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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ㅋㅋㅋㅋㅋ1,2탄에서 나온 주인공들에 대한 간략 소개
쌍둥이 형제들 : 지금 재수중? 나이 20살, 사이가 매우 좋음, 매우 사랑하는 여동생이 있음
여동생 : 시크함
나는 혹지니들의 여심을 알기에 그들에게 사랑받는 여동생 위주의 에피소드를 담아옴
새로운 히든카드이자
우리집의 보물1호를 출연시키겠습니다
보물1호는 저희여동생으로 7살 차이가 나는
아주 귀요미냄새가 전방 3km 까지 진동 하는 제동생입니다
일단 뭐 당연히
바로 에피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1. 제 동생은
저와 형의 눈으로는 너무 귀여워보입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이긴하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 우리는 아직도
동생이 요람안에 있는 좀 많이 큰우량아 처럼 느껴질뿐
절대 중학생으로 보이지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동생이 학교를다녀오면 우리둘은 엄청나게 바빠집니다
동생을 위한 세례나데 부터
동생을 위한 아이스크림 셋팅
더울땐 에어컨 풀가동에 선풍기 직빵샷을 자동으로 들어가고요
여튼 이렇듯 우리는 항상 동생에게 인기많은오빠가되려고
항상뛰어다니면서 말합니다
"어느 오빠야가 더좋아?"
제동생은 말합니다
"둘다 꺼져"
그러면 형은 항상말합니다
느끼한표정을지으면서
" 튕기지않는 탱탱볼은 가치가없는법이지..."
" 가시없는 장미는 장미가아니지"
그러면서
부채질부터 가방들어주기
물떠주기등등 온갖 아양을 다떱니다 ㅋㅋ
여튼 저희동생은 시크함의 대명사이자
귀여움의 상징입니다
물론 저희형은 노예의 대명사이자
셔터남의 상징입니다
2. 저희동생은 소금을 참좋아했습니다
어렸을적 식당을 갈때마다 동생은
소금통을 챙겼고
거기서 소금을 꺼내어 먹었습니다
순서대로해보겠습니다 (이제 슬슬 음슴체로 고)
소금을 입에넣는다 → 괴로운표정을짓는다 → 이내 그 고통을 감동으로 느낀다
→ 다시 소금을 손으로 찍는다 → 소금을 먹는다
여튼 이렇게 짜서 쓴표정을 짓지만 그과정에서 무엇인가 쾌감을 얻는듯했음
동생이 5살때쯤 우리가족은 바다로 여행을갔음
나와 형 그리고 동생은
오랜만의 바다라 엄청나게 바다를 누비며
바다 3남매가 되어서 바다를 점령했음
(우리아빠는 자칭 물개니까 우린 물개의 자식이니까ㅋㅋㅋ)
저와 저의 쌍둥이는 바다에서 유행하던 레슬링에 전념하였고
정신없이 10분정도를 놀다가 동생이사라진 것을 깨달았음
그래서 동생을 찾아나섯음
고개를돌리자 옆에 어떤 꼬마야가 있는거였음
지평선을 딱 바라보면서 엄청난 포스를 내고있는 아이가
배만큼오는 깊이의 바다에 서있었음
" 아 나의 사랑스런 동생이다"
하며 우리둘은 미친듯이 뛰어갔음
동생이맞았음
동생은 지평선쪽을 바라보며
아주멋진 포스와
어린이 잡지를 찍는것처럼 멋진모습으로
파도를 먹고있었음
그랬음 내동생은 일부러 자신의 배만큼
오는 깊이에 가서
파도가 오는 타이밍을 맞춰서 입을 열며 파도를 상대로
먹어주고있었음
파다를 향해서 선다 → 파도가온다 →입을 벌린다 →파도를 먹는다
→소금의 맛을 감미하고 고통스런 표정을짓는다 →이내 감동의표정을짓는다
10분동안 이것을 반복하며
본인의 취향에 맞는 소금을 섭취하고있었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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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재밋엇나모르겠어서 ㅋㅋ
동생의 사진을 많이올려봅니다
동생사진은 ........... 일단 본인(아동인권보호)이 삭제함 ;;
이번글은 ㅋㅋㅋ제가 몽롱한체 써서
재밋을지 자신못하겠네요
일단 귀엽게 봐주셧으면 좋겟네요
저에게는 소중하고 귀여운동생이니까요 ㅋㅋ
이글을 쓰는순간에도
방금동생이 형에게하는말을 그대로적어보겠습니다
" 오빠야 지금 오빠등에 낙서하면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당당하게 등을 밀어내주고 책을보고있네요 ㅋ
1편) 쌍둥이들의에피소드 http://pann.nate.com/b202645898
2편) 쌍둥이형에대해서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2652394
4편)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2656915
5편)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2658323
6탄 http://pann.nate.com/b202664490
집공개
동생 http://www.cyworld.com/42143220
형 http://www.cyworld.com/arijonaa
조낸 웃겼던 에피소드
1 3편에서 나왔듯이
저희동생은 시크한 도시아동임
그래서 우리 가벼운 남자들은 동생에게
모든 사랑을 가져다 바침
어느날동생이 네이트온을 접속하고있는거였음
난 너무 기쁜마음에
동생의 독수리타법과 인사를 나눌수있을것같은 기분에
동생에게 한마디했음
"윤아 사랑해"
라며 달콤한 말을했음
하지만 동생은
"싫어"
차인게 억울해서 나는 막내에게 물었음
"도대체 내가 왜 싫은거냐"
동생의 답장이왔음
"사랑한다는말 쉽게하는 넌 쉬운남자니까"
쉬운남자니까
쉬운남자니까
2. 저희집은 주택이라 모기가 많음
그래서 여름에는 거실에서 잘때가많음
거실에는 모기장을 쳐놓기때문에,,,,,,
에어컨이 있기때문에,,,,,,,
여튼 하루는 자고일어났음
근데 형이 사진을 보여주는거였음
자는모습이 똑같은거였음
너무신기했음
그다음날도 형이 사진을 보라면서 저에게 보여주었음
신기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막내에게 자랑하고난뒤
인터넷으로 친구들에게 폭풍자랑을 하고있는데
형이뒤에서 한마디했음
"민호야 어디서 자작나무 타는냄새안나?"
(그말은 즉슨 형이 자는 사람들의 몸을 억지로 저모양으로 맞춘거였음)
나는 돌아서서 형을봤고 형은 나를 봤고
우리는 그날 한바탕 뒷집에서
"닥쳐새퀴들아"
라고할때까지 서로 썅욕을 했음
2.
본인은 스키장을 즐길줄아는 쉬운남자 임
우리가족은 스키장에갔음
그리고 매년 스키만 탓던 형과저는 이번에는 스노우보드에 도전하기로했음
부모님은 과감히 레슨비로 20만원을 냈고
우리는 미남형에게서 스노우보드를 받기로되어있었음
그러던중 형이 나보고 초급자 코스에서 한번 타고내려오자고
제안을했음
"야 우리가 스키짬밥이 얼마고 초급자 가서 한번 타고내려오자"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러자고했고 ㅋㅋㅋ
우리둘은 평생 뒹굴을걸 거기서 다 뒹굴면서 내려왔음
그러던중 형이 한번넘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
"오멬ㅋㅋㅋㅋㅋ아 아펔ㅋㅋㅋㅋ"
형이 잘못넘어지는바람에 손목이 다쳤음ㅋㅋ
우리둘다 태권도 6년지기 남자들이라 아픔에 관대함
그래서 우리는 계속탔음
그러던중 형이 아프다고 엄살을 자꾸 피우면서
아까운 돈을 날리게 레슨을 못받겠다고하였음
나는 미친거아니냐면서
형의 손목을 잡고 꺽기시작했음
그리고말했음
" 그게 아픈축에나 끼나 으이구 한심아 이런데까지와서 그래야겠냐?"
" 오멬ㅋㅋ샼ㅋ팤ㅋㅋㅋㅋㅋ"
형은이렇게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며 웃었음ㅋㅋ
그리고는 제말에 동의한듯이 끄덕거리면서
어머니와 같이 스키장에있는 응급실로갔음
거기가니 그냥 붕대만감아줬다고함
아별거아니구나
라고생각한나와 형은 그냥 같이
선생님께 강습을 받기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형은넘어질때마다
웃으면서
"엌쿸ㅋㅋㅋ딬ㅋ땈ㅋㅋ아펔ㅋㅋㅋㅋ줔ㅋ을것같앜ㅋㅋㅋ"
답답하게 느낀형은 사뿐히 형에게 가서 형의 손목을
사뿐히 발로차주었음 ㅋㅋㅋ
그리고말했음
"니가 만약에 스노우보드를 그만둔다면 너는 남자가아니다"
형은남자에 목숨거는 하찮은남자임
그래서 형은 이렇게 엄청난 고통을 참으며
3만2천번 정도 넘어지고
"옄쿸ㅋㅋㅋ아팤ㅋ"
"어머낰ㅋㅋㅋㅋ내팔ㅋㅋ"
"엌쿸ㅋㅋㅋ넘어졐ㅋ넼ㅋㅋ"
을반복했습니다 ㅋㅋㅋ
그날밤 콘도에 들어갔을때
ㅋㅋㅋㅋ형이 아프다고 자꾸 드러누워서
못움직이겠다고 하는거였음
ㅋㅋㅋㅋ
형은원래엄살이 심해서별걱정을안했고
우리가족은 다음날도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탔음
그리고 그다음날은 서울까지들러서
사촌집까지갔음
여튼이렇게 재밋는여행을 했음
그렇게 형이 아픈지 3일이 지나고
우리가족은 집에 왔음ㅋㅋㅋ
형이 웃으며 어머니께 병원을 가보자고하였음
어머니도 빨리낫지않는 붓기가 걱정되셔서
병원을 데리고갔음
사진을찍어보니
형의손은 금이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
우리형은말이죠 ㅋㅋㅋ
ㅋㅋㅋ손에 금간상태로
스노우보드를 타고
저에게 팔도꺽이고
그다음날도 스노우보드를 타고
사촌집에가서 피씨방가서 마우스도 열심히흔들고
짐든다고 열심히 낑낑거리는것을
다한남자였음 진정한
나는궁금함,,,,
아프면 아프다고 정색타면서 나의 뺨을 때리기라도하지,,,,
왜그렇게 웃은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형의 손이 붕대로 감기자
그담날부터 나는 역시
도둑놈에서 → 형손을 부수려고하는 패륜아
로 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부터 아무도 저에게 다친곳을 보여주지않음
형은 나에게 모기물린자국도 공유하지않으려고했음
웃긴 에피소드 짱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들어가서 읽어보세
문제있으면 말해주기영 .................. 내가 어케한 등업인데
첫댓글 아....저런오빠하나 있었으면
여심을흔들어놓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스콤 돋네
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스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런 시크한 도시녀.. 부러워 죽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태어나면 제일 갖고 싶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쌍둥이 오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도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좋겠다 ㅠ_ㅠ오빠들이저렇게챙겨주고
아이스크림 세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형손을부수려하는 패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랑너무달라....아.......................저런게현실이에요?우리집은현실과동떨어진거임?보통뭐안해주지않아요?아이스크림셋팅???동생시키는게아니라??????워메나저집으로시집가야겄어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저리 잘하면 모를까 내 남편이 여동생 끔찍히 아끼면 ㅋㅋㅋㅋㅋ난 용서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은불륜임
에이 불륜이라뇨 ㅋㅋ 아낄수도있지 아 그렇다고 저희오빠가 절 아낀다는건아닙니다
아낄수도 있죠 뭐 ㅋㅋㅋㅋ 우리오빠 눈감아
당장 내 오빠해...
완전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탄 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란 게 이런 거였군요 ....
이런 건 다 드라마 얘기인 줄만 알았는데...!!!!!!!!!!!!!!!!!!!!!!!!나도나도!!!!!!!!!!!!!!!!!!!!!!!!!!!!!!!
오빵♡
우리오빠 보고있냐 - - ????!??!?!?!?
5,6탄 대박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파실분 연락주세요
저요 ! 89년생인데 님한테도 오빠인가요 ? 그렇담 냉큼팔게여
저런 남자 구합니다. 닉넴은 닉넴일뿐, 연연하지 마시길-ㅋ
저한테 오빠 주실분 군필자 우선임
....아....우리오빤. " 야 그만먹어 " " 야 살쪄 " " 아 배나온거봐 " " 니 발은 보이긴 하냐?ㅋㅋㅋ" " 내 물건에 손대지마 " " 물떠와 " " 돈줄테니깐 라면사와 " "피자좀시켜봐 "ㅋㅋㅋㅋㅋㅋ아...진짜 빡친다ㅋㅋㅋ 46키로였는데 저소리듣고 화나서 존나먹고 돼ㅑ지됌 ㅅ싯ㅍ팔ㄹ롬!!! 10키로 찐건 다 니 때문이ㅑ....흑..ㅎ흐흐그흐ㅡㄱ 책임전가돋네
누가뭐래도 우리오빠가 촹임. 우리오빠랑 나랑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오빠가 맨날 밥차려줬는데 밥숟갈에다가 김치 얻어주고 그랬슴. 근데 제가 "오빠 김치매워ㅠㅠㅠㅠ"라고 하자 밥그릇에 물을 떠와서 김치를 헹궈서 밥 숟갈위에 하나하나 얻어주었슴. 하지만 지금.........................................도 예전히 20살이 된 징글징글한 나를 애정으로 돌봐준다 오빠 뿌니얌 뿌잉뿌잉
저 오빠들에게 나를 강제로 선물한다
하.........세상에서 가장 갖고싶은게 저런 오빠다....................아 진심 오빠 갖고 시퍼 ㄴ이랒더ㅣ라너이ㅏ러ㅣㅇ날 ㅡ힝나ㅢㅏㄴ어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ㅃ짣러 ㄴ내놔 ㅠㅠㅠㅠㅠ오빠 내놓으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도 오빠 갖고싶단 말야!!!!! 왜 난 첫째야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언니와 여동생만 있지 ㅋ
아 진짜 부럽다.............. 저런 오빠도 부럽고 시크하게 나한테 뭐라고 해도 되니까 오빠 있었으면 좋겠음........동생따위...ㅎ
오빠있었으면좋겠다....................................언니가오빠로바꼈으면....................................
저 설거지잘하고 라면취향대로 끓여드릴수있어요 동생삼아줘요
파도를 먹어???????
저도 오빠 둘이에요! 근데 13,17살 차이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런 존재가 될수 있단 말인가? 우리집 오빠라 불리는 사람과는 너무 대조적이라 난 혼란이와!!!!!!!!!!!!!!!!
아 근데 나도 지금 엄마가 동생낳아주면 저렇게 해줄자신있음..,.엄마제발애기좀...애기좀낳아주ㅓ........제발......
나도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있으면 좋겠다....
형제 훈훈해!!!!!!!!!!!!!!!!!!!!!!!!!!!!!!헐!!!!!!!!!!훈내가 나는 군ㅋㅋㅋㅋ근데 되게 재밌게 논닼ㅋㅋㅋㅋㅋ
울오빠도 좋긴한데 저형제너무좋고 멋져 훈내훈내 꺄!!
왠지.. 형제들 훈남일꺼같아요.. 우왕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저런오빠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