고 옛 추억에 행복해 하는 노을풍경님이신 듯 합니다

    이 하루가 끈적임을 잊어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4 10:43

    네 음악이 너무 좋아서 모셔 왔습니다
    지금은 손톱 장식하는 것이 너무 많지만
    그땐 봉숭아로 물들이는 것이 전부 였었지요
    얼마나 예쁘게 물이 들었을까
    잠을 설치던 여름밤 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비가 개이고 햇살이 보이지만 여전히 더운 오늘 입니다
    하기사 내일이 중복이니 찜통 같은 더위가 끝나야
    시원한 가을이 찿아 오겠지요
    논길님 남은 오늘 시간도 더욱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4.07.24 09:41

  • 작성자 24.07.24 10:44

    사랑천사님 오늘도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즐겁고 시원하신 여름이 되십시요~

  • 24.07.24 11:00

    올려주신 고은 시에서 행복한 시향을 가져 갑니다. 추천드딥니다.

  • 작성자 24.07.24 11:03

    엔젤아그네스님 오늘도 저의 추억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가 개였지만 여전히 더웁습니다
    늘 좋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 24.07.24 11:03

    노을풍경님 안녕하세요?
    풍경님의 글을 보니 흘러간 시간들이 새록 떠오릅니다. 어린 누이들이 아버지에게 백반 사 달래서
    봉숭아 찧어서
    잎을 따서 실로 묶고
    그런 아름다움 그림이 있었죠.
    돌아다 보는 시간 그런 것들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7.24 11:08

    지금은 따로 손톱을 예쁘게 관리해주는 장식들도 있지만
    예전에 여인들은 그것 밖에 손톱을 예쁘게 하는 방법이 없지요
    예쁘게 물들었을까 설쳤던 여름 밤이
    또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린두님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하신 여름 즐거우신 여름의 날들이 되십시요~

  • 24.07.24 11:45

    봉숭아 꽃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남니다
    어머니가 예야 오늘 손가락에 봉숭아
    물 들이자며 살며시 손 잡아끌던 옛 추억
    생생 함니다 곱고 고운 시 걸음 하고 감니다

  • 작성자 24.07.24 16:01

    별과나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나 지나간 것은 아름다움으로 그려 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 해도 갈수 없는 날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추억 인가 봅니다
    연일 무더운 날들이지만 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여름이 되십시요~

  • 24.07.24 12:16

    컴이 고장나서 댓글이 안되네요
    지금 핸폰입니다
    너무나 예쁜시
    우린 어렸을적에 봉숭아꽃 물들이고
    밤새 설레이던 그립고 예쁜추억이 있지요
    시인님의 마음이 제마음입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건행입니다

  • 작성자 24.07.24 16:06

    싸리꽃 울타리님 오늘도 반가운 마음 입니다
    저도 가끔 컴이 고장나면 너무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지금은 손톱을 예쁘게 하는 것이 너무 많지만
    우리들 시절에는 봉숭아로 물들이는 것이 전부 였었지요
    잠을 설쳤던 여름밤을 추억으로 꺼내 보았습니다

    싸리꽃님 이젠 더욱 뜨거운 날만 남은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여름날들이 되십시요~

  • 24.07.24 20:00

    노을풍경님 ! 감사합니다

    지금도
    봉숭아 물 들인 손이 더 이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비가 멈춘 후라서
    많이 후덥합니다

    마음은 시원시원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7.24 19:43

    마리아마리님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 피어나는 봉숭아 꽃을 보면서 고향의 그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바가 개이고 날씨는 이제 찜통 더위로 이어져 가겠지요
    많이 후덥지근한 저녁 시간도 더욱 즐거우시고 편안하신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 24.07.24 19:24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7.24 19:44

    동트는아침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웁지만 행복하신 여름 즐거우신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 24.07.24 19:35

    봉숭아의 추억 아름답네요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7.24 19:47

    松山 차원대님 찿아 주시고 저의 추억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뜨거워져 가는 여름이지만
    늘 즐거우시고 소중하신 여름의 날들이 되십시요~

  • 24.07.24 19:44

    봉숭아 꽃의 추억..
    어릴 때의 고운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거예요
    지난 추억을 소환해 주신 노을풍경시인님 고맙습니다
    추천 6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7.24 19:51

    핑크하트님 오늘도 너무 더운하루 잘 보내셨지요
    늘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은 손톱 예쁘게 하는 것이 너무 많지요
    예쁘게 물들기를 바라면서
    밤을 설쳤던 여름날들을 추억으로 꺼내 보았습니다

    핑크하트님 편안하신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 24.07.24 20:23

    봉숭아의 추억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25 10:28

    봉숭아 물이 첫눈 올때끼지 안지워 지면 첫사랑이 이루어 진다며
    손톱끝을 조심스레 실로 매어주시던 어머님이 생각 납니다참으로 흔하고도 예쁜 꽃이지요
    좋은글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7.25 12:05

    옹성 조봉현님 오늘도 소중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땐 봉숭아로 손톱멋을 낼 것이 그것 밖에는 없었지요
    지금은 동네마다 도시화가 되어 꽃도 잘 볼 수가 없는
    유년의 아름다운 추억을 부르게 하는 꽃이지요

    옹성님 연일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신 여름 시간들이 되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