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법회인연 이와같이 나는들었습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거룩한비구 천이백오십명과 함께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공양때가되어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걸식하고자 사위성에 들어가셨습니다 성 안에서 차례로 걸식하신 후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 드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 ....................... ....................... 제32 관념을 떠난 교화 수보리여 어떤 사람이 한량없는 아승기 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고 하자 또 보살의 마음을 낸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지니되 사구게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읽고 외워 다른 사람을 위해 연설해 준다고 하자 그러면 이 복이 저 복보다 더 뛰어나다 어떻게 남을 위해 설명해 줄 것인가 설명해 준다는 과념에 집착하지 말고 흔들림없이 설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체 모든 유위법은 꿈.허깨비.물거품.그림자.이슬.번개.같으니 이렇게 관찰할지라 " 부처님께서 이 경을 다설하시고 나니 수보리 장로와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와 모든 세상의 천신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습니다
첫댓글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