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계룡시청)은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준결승에서 송세라(부산광역시청)를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이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수확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김희정(금메달), 현희(은메달)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쳤던 최인정은 금메달로 설움을 풀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송세라는 은메달로 성과를 거뒀다.
첫댓글 ㅜㅜ 멋진 승부... 끝나고 포옹하는거 ㅜㅜ
다른 종목들도 중계 좀 해줘요.. 펜싱 우리나라에선 나름 효자종목이고 결승에 둘다 우리나라 선수 올라간 빅게임이었는데 그런 결승을 중계를 안하다니.. 인정선수 세라선수 축하합니다!!
ㄱㄴㄲ 너무하고 속상해
지금 케1에서 지연 중계 해준다.. ( ・ᴗ・̥̥̥ )
내는 실시간으로 스포티비 나우 어플로 봤다ㅠ 해설은 없었지만
끝나고 포옹하는거 눈물날뻔 ㅠ,,
아나 중계 안 해줘서 소식도 몰랐잔아.... 너무 멋지다
헐 축하합니다!!
와 진짜 멋있잔아!!!! 너무너무 축하해요 인정눈아 세라눈아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