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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달밝은 밤이면 생각이 난다
여유 추천 1 조회 238 18.07.04 15:2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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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4 15:42

    첫댓글 옛소설같은 이야기속에 푹빠져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시간되세요!!

  • 작성자 18.07.04 16:07

    예날예기는 다 소설 이지요
    감사합니다

  • 18.07.04 16:05

    그래요 정말 인연이란 것은 묘한 것 같습니다
    많이 기우는 것 같은데 부부가된 분들보면 그게 아닌데 싶을 때 도 있어요
    한쪽은 아무리 봐도 부족한데 멋진 남자나 여자와 짝이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사람이 사는것이 희얀하고 사랑이란 것이 참 희얀합니다
    어떠 동기부여가 있어 좋아했는데 한참 모자라 보이는 사람과 혼인을
    하면 많이 속이 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세월이 흐르면 다 늙고 다들 노인이되고 뭐
    다그렇고 그렇겠지요 그저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남겨두어야지
    지금 다시 만나보면 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다 깨집니다
    정말 그래요 그저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십시요^^

  • 작성자 18.07.04 16:10

    깐깐해 보여서 까다로운 남잔줄 알았는데 그런면이 있어 다시봤어요
    어린 나이에 첨으로 설레였던 추억 이지요

  • 18.07.04 16:11

    @여유 아마도 그것이 진정한 풋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소녀감정의 순수성이 살아있는 고운 사랑입니다^^

  • 18.07.04 16:06

    님의 지난 추억이 소설같이 다가오네요
    세월이 묻어있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8.07.04 16:12

    옛이야기는 지금들으면
    모두가 소설같아요
    닉이 참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18.07.04 16:16

    청순한 첫사랑 옛이야기 재미있습니다
    그 남자의 옛 모습만 그리세요
    지금 노후의 모습은 실망을 줄겁니다

  • 작성자 18.07.04 16:44

    ㅎㅎ
    혼자 맘만 설네다 말았네요
    지금보면 그때 환상이 다 실망으로 무너지겠지요

  • 18.07.04 16:20

    여유님~~옛날에는 이성교제라는게 지금처럼활발하지가 않아 친구의 오빠를
    마음에두고 끙끙 하면서 열병을알았지요?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내맘같지 않아서 나보다 훨씬못해보이는 사람에게
    사랑을빼앗기기도 하지요.ㅋ.
    아름답고,순수한 옛날 소녀시절의 러브스토리가 재미있네요.
    소설같은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8.07.04 16:48

    저처럼 친구오빠를 사모한 사람이 꾀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같으면 여자여도 먼저 고백 할수있을텐데~
    아니 난 지금이여도 못할꺼예요
    난 바부탱이

  • 18.07.04 16:33

    부부사이는 부부만 안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어떤 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사는데,
    어떤 부부는 소 닭 보듯이...
    무늬만 부부... 따로국밥...
    참 알수없는 오묘함이네요~

  • 작성자 18.07.04 16:51

    남편은 닭띠 난 소띠
    우리부부 소 닭보듯 사네요 ㅎㅎ
    향기님 누구가 그림을 고록콤 잘 그렸데요
    .지기님
    인물이 훤 하십니다

  • 18.07.04 17:16

    저의 집도 용, 통돼지보듯....

  • 작성자 18.07.04 18:01

    @나온유 모리긴 몰라도
    용이 도야지보면 걍 둘까요
    그래서 잡혔군요 ㅋㅋ

  • 18.07.04 17:55

    옆집오빠 사모하다 친구6촌오빠와 결혼해 살았어요
    여유님글 애잔하게 잘봤어요 모두들 그럭저럭 늙어가겠지요..ㅎ

  • 작성자 18.07.04 18:03

    그래서 친구랑 시누이 올케하며 잘 지내시지요 ㅎㅎ

  • 18.07.04 20:52

    그런말 있잔아요 만날 인연은 사막 한가온데 서도 만나게 되는거고 못 만날 인연은 앞뒷집에 살면서도 못만난다는~~~
    그랫거나 저랫거나 55년이 넘은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걸 보면 여유님이나 저나 아니 우리 모두는 이렇케 나이 들어 가고 있는게 현실 아닌가 생각해 봄니다~*^0^*~

  • 작성자 18.07.04 21:16

    그러게요
    우리도 연분이였다면
    혼자 애태우다 말지는 않았겠지요
    가슴뛰던 추억도 없었을 테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04 21:22

    깍쟁이처럼 차가워
    동생도 오빠를 엄청 어려워 했는데 결혼후 변한모습에 또 한번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 18.07.05 11:44

    중학교때 앞집이. 중학교교감선생님 살고계셔는데.
    방학때만 되면. 서울에서 손녀 자매가왔습니다.
    . 놀러왔는데 둘다. 하얗고 예뻤는데.
    그래도 둘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팔목때리기 놀이하면
    둘째가 걸리면 아프게 쎄 개때려울려습니다
    참 바보같이 만에.
    지금 만난다면 용서를 구할까합니다
    좋아했다고도. 말하고. ㅎ ㅎ

  • 18.07.04 21:24

    아이구 청순한 시절의 사랑이야기 ....
    달밝은 밤의 애틋한 순정을 다 애태우고

    마음만 콩당콩당 ....
    아이구 고백하지그랬어요 너무 아쉬어요

  • 작성자 18.07.19 10:00

    ㅎㅎ 고백이라니요
    그땐 그게 사랑인줄도 몰랐지요
    나이도 어리고
    그런데 이상해요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면 달밝은 그밤이 생각나고 그오빠 얼마나 어떤모습으로 늙었을까 궁금해요
    에궁~내가 세살만 더먹었어도 그오빠 날 좋아했을텐데 내가 너무어려서ㅎㅎ

  • 18.07.19 09:48

    축음기 있는 집이면 그 당시 좀 살만한 집인가 봅니다더워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8.07.19 10:02

    네 그집이 부자였어요
    지금도 가끔
    달밝은 밤이면 그노래를 들어봐요
    그러면 그날밤 거기에 있는듯~~ㅎㅎ

  • 18.07.19 10:42

    첫사랑 못잇는가봐요
    전 첫사랑 부산 김해 과수원집 딸
    손도 못잡아 보고 두번 만나고 헤어졋어요
    자장면 한번먹고 극장가고
    부산 용두산 공원 한번가고
    난 공병교 교육 마치고
    서울로 오구요
    전화 주소 몰라 헤어졌죠 ㅎㅎ

  • 작성자 18.07.19 10:52

    선배님은 첫사랑이라 할수있네요
    제겐 그래도 그런 감정이 있었다는게 그나마 추억이 되네요
    한번도 둘이 만난적도 없는데 그냥 나혼자 ㅎ

  • 18.07.19 10:59

    옛날엔 집에 전화도 없잔아
    전화번호도 없어 서울와 5년후 과수원 찾아 가니
    아파트로 변신 부산시로 편입되면서 ㅎㅎ
    그래 영영 못 만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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