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이니 강남이니 해서 지역을 국한시켜서
괜히 서울 큰 시장을 두고 스스로 규모를 적게 가져갈 일이 없음..
마케팅 뛰어난 이랜드..
평균관중 1위를 해보겠다고 내부방침을 정한 마당에..
스스로 팀명을 잠실,강남을 넣어서.. 한정시킬거라고 보지 않음..
교통 역시 훌륭하기때문에... 강남 외 다른 서울 지역에서 쉽게 올 수 있는데..
강남.잠실로 지역명을 한정해버린다면..
같은 서울임에도 이질감 아닌 이질감이 생길 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결국 관중 동원에 있어 좋을게 없죠..
AFC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이랜드란 기업을 알리겠다고 한다면..
더더욱 서울을 뺄 수 없음..
중국 시장 공략할때도 이랜드란 기업이
대한민국의 수도를 연고로 하는 프리미엄을 통해 중국시장에 더 어필할 수 있음...
모기업인 이랜드 역시 빼먹지 않을꺼라고 봄...
결국 다른 기업구단들 처럼..
지역명 뒤에 기업명이 붙을꺼라고 봄..
울산현대.전북현대,수원삼성처럼..
서울이랜드 FC의 가능성이 높지만..
혹...
울산현대 호랑이.전북현대모터스 처럼...
이랜드가 중점을 두는 사업이나 마스코트 등을 뒤에 붙일수도 있을꺼라고 봅니다.
서울 이랜드 XXX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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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 이랜드 해태
동의합니다 . 서울을 뺄리가 ..
울산현대도 명칭에 호랑이 빠진지 꽤 되었고
전북현대모터스도 현대모터스 자체가 기업명이라...
서울 이랜드 스타일 축구단
엇내생각이었는데ㅋ
서울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